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http://www.mw.go.kr)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이라 는 주제로 제 4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암엑스포’기간 중에 개최 되어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방향
제 6회 한국애보트 나눔의 날, 임직원 약 170명 전국 사회복지시설 찾아 봉사 참여[1L]한국애보트는 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 6회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을 12일 개최했다. ‘나눔의 날’ 에는 헬스케어, 급식, 치료 등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약170명의 한국애보트 임직원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눴다.한국애보트 임직원들은 서울/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비롯한 사회복지시
중소기업 영업부에서 근무하는 이모씨(남,32세)는 평소 인상도 좋고 성격도 쾌활해 영업실적이 뛰어난 직원이다.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말 못할 고민이 생겨 올해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다. 그의 고민은 바로 갑자기 남들보다 많아진 땀이었다. 올해 역시 여름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손과 겨드랑이에 쏟아지는 땀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두려울 정도다. 특히 사람을 만나고 악수를 기본으로 하는 영업직의 특성상 그의 고민은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이다.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더위로 인
중앙대병원 정재우 교수, 초여름 감기 원인 예방법 소개 [1L]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무더위가 벌써 찾아온 가운데, 때 아닌 감기 환자가 주변에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최근 이뤄진 중앙대학교병원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 사이 감기로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3~4월 다음으로 5~6월이 년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병원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병원에 단순 감기로 내원한 30,978명 환자를 조사한 결과, 년중 3~4월 감기 환자가 19%(5,793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6월
- 권오상 교수팀, 진피층에 있는 Fgf9 단백질이 모낭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 하는 것을 밝혀내- Fgf9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 사람의 모낭 생성 가능성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 [1L]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한미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권오상(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김창덕(충남대의대 피부과 교수), 조지 코트살렐리스(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교수) 연구팀은 제9형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9, Fgf9)가 모낭(머리카락 뿌리를 감싸고 털에 영양을 공급하는 주머니)
-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간질환 자가 검진표’ 발표 - 주요 증상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 전문의 찾아야 [1L]간은 복부의 오른쪽 위쪽에 위치하는 가장 큰 내장기관으로 입을 통하여 섭취되어 위장관에서 소화, 흡수되는 대부분의 물질들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우리 몸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양분의 대사와 저장, 단백질과 지질의 합성, 면역 조절 등 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생화학적 대사 기능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간질환 환자들에서는 질환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다
- 신선한 냉장 타입의 과일.채소퓨레 3종- 월령 별 섭취 가능한 과일을선정하여 생 과일의 당도(Brix) 수준으로 맞춤[1L]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홈메이드 유아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www.babymeal.co.kr, 대표이사 유창하)은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영유아기 아기들의 올바른 입맛형성을 위해, 신선한 냉장 타입의 ‘과일·채소 퓨레’ 간식라인을 출시했다.풀무원 베이비밀의‘과일·채소 퓨레’는 과일 간식 제공 시 단맛부터 길들여질까 걱정되는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의 당도(Brix)기준을 적용하여 과일 당도(Brix)
[1L]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늑골종양내시경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술 성공으로 제주에서도 늑골에 종양이 발생한 희귀 환자의 치료가 가능해졌다.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수술은 늑골종양내시경수술을 1개(one port)의 구멍을 통해 수술을 시행했다.이러한 수술 방법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바 없는 고난이도 수술법이다.S-중앙병원 흉부외과 전순호 과장과 수술팀은 지난달 14일 오전 9시50분부터 약 2시간가량의 수술 끝에 늑골에 종양이 발생한 환자에게 늑골종양내시경수술을 시행, 수술을
[1L]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르완다,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4개국의 지역보건요원 역량강화를 위한 「모자보건증진 중기 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수사업은 아프리카 지역 모자보건 지표향상을 목적으로, 아프리카 모자보건의 최일선에 있는 지역보건요원의 역량강화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관리자 및 훈련자에 대한 연수(Training of Trainer’s, ToT)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4월, 르완다와 에티오피아 현지를 방문하여 각 국의 보건부
-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와유기농 민들레 함유 -밭에서 자란 돌미나리 3단계 세척, 미세여과 등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정 관리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35mg함유 보장[1L]풀무원녹즙(대표이사 유창하, www.greenjuice.co.kr)은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와 민들레를 혼합한 녹즙‘돌미나리와 민들레(120ml, 2200원)’를 출시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북성주군의 돌미나리와 강원도 횡성의 민들레를 주원료로 한다. 돌미나리는 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밭미나리’로도 불리며 길이가 짧고
