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대표이사 황춘홍)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유전자정보 칩이 내장된 'Dr. BeBe DNA Test' 제품이 2017년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Dr. BeBe(닥터베베) DNA TEST’(사진)는 특허 등록된 DNA 도장 칩 내부에 유전자 정보를 저장하는 등 미아 예방과 찾기 등 아이를 지킬 수 있는 21세기 첨단 생명과학 안전 제품이다.사람마다 고유한 유전자 정보인 DNA에 존재하는 STR(Short tandem repeat) 유전자마커를 분석해 미아발생시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유전자정보 보관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신규간호사 현장 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간담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연속으로 진행하는 연속정책간담회 가운데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는 임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간호교육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5일 ‘간호사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다음달 10일 오후 4시50분부터 서울시의사회관에서 2018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 를 개최한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월에 현재 개원을 하고 있거나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개원 준비과정, 개원시 필요한 세무노무사항의료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다음달 10일에 개최되는 2018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 에서는 개원입지선정 및 인테리어, 개정된 세법과
제8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용익 이사장은 직무와 관련된 부패를 방지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4일 제1회 이사회에서 김자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발전과 건강보험제도의 운영을 위해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공단의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공단은 2007년부터 직무청렴계약운영 규정을 마련하여 이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과 부서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하도록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부패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4일 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2018년 2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신임 벤쇼산 회장은 2016년 10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되어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통찰력으로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벤쇼산 회장은 1995년부터 23년 이상을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마케팅, 대외협력,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대표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거치면서 리더로서의 뛰어난 전문성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인권 보호를 위해 전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협회 대강당에서 지난 19일 첫 번째 간호사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강연은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천한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서는 권력형 성폭력에 맞닥뜨렸을 때의 대처법과 함께 간호사 등 공공성이 강한 직업군에 자주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국내외 성폭력 사례를 비교해 보고 국내에서 적용되는 성추행의 범위 등에 대한 설명도 다뤄졌다.70여 명의 간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는 23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및 생명보험협회와 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계10위권 경제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의 이면에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라는 오명 속에 1일 평균 36명, 년 간 1만3천여 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생명보험협회·안실련·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예방정책전환을 위한 시발점에서 자살예방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국회자살예방포럼 구성운영을 통한 법제도정비, 유관단체 협
CIS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한 한국제약산업대표단(단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는 성과를 올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원희목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국제약품, 다림바이오텍, 대원제약, 신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 휴온스 등 7개 제약기업의 CEO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로 구성됐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협회와 우즈벡 부총리 간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로 △ 우즈벡 진출 시 인허가 간소화 △
대한간호협회 제37대 회장선거에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가 단독 출마한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만숙)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신경림 교수가 확정됐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3명도 확정 발표했다.신경림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 제2부회장 후보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대한일반과의사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7차 정기총회 및 제39회 동계 연수강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예결산안 의결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8년도 학술행사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지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홍춘식 신임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3월 제40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선거를 앞두고 의료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다가올 선거에도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였다. 이날 축사로서 자리를 빛낸
검사기관 SCL은 2018년,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고자 ‘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창립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지난 12월 3주간150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어그 의미가 더욱 크다.창립 35주년 기념 슬로건 [국민의 건강과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은 의료기업으로서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CL의 기업이념과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SCL의 포부가 담겨 있다.엠블럼은 SCL의 CI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주한인도상공회의소(회장 와수데브 툼베 이하 ICCK)와 한·인도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바이오협회와 주한인도상공회의소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킹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과 인도 기업이 양 국가의 바이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체결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 바이오 분야 지식교류, 시장 조사, 정책 결정, 공동 전시회 및 워크샵 운영, 투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 이다.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0일, 본사 근무 경비, 시설, 청소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9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소통간담회는 김용익 이사장의 취임 후 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9일 오후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전국 회원들이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은 입장권 구매액 23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장시택 복지여성국장, 남궁홍 식품의약과장 등이 배석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김옥수 회장을 비롯해 김남초 제2부회장, 곽월희 이사, 김영경 이사, 이명해 이사, 손혜숙 당연직이사, 이지은 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 보험등재에 대한 정보를 담은 '치료재료 건강보험 가이드맵'(이하 ‘가이드맵’) 초판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건강보험 치료재료는 24,689개 급여품목(2018.1월 기준)이 고시되어 있으며, 그간 4대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보상정책 추진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다.또한 로봇기술, 3D 프린팅 의료산업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신개념의 융합기술 의료기기 등장은 치료재료의 관리와 보험등재의 다양하고 복잡함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0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안)에 대한 병원계 입장’을 밝히고 “병원과 의원의 기능 정립과 상호 관계 등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료전달체계는 환자가 질환 및 상태에 따라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선 권고문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민의 의료선택권과 접근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의료서비스는 환자의 질병치료와 국민 생명권과 직결되기 때문에 진단명 기준으로만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을 인위적으로 제한하게 된다면 의료접근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대 김인규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산화제인‘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줄기세포 치료효과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줄기세포는 자가복제 능력(self-renewal)과 여러 종류의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다분화 능력(pluripotency)을 가진 세포로 손상받은 조직을 재생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줄기세포는 그동안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던 만성, 난치성, 퇴행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5일, 네이버와 지식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300여개 기관 중 활발한 지식나눔 활동을 한 공로로 네이버지식iN ‘올해의 지식파트너(2017)’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9일 밝혔다.네이버지식iN은 사용자가 올린 궁금한 사항이나 고민에 대하여 다른 사용자가 답변 하는 지식교류서비스로 1일 평균 약 700만명이 검색하고 6만여건의 지식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다.공단은 2012년 5월부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500건의 답변을 게시하여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23일 오전 9시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병원협회는 2018년도 인사노무관리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기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병원계 근로감독을 대비하여 체크해야할 사항을 알아보고자 이번 연수교육을 마련했다.이번 연수교육은 ▲2018년 개정 노동 법률 및 실무상 유의점 ▲비정규직 인력 운영상 유의점 ▲병원계 근로감독 대비 노무관리 체크 포인트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한편 세부 프로그램 및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산림청에서 나무의사 자격 제도를 신설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행 법 규정에 맞지 않는 ‘의사’ 명칭 사용에 반대하며 이를 수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의료법27조에 의료인이 아니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또는 간호사 명칭이나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 자칫 현행법과 충돌의 소지가 있을뿐더러 각종 유사 명칭의 범람으로 국민에게 혼동을 주는 일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으므로 이를 미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