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 5대 의학원장에 박상일 박사(부인암 전문의)가 선임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6월 2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박상일 박사(48세)를 임명했다. 박상일 신임 의학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산부인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산부인과 주임과장, 교육훈련팀장, 전략추진팀장,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 진료부장, 연구센터장 직무대행 등을 두루 역임했다. 박 원장은 “원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최
사진-심찬섭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췌담도센터장) 주위를 빙 둘러 높이 솟아있는기암절벽들과 열대우림의 무성한정글들이 공중 도시의 외로움과 신비함을동시에 대변하고 있다.잉카 문명의 영원한 수수께끼!!마추픽추는 왕조의 슬픔과 인디오 문명의전설을 남긴 채,우리의 뇌리 속에….영원한 수수께끼로 잠들고 있다.[엠디저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기철 교수가 지난 4월27일 제 44회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대한골절학회에서는 영향력 있는 저명 국제 학술지에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회원에게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박기철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이 내용이 우수하고 대한골절학회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박기철 교수는 한양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하버드의대 MGH 병원에서 연수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 대학골
대한의학회는 지난 15일(금)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해 개최된 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 평가회는 26개 전문과목학회 고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의학회 고시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평가회는 박중신 고시운영위원장(대한의학회 고시이사, 서울의대 산부인과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동섭 고시위원장(대한의학회 부회장, 연세의대 외과학)의 개회사에 이어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장성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의자격시험이 과거보다 크게 발전하였고, 그 발전에 기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암병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지난 17일 개최된 2018 대한간암학회 정기 총회에서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간이다. 윤승규 교수는 “간암은 예후가 불량한 난치성 암에 속하지만 조기에 잘 치료를 받으면 완치를 할 수 있고, 진행된 간암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종양이라 생각한다.”면서, 특히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인자(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 등)가 명확하므로 이런 인자를 가진 환자들은 꾸준히 병원에 다니면서 관리를 받
[엠디저널]핏빛보다 붉고,사랑보다 뜨거운 정열의 꽃양귀비가마지막 몸짓을 불사르는 7월불사를 듯태워버리려는 듯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고개를 빳빳이 세우고힘겨운 하루를 버틴다.힘없는 너의 저항을어리석은 듯 한참을 바라보다울컥 설움이 북받쳐눈을 질끈 감는다.다시 눈을 뜨면너는 그 자리에 있을까.불안한 마음을 이기지 못해나는 끝내 눈을 뜨지 못한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1차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미경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패혈증의 진단 및 예후 예측에서 중성구․단구․혈소판 림프구 비율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제1저자 권오주’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성구 림프구 비율(NLR)과 혈소판 림프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 제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유도성 교수는 급성 뇌졸중과 신경손상환자에서 혈관 내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학/대한혈관내수술학 교과서 편집위원과 평의원 등을 맡아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연구활동도 활발히 하여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 혈전용해술 신경학적 결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 제 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한미약품
[엠디저널]도시는 가장 따뜻한 시간이 된다.노을이 있어 얼마나 다행일까!노을 속에 흐르는 이 따뜻함!하늘 위는 별이 뜨고 건축물 끝 걸린 달이 나온다.극장은 문화이다. 건축과 콘텐츠가 숨어있는 곳 그곳의 향기는우리를 지켜주는 천사를 만나는 일.내 안의 얼마나 많은 - 사랑 감사 행복그 하나, 내가 품고 있는지 확인하는 해질 녘 공연장.무대 위 사람! 그곳을 찾은 콘서트고어들(concertgoers)!공연 시간이 마치고 되돌아가는 저녁 길!우리가 지켜야하고 돌아갈 단 하나의 세계,그곳은 바로 ‘가족’이다.- editor. 양지원
(유)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매나테크의 한국지사다. 2004년 국내에 진출한 이 회사는 2009년 박 대표 취임 이후 8년간 연평균 100억 원의 매출성장을 기록, 전 세계 26개 지사 가운데 눈부신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일본, 홍콩, 대만 등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총괄 본부로 활약하고 있다.매나테크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어드밴스드 앰브로토스®’이다. 이 제품은 1996년 매나테크가 세계 최초로 글리코뉴트리션의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에 대한 특허 획득을 계기로 출시된 제품으로, 현
[엠디저널]손에 쥔 IT기기를 잠시 내려놓으시고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지난 해 갈무리한목련꽃 차 한 잔의 여유! 나누시죠!그 안에 녹아있는 시간의 파우제(Pause)느껴 보셨나요?봄이 오고 있는 설렘과 그 기다림을 아는 사람의 향기를!클래식과 모던의 차이오래 보아야 느낄 수 있는우리 안에 숨어 있는 가치입니다.- editor. 양지원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는 강소영(姜昭映, 만 48세)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의한(李義漢, 만 47세) 상무를 전무로 임명하는 등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수요 및 공급망 관리를 맡고 있는 전희정 이사도 이번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강소영(姜昭映, 만 48세) 부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고,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월1일자로 총 214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계열사별 주요 승진인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보령제약▷ 인사팀 안 태 완 外 14인▷ KNB MKT 강 준 철 外 21인 ■ 보령메디앙스▷ 천진상무유한공사 원 성 영▷ 온라인전략팀 박 혜 정 外 1인 ■ 보령바이오파마▷ 경기팀 남 찬 우▷ 호남팀 김 재 호▷ 대구경북팀 안 치 성 外 3인▷ 도매팀 김 병 희 外 6인 ■ 보령컨슈머▷
▲ 한대순 여사 별세(26일 오전 2시), 이관순 한미약품 상근고문 모친상 = ▲빈소: 서산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연락처: (041)669-1414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이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R&D 역량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JW홀딩스는 22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한성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같은 날 JW중외제약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재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성권-신영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재광-신영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JW홀딩스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지난해 12월 단행
태초에 길은 없었다.사람이 가고 또 걸어가면서땅 위에 길은 생겼나보다.높은 곳, 바람 부는 ‘고갯마루’, 길목산비탈엔 깃발이 있었네.바람이 불 때 깃발 날리는 소리그림자 품은 채 깊숙이 드러내지 않는 色깔.그 五色깃발에는 의미가 깔려 있었네.黃(땅)·靑(하늘)·綠(바다)·白(구름)·赤(불)우주의 상징과 생명의 근원이라 믿었네.그 속을 알기까지 깊이의 무게는 어디까지일까?
박기호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3년이다.박 교수는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난 만큼 미래지향적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기호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부학장, 서울대병원 적정의료추진단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직을 4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녹내장학회 실행위원과 한국인 최초 미국 녹내장학회 공식학술지(Jo
제17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1960년생)가 임명됐다. 제13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63년생)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새롭게 임명된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2000년 대학병원 최초로 설립된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 초창기부터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유방암 전문의다. 또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흉터 없는 내시경 갑상선 수술법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의사로도 유명하다.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 지난 2월 23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제2차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정기학술대회에서 2018년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월부터 1년이다.임군일 교수는 현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부회장, 세계골관절염 연구학회(OARSI)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정형외과연구학회연맹(ICORS)차기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 회장은 “현재 우리 학회가 질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학회의 국내·외 위상 강화와 기반 활동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