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저널 송영용 대표가 지난 1일 잡지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대표는 1999년 월간 ‘MD’저널을 창간하여 22년동안 국민들에게 의료 지식과 건강 정보를 제공한 공로로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표창은 여장잡지 월간 ‘퀸’과 월간 ‘오가닉 라이프’를 발행한 전재성 ㈜ 매거진 플러스 대표이사가 받았다.이외에도 친환경, 주택, 야외활동(아웃도어),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잡지 문화발전에 기여한 1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엠디저널] 지난 7월 중복 무렵, 강릉 여행 중, 경포호수를 한 바퀴 돌고 강릉역까지 걸어오면서 땀을 식힐 겸 주변 솔숲 경관이 아름다운 ‘초당 고택’엘 들렸다.‘강릉 草堂洞 古宅’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시인 허난설헌이 태어난 집터로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로 배치돼 있는데 바깥과 구분하는 담이 있다. 사랑채 옆에는 사랑 마당과 구분하는 담을 안팎으로 쌓아서 안채에서의 시선을 차단하고 있다. 예전엔 양반 댁에만 심었다는 능소화(凌霄花)가 사랑채 담장을 슬쩍 넘보며 웃음 짓고 있었다. 능소화가 이토록 ‘애절하고 은근한 관
[엠디저널] 국내 글로벌 의사 육성의 요람인 거창국제학교가 한국 의사국가시험에서 매년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외국 의과대학 졸업생 중 거창국제학교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국내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1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1년도 한국 의사국시 예비시험’에 전세계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응시해 총 4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중 헝가리 데브레첸 의과대학 졸업생 10명이 대거 합격자 명단에 올려 글로벌 의사 양성의 근원지로서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비율로는 23%에 달하는 수치에
신세계요양보호사교육원과 강동현대요양보호사 교육원은 9일 ‘함께하는 재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신세계요양보사교육원 이소진원장(사진 가운데) “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시했다.
아라메디칼그룹(대표 윤성민)은 9월5일(일) 서울숲 SKV1타워 1103호 세미나실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의사 경영자가 되다”를 타이틀로 “더 오프닝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대표의 ‘2021년 성공하기 위한 개원전략’의 특강을 시작으로 ▲성공하는 개원 브랜드는 어떻게 나오는가?(한미선 컨설턴트) ▲병원채용 전략(노경빈이사) ▲개원노무계약시 주의할 점 등이 발표됐다.
김세영(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천사의 날개를 가진 새들에게만은총을 베푸는 건 아냐하늘이 있는 줄도 모르는 땅붙이에게도바람의 손이 따서선물로 떨어트려 주는 거야
[엠디저널]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일원에 2020년 7월 1일 오픈한 27홀 규모의 라싸골프클럽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싸골프클럽은 1,000고지 한북정맥의 중턱 고원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Forest 코스로 코스설계는 화산, 지산, 몽베르, 블루원상주 등 다수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권동영씨가 하였다.‘라싸(Lassa)’라는 말은 티벳의 수도를 가리키는 명칭이며, 티벳고어로는 ‘신들의 땅’을 의미하는데 레이크, 밸리, 마운틴 3개의 코스는 샹그릴라에 도달하는 모습을 단계적으로 상징하도록 설계를 하였다.가장 낮은
김세영(내과 전문의, 의학박사)물결일까바람결일까마음결일까가물가물, 아른아른, 너울너울잊어버렸던 시간의 꿈결일까?
태진교역상사 정정우씨의 장남 정소연군이 박정혁씨의 장녀 박서윤양을 맞아 오는 7월10일(토) 오후 5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세영(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흰 꽃, 흰 나비같은 피부색이라 짝이 되는 걸까?마음 색깔도 같아질까?꿈 색깔까지도 같아질까?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회장 송희자)는 5월27일-3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 12회 대구 꽃박람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꽃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를 갖고 ▲송희자 회장(머루랑다래랑 대표) ▲박은지(그린케어 대표,전남도시농업연구회장) ▲장윤선 꽃차마이스터연구원(꽃차전시작가)▲이복희행보키꽃차대표 ▲이현주 정향꽃차공방대표▲정성화 영천꽃차체험공간 휴림대표 등 모두 6명이 ‘바람길에 꽃이 피다(Flowers bloom on the wind road)’라는 내용의 작품을 전시했다
유방암 명의로 손꼽히는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전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대한민국 BEST(베스트) 명장'의 의료 분야 명장으로 뽑혔다.대한민국 베스트 명장은 피와 땀, 열정으로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정진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이 주최한다.올해 시상식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수상자는 30여 명의 심사위원의 분야별로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백남선 단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병원장,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