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名醫) 김세철의 풍류 2” 공연이 4월6일 오후 3시 남산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예술의 심신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몸소 체험하고 연구한 사례를 중심으로 펴낸 ‘치유의 리듬(Rhythmes of Healing)’을 출판 기념하기 위해 함께 마련되었다. 남산 국악당을 꽉 채운 관객들은 강원도 아리랑의 ' 봉은 국악합주단' 연주를 시작으로 이날의 주인공 김세철 원장과 함께 하나가 되어 한량무를 비롯 정선 아리랑, 금강산 타령, 노랫가락,아라리춤(김소연), 회심곡,청춘가, 창부타령,Amazing Grace춤(정주미
◆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달 3월 25일 파킨슨병 권위자인 신경과 전범석 교수의 이름을 내건 '전범석 파킨슨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파킨슨병 환자 수가 1,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 또한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파킨슨병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최근 파킨슨병, 운동장애, 신경퇴행성질환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전범석 교수를 만나 파킨슨병의 진단 및 치료, 재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재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 필수 중증응급 질환인 뇌졸중 환자를 돌볼 뇌졸중 전문의는 전국을 통틀어 209명에 불과해 국내 여전히 뇌졸중 취약지가 존재하며,일부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전문의 1명이 400-500명의 뇌졸중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실정으로 밝혀졌다.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는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70여 년 걸린 세배 이 상 현 아버님 어머님 세배 올립니다한 시간이면 뵈러 올 가까이 살면서이 핑계 저 핑계 70여 년이나 걸려이제야 온 이 불효자식 큰 소리로 꾸짖어 주세요 우리 땅 주인 아닌 남이 찾아뵙지도 못하게 가두어놓아바보처럼 살아왔지만 이젠 목숨 걸고 강화도에서강원도 고성까지 손에 손잡고 우리 자람, 활동 방해하는모든 역사적 죄악에 맞서 정당하게 권리 되찾기 위해저항, 싸워 이기는 씨알 사상 실천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오늘 아침도 속초 아바이마을 떠나남북한 오가는 갈매기
(사)ICT플랫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AI융합 기술워크숍이 7일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7층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단국대 박용범 교수의 “Web 3.0 시대 도래와 대응 전략” 주제 발표를 비롯 ▲자동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승호 가천대 교수)▲임피던스 동영상을 이용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심폐기능 모니터링과 데이터의 활용(오동인 경희대 교수)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디지털트윈 적용사례(서봉상 올포렌드 상무) ▲ICT산업의 발전과 물리적 보안기술(민경령 스페이스 앤 빈 대표) 과 함께 마지막 세션에는
“사람이 아프면 의료기관과 의사를 찾아가야 하듯이 의료기관과 의사가 행정기관과 관계에서 힘들고 어려우면 ‘삼정행정사 사무소’를 찾아야 한다”삼정행정사무소 임종규 대표는 1990년 행시에 수석 합격하며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91년 4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산업진흥과장,보험급여과장,사회정책과장,보건의료정과장,보험정책과장,건강정책국장과 대변인 그리고 2018년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사무총장을 마칠 때까지 보건의료 분야 모든 공직 분야를 거치며,지금은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을 하고 있다. “공직 은퇴후에 임종규
의료에 대한 궁금증이나 질병에 대해 즉각적이고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하고 증상을 통해 환자를 안내하고, 추가 도움이 필요할 때,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지난 8일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이사장 이윤수)이 주최한 7월달 특강에서 경희대 권영하교수(기계공학)는 “생성 AI정리 및 활용 방안”이란 특강을 통해 미국 E MED health Tech에서 “Chat GPT가 의료산업에 어떤 유용한 일을 할 수 있을까?(How Chat GPT Can Help in the Healthcare Industry?)” 라
세상 욕심 비우고 적은 물질이라도 쪼개고 나누는 여유로운 삶속에서 나오는 밝은 미소를 주면서 살아가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통해서 편안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므로, 정년 퇴직 후 성공적인 삶이 되지 않을까?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매년 100만명 이상씩 새롭게 고령화 사회에 쏟아지는 꽃중년들의 새로운 행복한 삶의 가이드를 힐링마음 치유센터 변상오 교장의 “걸어가면 길‘을 통해 제시한다 < 닥터뉴스 김영학 대표>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는 《한서(漢書)》의 〈동방삭전(東方朔傳)〉에 나오는 말이다.1갑자(甲子)는 6
인체의 탈락세포를 관찰하여 진단을 하는 액상세포검사(Liquid Base Cytology) 기기 Wise Prep Duet 국내외 판매 확대[엠디저널] 액상세포검사란 인체에서 수명을 다하고 탈락한 세포를 채집하여 유리 슬라이드에 도말한 후 염색을 하고 세포의 형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양성과 악성종양을 진단하는 세포학적 검사법이다. 이는 최 초로여성의 자궁경부에서 세포채취 도구를 이용하여 세포를 채취한 후 슬라이드에 직접도말하는 “Direct smear”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암의 진단을 위한 목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채취된 브러쉬
“지난 80년 인생을 돌아보며 그동안 저를 믿고 완치의 용기를 내준 모든 환자들, 제 든든한 동지였던 전‧현직 명지성모병원 가족들,제 힘의 원천인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지금까지 제 건강을 지켜주며 고락을 같이하는 제 아내 장혜실 명지춘혜병원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18일 오후 5시30분 명지성모병원 남천(南泉) 허춘웅회장의 ‘환자를 위한 집도,생명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 인사말과 책의 머릿글을 간추려 본다 “남쪽 마을의 작은 샘물이라는 뜻을 가진 저
제 20대 주요대통령후보 부인들의 체질분석 및 기질특이성을 통한 각 후보자 부인들의 사상체질적 특성을 생활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 박사의 도움을 얻어 알아본다. 대통령 후보자 못지않게 많은 이슈를 뉴스에 담아내고 있는 대통령 후보 배우자들의 사상체질은 무엇일까?( 편집자 주, 김영학 대기자)◐ 민주당의 이재명 태음인 1형, 부인 김혜경씨는 소음인 2임동구 박사의 사상 8체질에 따르면 소음인 2인 여성은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여성스러운 타입. 그러나 경쟁심하고 소속감이 강한 것이 특징남을 잘 챙기기보단 자신의 것을 잘 관리하는 스타
요즘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2022년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될 것이냐가 아닐까?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찍을 사람이 없다라고 한다.열성 지지자들과 이익집단을 빼면 이번 선거처럼 새로운 것이 없고 “선거를 위한 선거”를 해야 한다고 한탄하며, 국가의 미래를 걱정히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다. 생활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 박사의 도움을 얻어 최근 야당의 국민의 힘 내홍과 관련된 인물들과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체질과 체질에 따른 성격적 특성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