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연근을 조금굵은것 한토막두부 소세지나 건두부를 써도 됩니다햄으로 해도 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ㅡ 햄을 안씁니다.2. 각종야채를 5센티 크기로 잘라준비연근을 앏게 편을썰어 끓는물에 1분정도살짝 데친후 사진처럼. 말아서발사믹 소스를 곁들이면 건강한 요리가 뚝딱 나옵니다. ==================================================== 전병덕한국 차문화 다도 명장 (연잎차)멋진 시골농부의 삶을 그리워하며 새내기 시인으로 글을 쓰고 있다. 취미로 연을 재료로 건강식을 만들고 있다. * 두레연의 전병덕
지난 달 오픈한 울산 북구 ‘드루와한식뷔페’가 무더위를 맞아 점심과 저녁 메뉴에 호텔급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드루와뷔페는 십수년 호텔경력의 조리사가 대표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항구에서 바로 조달하는 해산물을 가지고 매일 50여가지의 고급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울산 등 경남은 물론 포항이나 영덕 등 경북 남부에서도 찾고 있는 울산맛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뷔페 한 대수 대표는 “각종 야채를 직접 재배해서 손님상에 내놓다보니, 원가도 절약되고 그만큼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요즘 선보이고 있는 장어구이나 아구
지난 달 오픈한 '드루와 뷔페'가 주말과 공휴일에 방문하 고객을 위해 ‘생연어와 회무침, 후라이드치킨’ 등 메뉴 3종을 기존 메뉴에 추가해 제공한다고 전했다.한식과 중식, 일식의 일품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드루와 뷔페는 37년 호텔 경력의 주방장을 중심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식재료로 매일 색다른 일품 요리 100여가지를 점심과 저녁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특히, 평일은 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초밥과 물회, 게장, 민물장어 구이는 물론 아구탕, 꽃게탕, 가자미조림과 같은 특선요리 50종을 즐
경북 영덕의 명성회센터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프라이빗 해변을 고객들에게 오픈한다.영덕은 삼사해상공원 블루로드를 비롯 강구항, 대게거리 등 뛰어난 풍광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발길을 사로 잡고 있는 곳이다.명성회타운은 해변과 불과 5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형매장으로써, 최고의 풍광은 물론 다양한 해산물과 전북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으로 소문난 영덕 맛집이다. 한대수 대표는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잠시 나마 인적이 없는 가게 앞 해변에서 잠시 힐링할 수
울산에 한식과 중식, 일식의 일품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뷔페이자 돌잔치나 각종 기념행사, 그리고 케이터링까지 가능한 특별한 맛집이 오픈했다.울산 북구(신천동623)에 지난 주 정식 오픈한 '드루와 뷔페'는 호텔 경력의 조리사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식재료로 매일 색다른 일품 요리 100여가지를 점심과 저녁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 육류요리는 물론 초밥 등 해산물 요리, 게장과 육회 등 고가의 뷔페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음식을 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드루와뷔페의 한대수 대표는 "전북 고창
감각적인 디저트의 디자인과 단맛이 주는 기쁨, 디저트는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소확행’이다. 이러한 디저트를 과거에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매하는 게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구매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맛과 디자인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디저트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줄리앤줄리아가 올해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브랜드 줄리브 신제주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줄리앤줄리아는 현재 온라인으로는 줄리쿠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엠디저널] 잊고 있었지만 잊혀질 수 없는 추억의 장소와 새로운 시대 그 어딘가 이성친구, 배우자, 2세가 생기면 우리는 이따금씩 기억 속 추억의 장소에 그들의 손을 잡고 방문할 때가 있습니다. ‘아직 있을까?’, “여기가 나 어릴 때...” 어떤 모습이었나요?이곳이 추억으로 남은 이유학창시절의 추억은 특별하다고들 합니다. 이해관계보다도 감성이 앞서던,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한 장소들은 세월이 지나도 남다릅니다. 강동구 J쇼핑의 지하상가는 주변 학군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자리잡은 곳입니다. 5호선 고덕
