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 및 준법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기념식은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거행되었으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그룹 전체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다 함께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하여 실천력과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였다.또한 올바른 직무 활동과 관련한 동기 부여 및 자구적 노력 확대를 위하여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 포
현대약품이 액상형 해열진통제 ‘솔루아펜’을 출시했다.‘솔루아펜’은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한 해열진통제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효능이 있다.‘솔루아펜’의 유효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타 진통제 성분에 비해 위장장애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공복에도 복용 가능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또한 천연색소인 치자청색소를 사용했으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단일제로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솔루아펜’은 액상형 연질캡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위생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했다.‘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하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에,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도의 스틱이 포함되어 제품 위생성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동국제약이 지난해 말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구내염 치료제 사용 의향이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4일 미얀마 국립 양곤약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학 강의를 실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미얀마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이 이 틴(영문명: Yee Yee Tin) 국립 양곤약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4년부터 매년 양곤 약대를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6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 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오는 16일(월)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시린이와 잇몸질환에 효과적인 ‘검가드 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검가드 치약은 두 가지 이상 효능을 한번에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검가드 치약을 사용하면 시린이 보호는 물론 치은염, 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까지 가능하다.동아제약은 성분에 민감해 하는 소비자를 생각해 검가드 치약에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색소,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광물성원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8가지 성분을 넣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검가드 치약은 약국에서 구입 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국립공원에 모기•털진드기•살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더블’을 탐방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탐방객들에게 모기, 진드기 매개 질환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안전하고 입증된 해충기피제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18년에만 259명이 감염되어 46명이 사망하는 등 사망률이 매우 높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23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지난해 전직원에게 환경보호를 위해 머그컵을 배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의 표적 항암 신약인 'BR2002(개발명)’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임상 1상을 진행을 승인 받았다.'BR2002’ 임상 1상은 90명 비호지킨성 림프종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4년 2월 최종 완료가 목표다.BR2002는 보령제약이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2016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개발하고 있다.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 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비호
현대약품이 지난 20일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자율준수우수자를 선정, 김영학 대표 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상을 한 자율준수우수자는 유용환, 최정길, 양혜정 총 3명으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윤리의식 향상과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현대약품은 현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부패방지에 대한 인식교육과
현대약품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치매치료제 복합제 임상 3상을 승인받고, 국내 및 해외 임상 착수에 나선다.현대약품은 현재 타미린서방정 갈란타민 성분 시장에서 오리지널 레미닐피알서방캡슐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치매 치료제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메만틴’,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이 있다.국내 제약회사 중 치매치료제 성분군 모두를 판매하는 회사는 한정적이며, 현대약품에서는 하이페질정(성분명:도네페질), 디만틴정(성분명:메만틴), 타미린서방정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 조현정)와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RNA(micro RNA)를 기반으로 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홀딩스는 바이오오케스트라가 발행한 전환우선주를 50억원에 매입하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향후 파킨슨과 루게릭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바이오오케스트라는 RNA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마이크로RNA 간섭 기술을 활용하여 알츠하이머형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