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산업계가 유럽 제약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 아일랜드, 독일을 잇달아 방문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양일 간 영국 런던과 케임브리지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영국 남동 지역의 골든 트라이앵글 생태계(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런던 지역 등) 내 유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및 투자협력 등 협업 사례를 도출하려는 취지다. 특히 항암·중추신경계·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에 무게를 두겠다는 복안이다.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26.(월)부터 9.20.(금)까지“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하여 전국 210개 단위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총무상임이사와 봉사단원 50여 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를 방문하여 고추 수확 및 콩밭 매기 등 농촌 일손돕기, 공단 이동빨래차량을 이용한 이불빨래 봉사, 비빔밥과 떡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수확철로 바쁜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렸고,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쌀, 고추, 참깨 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5일(목) 핀란드 헬싱키에서「한-핀란드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쉽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보건산업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핀란드 기업을 포함하여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지역클러스터가 참석하였으며 핀란드에서는 헬싱키대학, 비즈니스핀란드, 핀란드 FIMEA(Finnish Medicines Agency Fimea)가 참석하였다.핀란드 세션에서는 ▲핀란드 헬스케어 시장 현황(비즈니스핀란드) ▲핀란드 인허가 절차(FIMEA) ▲핀란드 헬스케어시장 진출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건강영양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최근 5년 자료(2013~2017)를 활용하여, 경제활동 중인 성인 남성 3,584명의 노동시간과 비만 등 건강위험 관련성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성(19-49세)의 노동시간을 주당 40시간 이하, 41~52시간, 52시간 초과로 구분하여 비만율을 비교한 결과, 40시간 이하 일하는 성인에 비해 41-52시간 일하는 성인의 비만율은 20%, 52시간 초과 일하는 성인의 비만율은 34% 더 높았다.실제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올해 첫 물량 출하를 마쳤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시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경북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 공급할 독감백신은 약 500만 도즈(1도즈=1회 접종량) 물량으로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으로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 계란
[엠디저널](주)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이종장기 산업과 연구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효원상조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효원상조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협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를 쌓아온 양심기업 효원상조는 이번 협약으로 회원 신뢰도가 한층 더 두터워 질 전망이다. 계약 내용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 효원상조 회원을 대상으로 장례비용 혜택 등 장례식장 이용에 따른 편의를 제공한다“고 돼있다. 효원상조 이선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 효원상조 회원에게 친절과 성심을 다하
유전자검사 대표 기업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특허청 주최 2019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참가하여 CSI과학수사대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CSI과학수사대는 최근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과학수사 체험이 가능한 제품이다.CSI과학수사대는 범죄 사건현장을 구성하여 지문검사, 혈액검사, 유전자검사등을 통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과학수사 체험활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발명대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최근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보유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아 한국원자력의학원의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05월 24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패밀리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협력을 통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원하기위해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패밀리기업 13개사를 선정하였으며, 패밀리기업에는 바이오니아를 비롯한 국내 우수한 바이오 및 신약 개발 기업 13개가 선정되어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패밀리기업 인증을 받았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의 사업운영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는 2019년 신규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5월부터 연구현장에 복귀한 경력복귀 여성연구자와 활용책임자 총 119명이 참석하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간 사업 추진일정 및 교육·멘토링 안내, △경력복귀 우수사례 발표 △근로기준법 특강 △성별이해 및 조직역량강화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경력복귀 여성연구자는 재취업을 희망하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 주민모임 아띠모가 21일(화) 서울삼전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매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목표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아띠모’ 회원들이 주도하여 실시하고 있다.‘학교폭력 OUT’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캠페인은 아동들이 학교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 상황에 대해 알고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을 생각해보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사례로 보는 학교폭력,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한 10가지 방법, 희망의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
[엠디저널]미세먼지, 국가적 재난 범위에 포함해 국민 생명권·건강권 보호해야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과 더불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재앙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이 직접 나섰다.100세 시대에 가치와 품위를 부여한 건강수명을 위해 창립된 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부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제도적·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에 앞서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