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한국뷰티헬시에이징국제교류회(Korea Beauty Healthyaging Global Association, KBHGA)가 진행되었다. ●켈러버스텐 ●농업회사법인(주)우창의 두루미양조장 ●화장품목장 ●뮤지엄웨이브 ●에스테플로라보 ●MD저널 ●(사)건강소비자연대 등 다수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립 이래 첫 공식 행사이기도 하다. 한류가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킨지 어언 십수년, 이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잡은 'K-뷰티’의 체계적인 시스템 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본
[엠디저널] 대한수면연구학회가 주최하는 2024 대한수면연구학회 세계 수면의 날 심포지엄이 3월 1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영주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수면연구학회는 다른 수면 관련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수면 건강 선언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세계 수면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금요일로 세계수면학회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수면의 날마다 특별한 토픽이 공개되는데, 올해 토픽은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다.대한수면연구학회 정기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면 질환은
[엠디저널]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더더욱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건강관리를 시도하는데, 그중 가장 흔한 방법이 바로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다’는 음식 섭취 방식의 건강관리다. 먹는 종류의 실천이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러한 실천도 제대로 알 고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요,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늘은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조금 뒤집어보고자 한다. 속을 보호하기 위한 흰죽? 모종의 이유로 위장 컨디션이 엉망일
대한수면연구학회가 주최하는 2024 세계 수면의 날 심포지엄이 3월 1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영주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대한수면연구학회는 다른 수면관련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수면 건강 선언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세계 수면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금요일로 세계수면학회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수면의 날마다 특별한 토픽이 공개되는데, 올해 토픽은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다.대한수면연구학회 정기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면 질환은 여타 질환과 달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엠디저널] 비타민C(Vitamin C), 또는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아스코브산)은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콜라겐 합성 및 세포 내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강력한 환원제이다. 거의 모든 동물 및 식물군에 포함되어 있으나 포유 동물 중 인간이나 침팬지 등의 유인원 계열은 이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비타민C, 인류에게 밝혀지다'아스코르브(아스코브)' 또는 '아스코르브산염(Ascorbate)' 라는 명칭은 본래 'anti-scorbutic'의 약자로, 번역하면
[엠디저널] 전세계적으로 고령화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는 서유럽 국가들이나 한국과 일본 같은 선진국의 문제로 국한되 어왔다면, 최근에는 중국과 태국처럼 중진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일까,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고령화가 집중된 지역은 동북아시아, 즉 한중일 3국이다. 일본과 한국의 고령화 상황과 대처야 우리가 자주 겪고 들어 잘 알고 있지만, 중국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중국 산아제한 정책의 이면, 억 단위의 고령화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중국의 노인 인구일 것이다. 2020년 기준으로 중국의
[엠디저널] 새해를 맞이한지 아직 1달차 추운 겨울, 지난 2022년에 이미 코로나19의 유행은 종식을 선언했지만 기침소리와 환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는 수그러들었지만, 독감(인플루엔자, 질병코드 J09~J11) 환자가 90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월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이 이뤄지기 시작하자 독감 환자가 9,000% 이상 급증했다. 정확한 수치로는 지난 2021년 9,574명에서 2022년 87만3,590명으로 1년 새 86만4,
[엠디저널] 책을 소개하기 전에 한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이 질문에 대해서 먼저 깊게 생각해보길 바란다.“당신은 오래 살고 싶은가? 당신은 오래 살고 싶은 이유가 있는가?”만약, 당신의 대답이 "No" 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당신이 그리는, 당신이 예상하는 노후의 모습이 싫기 때문인가?혹시 당신이 그리는 80세는 노쇠하고, 허약해지고, 주변에 의지해야 하고, 병과 끝없이 싸우고 있기 때문인가?그렇다면, 당신에게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 방법이 있다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은 바뀌겠는가? 이 경우에도 당신에게 오래 살고
[엠디저널] "2006년 화이자가 전 세계 27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90%가 성생활이 가정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지만, 정작 성생활 만족도는 남자가 9%, 여자가 7%에 불과했다."지난 12월 13일(수) 오후 8시, 36만 유튜버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박혜성 원장이 주관하고 배우 변진수가 사회를 맡은 '의학박사 박혜성의 맛있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Talk Concert'가 진행되었다.이 행사는 한국에서 터부시되지만, 부부관계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 사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기
지난 1월 6일 글로벌 최대 보디빌딩 협회인 IFBB 엘리트 프로 코리아(IFBB Elite Pro Korea) 경기&강원지부가 MD 저널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사의 주 협업 목적은 1)보디빌딩 프로 단체 대회 개최 관련 홍보 및 후원 업체 지속적인 홍보, 2)프로 단체 각종 행사 관련 적극적 참여 지원 및 협력, 3)회원의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협업 및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등 양 단체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안이다.이를 통해 보디빌딩 발전과 화합, 동반 성
