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맞아 - 여성 10명 중 7명 이상 질염 증상 경험하나 정확한 인지 부족해가려움증, 분비물, 불쾌한 냄새 증가했다면 질염 의심하고 당당하게 치료해야 [1L]오는 7일은 국민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보건의 날’이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보건의 날’은 1973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의 노력과 사회?경제 수준의 향상, 국민소득의 증대 등과 더불어 국민보건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국가 차원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방과 관리, 인식 부족으로 인해 발
. 이베사탄+아토르바스타틴 결합한 복합제, 3상 임상 중. 주성분 약물간 안정성 향상시키는 기술…제품화 박차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합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의 제조기술 중 두 가지 주성분이 반응할 때 안정성을 높여주는 제조기술과 관련한 국내 특허(등록번호 12488 04)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 틴(atorvastatin)’을 합한 복합신약으로, 한
- 황사, 미세먼지 급증하는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특히 주의해야- 피부만 차외선 차단? 따사로운 봄볕에 눈도 자외선 차단해야- 눈에 이물질이나 벌레 들어갔을 때는 응급 대처 방법 기억해둬야4월이 되면서 진해 군항제,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봄을 알리는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이 되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파들로 북적이게 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에 아무 준비 없이 나들이를 나섰다가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봄철은 자외선이 강해지고 황사 바람과 꽃가루 등
- 척추 질환 치료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 적절한 치료를 등한시할 경우 노년층은 활동 부족으로 결국 수명 단축을 불러올 수 있어[1L]대구 달성군에 사는 이종문(남, 78세), 장순득(여, 78세) 씨는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던 부부였다. 그러던 중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 허리와 다리 통증은 노부부에게 큰 걱정이었다.이종문 씨는 “나이가 들면 건강이 재산인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양쪽 엉치가 무겁고 다리가 저리면서 힘이 빠져 걷기가 힘들어졌다. 아내도 비슷하게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자식들에게 짐이
호르몬 변화 심한 40대 여성 편두통 주의보-4명 중 3명 여성 편두통 환자,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40~50대 여성이 가장 많아-증상이 1주에 3회 이상 나타나고 3주간 지속 된다면 만성두통으로 이어져수원에 사는 최모(49)씨는 요즘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다. 메스꺼움과 두통 심한 경우 구토까지 치밀기 때문. 처음엔 공황장애가 온 것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진단 결과 편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씨처럼 극심한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단순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편두통
블록버스터 천연물신약에서 1급 발암물질 포르말린(포름알데히드),벤조피렌 검출!!! -전문의약품 내 발암물질 검출은 국내 의약품 중 최초 -지난 해 3억 5천만 개 팔리며 국내 의약품 중 처방건수 1위 차지한 스티렌 정에 벤조피렌 16.1ppb검출 -천연물신약 안전성 문제없다던 제약회사, 식약처의 허술한 제조과정과 관리 드러나 -대한한의사협회 “발암신약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지적되었던 인재(人災), 문제가 된 천연물신약 즉각 회수, 폐기 후 전문의약품 취소하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3억 5천만개가 팔리며 전체 의약품 중
중장년층일수록 운동 시작 전 근육 훈련 필수 …근육통과 저체온증 예방에 효과[1L]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겨우내 웅크렸던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공원, 산, 헬스클럽 등을 찾아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봄철에는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한다. 근육통은 우리가 흔히 ‘알이 배긴다’고 얘기하는 것으로 어깨, 팔, 허벅지 등 온몸 곳곳의 근육이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주로 발생한
내 몸 건강하게 지키는 5가지 체크 포인트외출 전 황사 대비 복장 철저히, 외출 후에는 손발 깨끗이 씻어 청결하게해조류나 과일 등 엽산, 비타민 풍부한 음식 섭취해 황사 중금속 대비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 관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낮에는 따뜻한 봄의 햇살을 느낄 수 있지만 밤이 되면 칼날같이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온다. 이렇게 낮과 밤 사이의 기온차이가 클 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감기 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 현상을 동반한 기후 변화로
- 후천성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로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 야맹증, 시야협착, 눈부심, 시력장애 등의 증상 나타나- 명확한 치료방법은 없으며 비타민A, 루테인 섭취로 예방하는 것이 좋아[1L]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의 실명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극 초반 뇌종양이 실명의 원인인줄 알았으나 실제 실명 원인은 바로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RP)으로 희귀질환 중 하나이다. 드라마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의 아버지, 개그맨 이동우가 이 병을 앓고 있어 관심을 모으기
