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4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가슴통증 원인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흉부외과 유병수 교수가 가슴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늑막염과 농흉의 증상과 진단방법, 치료법에 관해 설명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이른 더위에 최근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냉면 판매가 급증했다. 여름철 날씨가 매년 앞당겨지며 지난 3년간 냉면 성수기가 4월 3주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3주 가량 앞당겨진 것이다.CJ제일제당이 최근 10일간(3월 24일~4월 2일) 냉면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이 기간의 매출만 무려 10억원에 달하며, 여름철 성수기 매출의 80% 수준에 가깝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빠르게 온 여름 날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여름은 기상학적으로 일 평균 기온이 20도 이
LG유니참이 기존 베스트셀러인 마미포코 360핏팬티에 에어물결커버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마미포코 에어핏팬티’를 출시했다.마미포코 에어핏팬티는 올록볼록한 물결모양의 에어물결커버가 통기성을 높여 기저귀 속 습한 공기가 내보내 늘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고 360도 전면 통기성 시트가 짓무르기 쉬운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허리밴드는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잘 늘어나 움직이기 편하고 벗고 입히기 쉽다.마미포코는 에어핏팬티가 기존 360핏팬티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통기성은 실제로 약 32% 개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봄을 맞이하여 레모나 봄맞이 이벤트를 레모나 SNS 채널에서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봄을 맘껏 즐기라고 상큼한 ‘레모나’와 신제품 사우어 젤리 ‘젤리셔’를 선물로 준비했다.레모나 봄맞이 이벤트 1탄은 ‘레모나와 젤리셔로 춘곤증 탈출해요’라는 컨셉으로 4일(수)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SNS에 레모나 또는 젤리셔의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레모나 #젤리셔 #춘곤증 #나의비타민을 올리면 된다.추첨을 통해 레모나산70포 하트캔과 젤리셔를 총 1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또
#20대 중반의 여성 김모씨, 사춘기 때 생겼던 여드름 자국이 나아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흉터를 가리기위해 화장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아물 것이라 생각했지만, 부어오른 붉은 흉터자국이 사라지지 않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일반적으로 성형수술이라하면, 쌍커풀 수술, 안면윤곽술 등의 미용성형을 많이 생각하는데, 성형수술은 치료의 목적으로 이뤄지기도 한다. ‘치료(재건)성형’은 기형, 사고, 질병으로 인해 변형된 외모를 정상적인 형태와 기능으로 복원시키는 치료나 수술로, 주로 사고 등으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대표 케빈 게스트)는 2일 유사나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홍긍화 이사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하고, 김충훈 전 지사장을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총 4개국을 담당하는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홍긍화 신임 지사장은 2014년 유사나코리아에 부임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고객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한국 지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향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코리아의 성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권석형, 이하 협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의장 박영인, 이하 미래포럼)이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의 교류를 위해 29일(목) 연세대 알렌관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력 △강사진 교류 및 교육 자문 △연구 사업(표준교재개발 등)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1일(수)까지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한다.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방 의료기관의 특화된 진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해당 특화 프로그램의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직접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진흥원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치료 사례를 해외에 홍보하고, 한방 의료기관의 외국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인테이크’와 협업을 통해 액상형 간편 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출시했다.‘밀스 드링크’는 액상형(RTD, Ready To Drink) 간편식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냈다. 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이 한 병에 들어있어 하루 한 끼의 영양소를 온전히 대체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지난 22일 미국 브로드연구소의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획득함으로써 자사의 유전자 편집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고 발표했다.마크로젠은 이로써 브로드연구소가 보유한 3세대 CRISPR-Cas9을 비롯해 총 50여 건의 크리스퍼 관련 기술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연구 및 사업 분야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하버드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브로드연구소는 크리스퍼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연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예술치유허브가 일상에서 지친 마음 회복을 위한 ‘예술보건소’를 4월부터 6월까지 서울예술치유허브(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보건소’는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8가지 처방의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이 연극·무용·미술·음악·인문 상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예술보건소’는 ‘예술을 통한 사회적 치유’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예방과 자기치유력 강화 등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한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조영민 교수(내분비내과)와 의예과 학생 4명(이기언, 박지연, 최지훈, 이윤규)이 쓴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출간됐다. 조영민 교수는 2017년 2학기에 서울의대 의예과 학생들의 연구 능력 함양을 위해 개설된 '의학연구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행동 교정을 통한 당뇨병 및 비만 치료’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모집했다.취지는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비만은 먹고 자고 움직이는 생활습관과 밀접하기 때문에, 최근 널리 이용되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