"2006년 화이자가 전 세계 27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90%가 성생활이 가정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지만, 정작 성생활 만족도는 남자가 9%, 여자가 7%에 불과했다."지난 12월 13일(수) 오후 8시, 36만 유튜버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박혜성 원장이 주관하고 배우 변진수가 사회를 맡은 '의학박사 박혜성의 맛있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Talk Concert'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에서 터부시되지만, 부부관계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 사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지난 11월 17일 제37회 약의 날을 맞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이강래 대외협력실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강래 대외협력실장은 제약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엠디저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2023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이 지난 10월 7일 토요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단백질 헬스 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대표이사 김근범)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매년 새로운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종목별 TOP 5를 차지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17~1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아발론 할리우드에서 진행하는 2023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 세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의 참다운 삶의 가치를 내세운 ‘Blissful Mind(블리스풀 마인드)-‘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가 도서출판 더로드에서 출간됐다. 작가는 책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작가는 강조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출세보다 성공을 재해석해 ‘참성공’, ‘참행복’
대한기능의학회(Korean 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 KIFM)가 10월 22일(일)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대한기능의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구조적 무결성을 위한 기능의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기능의학계의 선구적인 임상 연구와 현장 노하우를 토론하는 자리였다. 해당 학술대회에는 관련 전문가 뿐 아니라 기존 의학의 한계를 느끼며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더욱 줄이고자 하는 젊은 의사들도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덕분에 문자 그대로 여의도성모병원
'인명재천(人命在天)' 사람의 수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죽고 사는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다는 말이다. 2021년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사망원인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질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 진단만 되면 치료를 통해 갑작스러운 돌연사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질환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심장질환인 ‘비후성 심근병증’과 뇌혈관질환인 ‘뇌동맥류’가 있다.1. 비후성 심근병증 ‘비후성 심근병증’은 유전적으로 불필요한 심장 근육이 과도하게 두꺼워져서 정상적인 심장의
1.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당뇨병과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이나 잇몸뼈와 같은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아 표면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때 관리하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서 일어난다. 그 외에도 흡연, 전신질환, 스트레스, 유전, 영양 상태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염증 반응에 영향을 주어 치주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지속적인 염증은 치주조직의 파괴를 가져오는 치주염으로 발전해 결국 치아를 뽑는 일도 벌어진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홍지연 교수는 “당뇨병의 혈중 고혈당 상태(고혈당증)는 단백질과 지
파킨슨병은 노인성 3대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뇌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뇌졸중, 치매 등의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또 노인성 질환으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 증상이 진행되는 만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을지대병원 신경과 장미희 교수는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떨리거나 뻣뻣해지는 경직이 나타나며,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며 “2차적으로 우울증, 수면장애, 치매, 언어장애
“가뜩이나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고민인데… 가을이 되니 혹시 더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어느샌가 주변으로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다. 가을에는 길거리의 무수한 낙엽마냥 우리 주변에도 수많은 머리카락을 남긴다. 왜 가을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질까?◇국내 탈모 인구 1000만명… 탈모증 4년새 12% 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5년 20만8534명에서 2019년 23만3628명으로 4년 새 12% 증가했다.그러나 전문
신체 일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떨림은 우리 몸의 가장 흔한 이상운동 증상으로 주로 손에 많이 나타난다. 손이 떨리는 모든 증상을 의미하는 수전증(手顫症)이 떨림 중에도 유독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로 인해 손으로 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수전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증세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형태와 양상은 모두 제 각각이다. 이는 손을 들거나 물건을 잡으려 움직일 때 나타나는 '운동 시 떨림', 가만히 손을 내려놓고 쉬고 있을 때 떨리는'안정 시 떨림', 물체를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