- 임산부에게 요통이 생겼을 경우 집에서는 안정을 취하고 휴식으로 통증 정도 체크해 봐야- 임산부 중 5-60% 임신 중 요통을 호소하며, 출산후에도 10-20%는 지속적인 통증 나타나- 임신 중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고 따뜻한 찜질도 도움우리나라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총 48만4300명으로 2011년보다 1만3000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가 늘어나면서 산모와 신생아 관련 질환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임산부인 김모
수분 섭취와 실내습도 유지, 충분한 휴식 등으로 사전 예방이 중요[1L]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안구건조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전체 진료환자가 2007년 142만6,549명에서 2011년 219만3,224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에 전년대비 5.9% 증가한 반면 2011년에는 전년대비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진료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
- 보다 향상된 혈당 측정기 및 스트립 통해 빠르고 쉽게 더 정확한 혈당 관리 가능[1L]2013년 3월 25일, 서울- 애보트는 프리스타일 프리덤 라이트 혈당 측정 시스템(FreeStyle Freedom Lite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스타일 프리덤 라이트 시스템에는 당뇨 관리 방법을 단순화해, 빠르고 쉽게 혈당을 측정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도록 돕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적용됐다.프리스타일 프리덤 라이트는 ‘노 코딩’ 방식으로 코딩을 따로 할 필요가
- 빔팻®, 3상 임상 연구에서 뇌전증 환자 부분 발작 치료의 단독요법으로서 효능과 안전성 확인 - 2013년 하반기, 미국 FDA에 단독요법 승인을 위한 보충 자료로 제출 예정 [1L]UCB제약 빔팻® (Vimpat®, 성분명: 라코사미드)은 2차성 전신 발작을 동반하거나, 혹은 전신 발작은 동반하지 않는 부분 발작 증상을 보이는 뇌전증(간질)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최근의 3상 임상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미국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빔팻® 400mg/day를 투여한 환자군의 탈락률이
- 히알루론산 필러 ‘모델리스’, 깊은 주름 개선에 특화 - 볼륨감과 지속성 뛰어난 HPM 특허 기술 사용으로 우수한 볼륨 복원 효과 자랑- 피부조직 결합력 뛰어나 시술 결과 자연스럽고 1년 이상 효과 지속[1L]독일계 제약사 멀츠(MERZ)코리아는 깊은 주름 개선에 탁월한 히알루론산 필러 ‘모델리스(Modelis)’를 출시했다.모델리스(히알루론산 26mg/mL)는 상호 결합한 두 가지 밀도에 볼륨감과 지속성이 뛰어난 구조 기반(HPM: Hybrid Plastic Matrix) 특허 기술을 사용, 탁월한 주입감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 결핵균이 척추 뼈를 파괴하거나 중추신경을 눌러 하반신 마비가 오기도- 척추결핵이 심해 수술을 할 경우 내시경과 현미경을 병용하여 무수혈 치료가능척추 결핵은 생소한 질환이지만, 제때 발견하면 항결핵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 등으로 어렵지 않게 결핵균 박멸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아졌다. 특히 척추 결핵은 결핵균이 척추 디스크와 뼈를 녹여 파괴함으로써 척추를 관통하는 중추 신경이 눌려 하반신 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올바른 이해와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19
- 봄 바람 타고 날아온 황사,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범- 안구건조증 있다면 미세먼지로 안구질환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소금물 등 민간요법 사용 금물… 외출 시 보호 안경, 일회용 마스크 착용해야본격적인 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하지만 매년 이 맘 때면 봄 바람과 함께 찾아와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이다. 황사는 단순한 모래 바람이 아니라, 중국 공업지역의 오염된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납, 알루미늄, 다이옥신 등 중금속을 담고 있어 각종 질환을 야기한다
- 임상 2b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제휴 -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임상 2b FORWARD 연구는 올 하반기 시작 전망 독일 담스타트, 2013년 3월 18일 ? 머크는 노르딕 바이오사이언스(Nordic Bioscience Clinical Development A/S)와 제휴해 무릎 골관절염(OA) 치료제 스프리퍼민(유전자재조합 FGF-18)을 개발한다. 이번 제휴는 골관절염 연구 개발에 대한 머크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양사의 협약에 따르면 노르딕 바이오사이언스가 머크에 임상 개발 서비스를 제공
- 유명 연예인을 포함해 몸 만들기 열풍 속에 아파도 운동 쉬지 못하는 운동중독자 늘고 있어 - 운동 시 발생하는 호르몬의 진통 효과 때문에 통증 덜 느끼게 되고 어깨와 무릎 부상 많아 - 예방 위해서는 일주일에 1~2일은 운동 안 하는 날로 정해 무조건 쉬고, 한 종목에만 집착하는 습관 버려야 얼마 전 한방송에서 가수 2AM 임슬옹이 운동하다 앞쪽 어깨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졌고 무릎 관절이 다쳤는데도 운동중독때문에 고통을 참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임씨 외에도 김종국, 장혁 등 많은 몸짱 연예인들이 몸이 아픈
-정기적인 보정속옷 착용, 허리 근육 약해지고 척추 노화 앞당겨-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 의심, 신경성형술(PEN)과 고주파수핵성혈술(PNP)로 치료 가능안산에 사는 주부 전모씨는 최근 원인 모를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전씨의 병명은 허리디스크 파열. 몸에 부담이 될 정도로 꽉 끼는 보정속옷을 장시간 착용한 것이 원인이었다. 보정속옷이 척추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은 의외로 받아들여지지만 중년 여성들 중 장시간 착용한 보정속옷으로 인해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보정속옷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