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이하 중에서 12.4% 발생, 동계 스포츠 시 유의해야- 비수술적 치료로 손상된 근육 및 힘줄 재생 돕는 PDRN 주사요법 활용도 증대어깨관절은 우리 몸에서 180도 이상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부위로 관절의 운동 범위가 넓고 사용 빈도가 높아 손상을 입기 쉽고 퇴행성 변화에도 취약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근육과 관절이 굳어 있어 과도한 운동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이상이 생기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간(2018년~2020년) ‘어깨의 회전근개의 근육 및 힘줄의 손상’ 즉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환자는 7
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 시스탬, 빅데이터, 피부미용, 재활기기 등 융복합 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기기를 한 눈에!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가 ‘KIMES, Where New Hope Begins’라는 주제로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1,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호흡기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3월부터 높은 수준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을 전망인데,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을 함유할 뿐 아니라 입자가 매우 작아 인체 깊은 곳까지 유입될 수 있다. 이렇게 폐에 유입된 유해요인은 염증을 유발해 발생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폐암만큼 무섭다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흡연, 유해가스 노출, 공기오염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2월 1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4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오는 3월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1년도 결산, 그리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이 회의에 앞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병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서울시병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 편성된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신중히 검토하여 승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이사회는 사무국장이 보고한 전회의록과 회무
[엠디저널] 요즘처럼 문화라는 단어가 쉽게, 널리 회자하는 건 분야마다 문화라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 탓이라 할 것이다. 작게는 가정에도 그 집 나름의 문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가풍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또한 직장, 사회단체, 지방마다 특별한 문화가 존재한다. 나아가 국가는 더욱더 문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안다. 최근 K-Culture라는 것만 봐도 문화라는 것이 국가의 힘과 명예를 알리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보고 있다. 병원 문화의 중요성병원도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예전에는 환자 치료만 잘하면
진료도 놀이처럼,네이버Z의 제페토 ‘경희 놀이터(Kyung Hee Playground)’로 오세요.경희의료원이 MZ세대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자체 기획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최근 전격 오픈하고 14일 시범운영에 나섰다.경희의료원이 선보이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게더타운 ‘경희의료원 가상 컨벤션센터(KHMC Convention Center)’ △네이버Z의 제페토 ‘경희 놀이터(Kyung Hee Playground)’ △가상현실 전시공간 아트스텝스 ‘경희의료원 VR역사전시관(KHMC VR History Exhibitio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오는 2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병원 건강검진센터 운영전략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건강검진 관련 제도 및 트렌드, 운영사례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연수교육은 김태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팀장이 나서 ‘2022년 변경된 국가건강검진 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병원의 시대(박외진 ㈜아크릴 대표) ▲CES 2022 리뷰-CES가 주목하는 헬스케어 트렌드(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를 각각 발표한다.이어서 건진센터 운영전략 사례로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2월 7일(월) 이대의료원을 방문, 유경하 의료원장과 만나 최근 병원계 실상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도일 회장은 이 만남의 자리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화의료원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이에 대해 유경하 의료원장은 병원들이 겪고 있는 사정이야 거의 비슷하지 않겠느냐"면서 "다만 이대서울병원의 경우 병원 개원 이후 오픈하지 않은 잔여병상들이 있어 지금까지 내원한 코로나 확진 환자의 진료나 입원을 거절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3일 병원 연구동 4층 회의실에서 '라오스 경찰병원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는 이성순 원장, 김훈 응급의학과 교수(사업책임자), 김남훈·이윤석 소화기내과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수교육에는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마취과 의사 각 2명, 외과와 소아청소년과 각 1명 등 총 8명의 라오스 경찰병원 의사가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2021년 9월 6일부터 6개월 간 진료과별 책임교수를 지정해 전공 강의와 회진 참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명절 질환’ 이 있다. 평소보다 많이 먹고, 많이 사용하고, 잠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생기기 쉬운 ‘소화기질환’과 ‘근골격계질환’, 그리고 ‘화상’ 이다. ▲과식 줄이고 활동량 늘려 소화기능 저하 방지해야과식으로 생기는 소화불량과 급체는 명절 연휴 응급실을 찾을 만큼 생기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이다. 우리 몸은 과식을 하면 소화 과정에서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 원활한 수축작용이 안돼 소화장애가 생기는데, 특히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해 소화능력 저하로 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설날 연휴는 주말까지 포함해 5일을 내리 쉴 수 있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가장 대중적인 시력교정수술로는 라식과 라섹 수술을 들 수 있는데, 라식은 얇은 절편을 만들어 드러내고 각막을 깎은 뒤 다시 덮는 방식이고, 라섹은 자연재생이 가능한 각막 상피를 벗겨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스마일라식, 렌즈 삽입술 등을 고려할 수도 있으며, 어떤 방식이든 눈에 반영구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김안과병원