[엠디저널] 이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중화요리는 현지화 등의 다양한 변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야이다. 만두, 볶음밥, 각종 탕면 등 전 세계에서는 그 변천사조차 미처 다 규명되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형식의 중화요리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렇다면, ‘현지화 중화요리’의 원조는 무엇이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탕수육’이다. 이 음식은 탕추(糖醋)소스, 즉 설탕과 식초를 활용한 고기요리를 일컫는 말이다. 참고로 이와 같은 육류, 어류 요리법은 중국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통요리법이다. 좌우지간, 탕수육이 ‘현
[엠디저널] 코로나가 관심을 받으면서, 그 배경이 된 ‘박쥐 취식’문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물론 현대 한국인들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중국인들이 저렇게 ‘병균의 온상’이라는 박쥐를 즐겨먹는 이유가 있다.중국에선 고대로부터 식용 박쥐에 대해 ‘양생과 약’이라는 기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전설 속의 흰색 박쥐를 먹는다면 수명이 늘어나고, 신선까지 될 수 있다고 믿었다.이런 믿음은 서진(西晋, 중국 삼국시대 직후 시기)의 최표(崔豹)라는 학자가 저술한 고금주(古今注)라는 책에 나온다.“500살이 된 박쥐는 흰
[엠디저널] 겨울의 막바지,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몸도 으슬으슬하고 입맛도 떨어진다. 이런 때 먹기 좋은 중화요리를 꼽아보라면 단연코 ‘고추잡채’이다. 고추잡채는 짜장면이나 탕수육처럼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 못지 않은 탄탄한 매니아 층을 보유한 메뉴이다. 정식 중국어 명칭은 칭찌아오로우스(青椒肉丝), 즉 피망과 채썬 고기라는 의미다.이름 그대로 다진 쇠고기를 볶고, 거기에 채썬 피망과 육수, 녹말, 참기름을 넣고 함께 볶는다. 덕분에 매콤하고 아삭한 피망의 향, 쫄깃하고 담백한 쇠고
[엠디저널]한국에는 굉장히 특이한 음식이 있다. ‘중국집’이라는 곳에서 팔면서, ‘중식’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중국에는 없다는 그 음식, 바로 ‘짜장면’의 이야기이다.요즘 같은 냉혹한 자본주의의 세상에서, 정확한 기원과 팩트를 굳이 따져야만 할 필요는 없다. 당장 본인이 중국음식이라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끝내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오늘날 대한민국 온 동네 사람들이 하루에 먹어치우는 짜장면만 600만 그릇이 넘는다고 한다. 게다가 외래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100대 문화 상징에 들어가며, 정부의 중점 물가 관리
[엠디저널]혀를 녹이는 듯한 진한 맛, 이에 닿자마자 녹아내리는 기막힌 식감. 몇 년 전부터 방송을 타서 유명해진 중화요리가 있으니, SNS를 뜨겁게 달군 그 고기요리, 바로 동파육이다. 동파육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항저우 지방에 부임한 소동파라는 당대의 명신이, 마땅한 돼지고기 요리법이 없는 현지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새로운 요리법을 전수해줬다’는 것이다. 현지의 백성들은 요리의 기막힌 맛에 감탄해, 그의 이름을 따서 ‘동파육’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물론 이것은 전설이고, 과장
[엠디저널]한국의 유행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굳이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아니더라도, 잠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머릿속 저 언저리 어딘가에서 ‘닭강정’, ‘우유빙수’, ‘나가사키 카스텔라’, ‘화덕피자’, ‘팥앙금 버터빵’, ‘흑당 버블티’ 등의 기억이 앞다투어 등장할 것이다.이처럼 한반도를 집어삼킨 뜨거운 유행의 흐름속에서, 번화가를 다니다 한 번씩은 마주쳐 본 그것, 이번에는 바로 ‘마라탕’이 주제이다.마라탕은 기본적으로 사천음식으로, 의외로 그 근원은 장강 유역에 거주하던 뱃사공과 선박 관리원들이 만들어 먹던 뱃사람의
[엠디저널]중국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말하는 독특한 경험들이 몇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들 꼽는 것이 바로 미지근한 맥주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식당에서 맥주를 시키면 뜨뜻미지근한 맥주를 떡하니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사람들은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것이냐며 화를 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왜 중국인들은 맥주를 이렇게 실온으로 해놓고 마시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물’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중국인들은 맥주뿐 아니라 ‘음료’의 범주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액체를 차갑게 마시지 않는다.이것을
