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역인재들에게 직무역량개발과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서원대 및 한남대와 더불어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다.인력개발원은 2월 28일 본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19명의 서원대 및 한남대 실습생들을 본원 및 지역사업본부로 배치하고, 3월부터 실습을 시작하였다.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지역인재들에게 사업현장에서 업무의 수행과 학점의 이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역량개발의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양질의 일자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분야 다양한 연구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활성화를 위해 ‘HIRA 빅데이터 분석 협업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보건의료빅데이터’는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데이터 이용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심사평가원의 ‘HIRA 빅데이터’는 심사‧평가 등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전 국민 의료정보로서, 규모와 질적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연구
SCL헬스케어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East(Asia’s Phama & Biotech Festival) 2018’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Phar-East 2018’은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Sun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SCL헬스케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사절단에 참여해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
헬스케어 기업 ㈜마이23 헬스케어(대표 함시원)가 헬스케어 데이터 유통 및 가치 극대화를 위해 암호화폐공개 IC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이23 헬스케어는 3월 중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올 5월경에 알파콘(Alphacon) 가상화폐를 발행 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데이터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합, 저장 및 분석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핵심적 가치를 가진 헬스케어 빅데이터는 아직 정보보호 정책 체계나 사회적 인식의 미비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기업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기업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은 ‘17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국내 유망벤처, 중소 제약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의 시장진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벤처와 중소제약기업이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
병원품질연구소(Hospital Quality Institute, HQI), 캘리포니아 병원협회(California Hospital Association) 및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PSMF)이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병원에서 의료오류 감소를 가속화하고 예방 가능한 환자 사망을 근절하기 위해 제휴를 체결했다.이번 제휴의 핵심은 병원, 의사, 소비자들에게 똑같이 시기적절한 병원 환자안전 데이터를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공개적인 디지털 게시판이다. 일반적으로 최대 2년이나 지난 데이터에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이하 치의학회)가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에 대한 치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장애평가 기준을 제정했다(공포 2018. 3. 1).최근 치과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산재보험 보상, 근로자 및 국민연금공단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평가를 위한 치아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 기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치아 및 악안면 영역에 대한 장애평가는 아주 오래된 맥브라이드, 미국의사협회, 대한의학회, 국가배상법 장애평가 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10년 이내에 상용화가 유망한 10대 보건의료기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기술 동향에 대한 자료 조사와 10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국내에서 향후 10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128개의 후보 기술을 먼저 수집하였다. 후보 기술들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유사 중복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1차적으로 17개 기술을 우선 선별했다.17개 기술에 대해 인접 기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올해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지원사업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한다.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참여기관 모집 및 관련 사업안내를 위해 오는 3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신청자격 및 지원 범위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소개는 물론, 사업의
최근 미투(#METOO) 캠페인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성범죄 발생과 은폐를 조장하는 잘못된 음주문화도 함께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발생과 은폐를 조장하는 잘못된 음주문화도 함께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알코올전문병원협의회장)은 “알코올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시키는 물질로 성범죄와 연관성이 상당히 높
연세의료원이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의학 강좌 ‘세브란스 메디컬 아카데미’ 6기 수업이 오는 4월 9일 개강한다.메디컬 아카데미는 일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사회 곳곳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메디컬 아카데미 공동 책임교수인 이상길 대외협력처장은 “바쁜 일정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리더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리더 분들의 건강 향상에 도움을 드림으로써 사회 발전에 간접적이나마 기여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등 세계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월 12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국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하여 비만예방 관련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18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신체활동, 식습관, 긍정적 사고)의 인식추구 및 지지를 대표하는 심벌’을 공모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출품 작품은 720x720 pixel 규격의 JPG 형식 그림 파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며, 3월 9일 18:00까지 비만예방 공모전 담당자 메일(nhisbms@gmail.c
서울시 동대문구의사회가 27일 동대문구 웨딩헤너스에서 열린 제 59차 정기총회에서 26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태연 신임 회장은 "15년 전 3월에 동대문구의사회 신입회원 회원식에 참석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며 "그간 진료만큼 의사협회 활동을 열심했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고 회장이라는 직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간 쌓아온 다양한 의사회 활동 경험을 통해 동대문구의사회가 의사협회에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59차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감사보고와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연구책임자 김광환 교수)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노영희 센터장/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웰다잉 교육을 3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3층 교육실1에서 실시한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장수시대와 웰다잉, 존엄한 마무리, 연명의료결정법, 무엇을 남길 것인가, 유언장 작성하기,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등 다양한 소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장경희 연구원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관에 대한 교통사고환자 내원사실 통지의무 부과'를 골자로 한 자배법 개정안이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개정안과 관련해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실은 부정적 입장을 개진한 것으로 확인돼 향후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지난해 11월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은 자동차사고 환자가 의료기관 내원 시 의료기관이 환자의 내원이력을 알릴 의무가 없어 이를 악용한 장기입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을 위한 취지로 교통사고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원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관련하여 가입자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건강보험 가입자협의체를 개최하여 의견을 듣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가입자 단체에서 요구하는 OECD 평균 수준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의료 수가 역시 OECD 수준으로 인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가입자협의체에서 가입자 단체가 OECD 수준의 보장성 강화, 낭비 없는 건강보험 지출구조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OECD 수준의 보장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공동 주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한약에 대한 원산지와 성분 공개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양의계에 대하여 “전국의 모든 한의의료기관에서는 현행법에 따라 자율적으로 또는 환자의 요청에 따라 한약에 대한 원산지와 처방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마치 한의의료기관에서 의도적으로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국민과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양의계는 즉각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약과 무관한 양의계가 현행법에도 없는 용어인 조제 내역서를 운운하며 이를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한의사가 직접 처방과 조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근무형태 유연화를 통한 조직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진흥원은 지난해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연차사유 묻지마세요’ 등의 캠페인을 통해 직장예절 준수, 일하는 방식 개선, 눈치보지 않는 연차사용 등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진흥원은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이번에 유연근무제를 대폭 확대하여 직원의 근로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유연근무제 확대는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노사공동 조직문화 개선 전담반을 신설하여, 직원의 수요에 최대한 부합하도록 제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3일(금) 오후 공단을 방문한 누르딘존 이스마일로프(Nurdinjon ISMAILOV)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을 단장으로 한 의회 방문단의 요청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건강보장제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와의 협력강화를 위한 한-우즈베키스탄 의회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방한 한 우즈베키스탄 의회 의장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알고 우리 건강보험제도의 운영현황과 향후 우즈베키스탄 건강보장제도 발전을 위한 공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