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25일 오후 파킨슨병 권위자인 신경과 전범석 교수의 이름을 내건 '전범석 파킨슨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범석 파킨슨센터는 서울의대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2025 세계신경과학회 조직위원장, 국제파킨슨 및 이상운동질환학회(MDS) 차기 재무이사에 재임 중인 ‘파킨슨병 명의 전범석 교수’를 주축으로 신경과 박혜영 교수와 재활의학과 이진형 교수가 함께 진료한다. 센터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와 요구에 맞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파킨슨 전문 의료진이 진찰 및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원스톱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현대병원 서관 회의실에서 '칭저릭 몽골 보건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한·몽 간 의료 발전 및 몽골 국민의 진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념 단체 사진. (앞 줄 왼쪽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 오른쪽 칭저릭 몽골 보건부 장관) 참석한 몽골 측 인사는 칭저릭 보건부 장관을 주축으로 △어용바타르 주한몽골대사관 차석대사 △바야르벌드 보건부 공중보건국장 △양즈마 보건부 국제협력국장 △아즈자야 국제교류협회 IEEA 이사 등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환영 인사로
[엠디저널] 근 몇년간,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 몸의 건강 문제를 다소 경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밀검진 정도가 아니라면, 별 문제는 없다는 느낌이었달까.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태도는 질병의 발생을 야기한다. ‘나 아직 한창때다’, ‘그런 걸 신경쓰기엔 너무 바쁘다’, ‘설마 죽기야 하겠나’ 등은 젊은 직장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고혈압 합병증의 제 1타겟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실제로 국내에서는 30%에 달하는 사람이 본인에게 고혈압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할 정도다.당신이 혈압을
[엠디저널] 계절도 바뀔 테니 누구나 생각하는 환경 개선 등 봄 맞이 준비 말고도 병원 광고 및 홍보를 위한 변화의 모습도 준비를 해야 한다. 어찌 생각하면 같은 환경에 늘 일상적인 업무의 연속이라 변할 것이 없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병원 이미지도 경쟁이 되어 가는 지금, 남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도 변화되는 병원 모습에 반응을 보이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의료기술, 장비 만큼 중요한 게 병원의 이미지다. 병원의 이미지 확보는 단지 내원객 상대의 호감도 유지만을 위해서는 아니다. 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 내 혁신관 강당에서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전범석 신경과 교수의 '파킨슨병 신약 및 줄기세포 현황'을 주제로 한 환자 설명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한 파킨슨병 협회’가 주관하고, 현대병원이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명의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전범석 교수는 항파킨슨제 종류와 질환 특성별 약의 용도를 설명하고, 국내 미도입 약물에 대한 특성과 부작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후 신약 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나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Sleep Equity for Global Health)”13일 대한수면학회(회장 양광익)는‘2024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은 인간의 기본 권리’라는 주요 내용이 담긴 ‘수면건강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대한수면학회 양광익 회장을 비롯한 선우준상 총무이사, 김동규 홍보이사, 양광익 회장, 김성택 부회장, 조영재 정책이사는 차례로 수면 장애는 질환으로 인식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함은 물론 가족 구성원간의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사진)은 3월 7일 오후 4시, 핵의학 검사실 개소식을 열어 남양주 최초로 도입한 핵의학 영상장비 'NM830(감마카메라)'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개소식은 김부섭 병원장과 김성덕 의료원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의학과 이강혁 교수 경과보고 △김부섭 병원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핵의학 검사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규 도입한 NM830(감마카메라)은 적은 양의 동위원소로도 검사가 가능하고, 새로운 기술 적용으로 민감도가 25% 이상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
[엠디저널] (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가 제 25차 해외봉사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된 4번째 봉사활동이기도 하다.(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지난 1993년, 박성수(가정의학), 박종학(정신건강의학과), 송영학(정형외과), 송지영(정신건 강의학과), 임동구(안과)장성구(비뇨의학과), 정인화(정형외과) 이렇게 7명(가나다 순 배열)의 경희의대출신 의사들이 모여 창립한 해외 순수 봉사단체이다. 이는 경희대학교 설립 이념인 ‘인류애’를 실천하는 상징으로도 불린다. 실제로 본 단체의 설립 목적으로도 ‘개발도상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 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올해로 39회를 맞은 ‘키메스 2024(KIMES 2024)’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의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제 ‘자비쎄프타’(성분명: 세프타지딤/아비박탐)이 2월1일부터 국내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나 요양병원 시설에 장기 입원한 환자들의 장내세균속균종(CRE)감염증의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1일 ‘자비쎄프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다제내성균 치료에서의 미충족 수요와 자비쎄프타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자비쎄프타는 항녹농균 효과를 보이는 ‘세프타지딤’과 베타락탐 분해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항균력을 유지하는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우수한 접근성, 편리한 동선, 쾌적하고 넓은 실내는 물론이며 푸른 숲 속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환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닥터디자이너의원에서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시술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환자 개인별 1:1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정직한 제품,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자연스럽지만 확실한 변화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최원혁 대표원장은 진심어린 진료와 신뢰감 넘치는 컨설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