[엠디저널]음식이란 묘한 것이다. 분명히 태초에 아무도 이렇게 하라고 정해놓은 적은 없지만, 발전시키고 발전시키다보면 서로 영 관계없던 문화권의 음식끼리도 뭔가 비슷한 면이 생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만두’다.물론 흔히들 만두라고 하면 중국을 연상한다. 그러나 우리의 언어적 조건으로 인해 ‘만두’라고 지칭할 뿐이지, 그 본질은 고기/야채 등의 속재료를 밀가루 등의 곡물성 재료로 둘러싸서 익힌 음식이다.우리는 그 모든 음식을 ‘무슨무슨 나라식 만두’라고 간편하게 지칭하곤 한다. 인도식 만두 ‘사모사’, 일본식 만두 ‘니꾸망’,
[엠디저널]한국에 사는 남자 중, 무협지를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모르긴 몰라도 정말로 손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본토인 중국에서 읽히는 것 정도야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그것들이 또 장르의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꽤나 흥미로운 사실이다.그런 무협지에서 검과 무공만큼이나 흔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술, 그 중에서도 바로 ‘죽엽청(竹叶青)’이다. 수많은 소설을 섭렵해 본 필자가 단언컨대, 소설의 배경이 어느 시대던지, 어느 장소던지, 밥은 안 나와도 죽엽청은 나올 정도로 무협지의 단
[엠디저널]급식, 추억의 단어이다. 급식의 사전적 의미야 매우 광범위하지만, 한국에서 ‘급식’이라고 하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먹는 식사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그런 급식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학교 급식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 후반으로, 비교적 젊은 사람들의 추억이다. 하지만 눈을 조금 돌려, 옆 나라 중국을 보면 학교 급식의 역사는 꽤나 긴 편이다.이것은 사회주의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2차대전 직후 중국의 국공내전이 끝나고 중국은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이 권좌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서 전 중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대구피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라이징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업텐브로피자(대표이사 이동규)가 전국 70호점 오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경기지사 진출 소식을 더해 겹경사를 알렸다.업텐브로피자는 100% 자연산 치즈와 푸짐한 토핑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피자 창업브랜드이다. 2017년 7월 프랜차이즈 론칭 이후 2년이 채 안된 기간 동안 대한민국 70호점 오픈에 이르렀다. 이에, 피자 창업 관계자는 "업텐브로피자는 도우, 소스, 포장박스 등 주요 재료를 자체 제작하여 효율적으로 유통하기 때문에 창업 점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오션월드 인근에는 김군네통닭집이 있다. 2012년 가로수길점을 시작으로 논현점, 역삼점, 성수점, 홍대점, 마곡점, 분당점 등 서울 내 주요 트랜디 스트리트에 오픈된 브랜드인 김군네통닭집이 비발디파크에도 있다는 것은 가보지 않고서는 생소하기 마련이다.현지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치킨 뿐 아니라 떡볶이, 파스타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는 물론 상추에 싸먹는 치킨, 로제파스타와 곁들인 치킨 등 퓨전스타일의 요리로 오픈 1년여 만에 홍천 가볼만한 곳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또한, 김군네
귀뚜라미 그룹의 외식브랜드인 '닥터로빈'이 5월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2019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Toothless Picasso 2019!'는 전국 닥터로빈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꼬마 화가 그림 콘테스트이다.가족과 음식을 주제로 한 그림 콘테스트인 본 이벤트는 선발된 어린이의 그림이 닥터로빈 소셜네트워크 미디어 채널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3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가정용 커피머신과 외식상품권, 닥터로빈 키즈메뉴 식사 이용권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