- 소장을 이용해 인공 방광을 만들어주는 고난이도의 수술법- 방광암 환자도 정상 배뇨 가능…소변주머니 차야 했던 방광암 수술 환자의 불편함 해소[1L]최근 고령 인구의 증가와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광절제 수술시 예전에는 소변주머니를 차야 했던 고령의 방광암 환자들에게 자신의 소장을 이용한 인공방광대치술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팀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에서 지난 3년(2010년~2012년)간 방광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공방광대치술을 시행받은 환자가2011년에는 2
- DK메디칼시스템㈜의 C-arm ‘프로스타(PROSTAR)’, 2013 KIMES 업그레이드 출품 - 전년 대비 3.5배 판매증가, 40인치 모니터 영상 더욱 선명하고 피폭량 50% 감소[1L]DK메디칼시스템㈜의 이동형 C-arm ‘프로스타(PROSTAR)’는 지난 3월 KIMES 2013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3배 이상 증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DK메디칼시스템이 그 동안 남다른 신념을 갖고 R&D에 끊임없이 투자해 온 결과, 국내 최초로 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중 4
[1L]소아 서혜부(사타구니) 탈장 복강경 수술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고려대학교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팀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서혜부 탈장 복강경 수술을 실시한 소아환자 207명을 수술 후 2년간 추적 관찰하여 분석해보니, 모든 경우에서 재발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명은 수술 후 가벼운 혈종 증상을 보였으나 재수술 없이 당일 퇴원하였으며 일주일 후 혈종은 저절로 소실되었다. 그 동안 해외에서 주로 시행되어오던 소아 탈장 복강경 수술은 흉터가 거의 없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재발율이
[1L]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2년 연속 1위 지켜…태평양제약 (대표이사 안원준, www.pacificpharm.co.kr) 케토톱은 2013년 5월22일 진행된 “2013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의 ‘품질, 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올해로 15회째 맞는 ‘품질, 서비스1위’ 선정 방법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2013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1위’ 선정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
[1L]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반인들을 위한 로봇수술 체험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체험과 강좌를 통해 로봇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환자 및 일반 고객 200여 명이 참석해 로봇수술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2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건강강좌에선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문혜성 교수를 시작으로 정경아, 이사라 교수가 실제 로봇수술을 시행하면서 느꼈던 로봇수술의 정밀함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건강강좌 후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미국 NCI(미국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다기관공동임상연구조직인 SWOG에 가입하여, 환자 등재와 지속적인 연구 과제 발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 국립암센터는 2001년 미국 NCI(미국암연구소)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NCI에서 지원하는 임상연구 협력 그룹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임상연구 수행이 활발한 미국의 SWOG에 2011년 12월에 가입하였고 총 28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 SWOG는 1956년 조직되어 매년 5,000명
-집단 표준화된 암치료가 아닌 개인별 맞춤 암 치료법 제시- 면역계의 사령탑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신수지상세포 암 백신 치료-진행성 암은 물론 다른 장기로 전이된 침윤성 암도 치료 가능[1L]최근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러 암 치료 방법들이 나와 암정복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얼마 전 암도 개인별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일본 아베종양내과가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치료는 암이라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는 물론 환자 개인의 생활습관, 가족,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요인, 환경요인 등을 분석하여
오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에 앞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쓰리엠의 넥스케어는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기브(give)’ 캠페인을 5월 21일부터 진행한다. 온라인 give 뱃지 이미지 (예시)[1L]‘기브(give)’ 캠페인은 마음과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2009년 미국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와 쓰리엠(3M) 넥스케어의 주최로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어 각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 각
[1L]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5월 8일(수) 오후 4시 어르신 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 가정의학과)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원장원 어르신 진료센터장, Liang-Kung Chen 대만 재향군인 종합병원 노인의학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희의료원 어르신 진료센터가 국내에서 가장 친절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진료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일반적인 노인 진료센터와는 다른 어르신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장원
- 20~40대가 환자 절반 이상 차지, 환자 중 60~70%가 사회생활· 경제활동에 큰 어려움 겪어- 증상 경험 후 1년 뒤에 병원 찾은 이유로 ‘질환인 줄 몰라서’가 71.2%-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장 절제 수술과 대장암 발생 비율 낮춰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2009년 40,144명에서 2012년 44,897명으로 3년 사이 11.8% 증가했다.[i] 또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대상 서베이 결과, 환자의 절반 정도가 질환을 제대로 몰라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