카자흐스탄 유명 자전거 여행가 ‘다미르 쿠쉬에예프(35·Damir Kusheyev)’가 1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방문해 국제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의료 취약계층 환자 발굴 및 연계에 협조하기로 했다.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주 중인 ‘다미르’는 현지에서 ‘자전거 여행가’이자, ‘봉사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수년간 지역 보육원에 식료품을 후원하던 그는 2020년에 24일 동안 카자흐스탄 5개 지역 2,200km를 자전거로 여행하고, 성공 기념으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태블릿 PC를 후원해 유명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이 실험동물에 대한 동물전염병 방역시스템 구축을 공동논의하기로 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영환)와 업무협의를 갖고, 동물전염병 대응 시스탬 구축을 함께 고민하기로 약속했다.양측은 신종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백신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지금까지 국가동물전염병 관리시스템이 축산업 위주로 정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험동물관리 시스템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동물전염병은 축선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연구개발을 위한 전임상시험
[엠디저널]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이름을 얻는다. 부모들은 희망과 장래 기대와 건강, 생명 연장을 생각하면서 이름을 지어준다. 생이 다할 때까지 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특별한 경우 또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된다.그중 대중을 상대로 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예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두고 예명으로 살아가는 경우들이 흔하다. 그만큼 이름이란 것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기업체도 마찬가지 경우다. 개업하면서 만들어 썼던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개중에는 회사 발전상황이나 경영상황,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최근 제1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업무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증가’라는 제목으로 활동한 병동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QI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행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김안과병원의 2021년도 QI활동은 부서별, 혹은 주제별로 총 2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진출팀 5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5개팀은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병원 공식 카페에 올린 뒤 파트장급 이상 보직자
[엠디저널] 코로나 터널의 끝은 어디인가, 끝날듯 하면서도 여전히 우리 사회를 옥죄고 있는 것은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도 한 몫을 했다.가장 중요하지만 인간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건강’이다. 가장 흔하지만 인간이 가장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스트레스'다. 현대인은 엄청난 스트레스 가운데 살아간다.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망가뜨린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신체질환이 오면 정신질환이 동반되고, 정신건강이 나빠지면 신체건강도 나빠진다.정신건강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은 너무 많다. 하지만
[엠디저널]지금 우리는 2년여 긴 세월을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시달리며,바이러스에 공격 당하고 있다.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몸과 마음을 무력화 시켰으며전대미문의 정신적 위기가 온 것일까?마음은 지쳤고, 전염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인간 접촉과 만남을 단절시켰다.특히 자연의 이상변화는 기후와 환경의 오염속에인간은 자꾸 나약해지고 있다.이제 우리는 자연에서 먹거리를 찾고 순응하며자연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정신적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이번, 1월호는 오색섭생의 컬러푸드 이야기에 대해 소개한다. 21세기 삶의 화두 건강이
- 영원아웃도어,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3억 원 세종병원에 기탁-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 실천하기 위해 뜻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와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다.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 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와 조산으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월 3일 전체 임직원과 현대병원 홍보대사인 배우 박정수씨가 참석한 가운데 종합병원으로서는 선도적으로 ESG경영 선포식을 하였다.이날 선포식 행사는 경과보고(ESG 특별위원회 규정 제정, 3개분과위원회 설치(E분과, S분과, G분과)), 각 분과위원회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ESG경영의 주요 실행과제로 환경보호, 친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준법경영 등을 채택하였다.김부섭 병원장은 “우리의 직장을 청정 환경으로 만들고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