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08년~2017년 총 10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KMI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KMI는 ‘3:3:3:1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85년 설립 이후 사회 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3:3:3:1은 수익의 30%는 직원의 급여, 복리 후생 등 사기진작을 위해, 30%는 시설 및 의료 장비 투자, 30%는 재무건전성 확보, 10%는 취약 계층 지원, 연구 사업 지원 등 사회 환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난 3개월 반 동안 축적한 청소년들의 고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지난해 114명의 초·중·고교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감소하던 청소년 자살이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청소년 자살이 다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청소년 자살문제 해결의 첫 걸음으로 보고, 청소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비(G81~G83)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1년 6만명에서 2016년 7만5천명으로 늘어났으며, 진료비는 2011년 3313억원에서 2016년 6643억원으로 연 평균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마비 진료환자 중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은 비중은 2011년 66.4%에서 2013년 70.2%로 증가하였다가 2016년 63.2%로 감소하였다.2016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약 83.8%를 차지하고 있다.50~70대 이상 연령층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지사장 이기섭),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이 서울시 마포구 지역 노인을 비롯한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협약식을 2일 개최하였다.성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 기관은 앞으로도 뜻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서로 약속하였다. 올해 무료 검진은 4일 오전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건강증진실에서 실시한다.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성산종합사회복지관(마포구 성산동 소재),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2007년부터 마포구의 취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의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 (개정)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영유아 건강검진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정)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는 2017년 전문학회*의 표준화 및 타당도 재평가 연구를 통해 (12~13개월)이후 검사도구의 ‘추가 질문’을 확대하였고 발달평가의 기준이 되는 절단점**을 전면 개편하였으며 영유아 보호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질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질병관리본부가 관련 전문 학회(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신경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면서 시행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31일 전국 73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요양보호사는 작년 한 해만도 합격자가 9만7997명에 이르는 등 매해 많은 자격 인원이 배출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매우 적어 약 80%에 이르는 인원이 장롱면허인 셈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시험에 합격해야만 한다. 게다가 평균 50만원인 교육 수강료는 국비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아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투자되는 정부 예산도 만만치 않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권석형, 이하 협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의장 박영인, 이하 미래포럼)이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의 교류를 위해 29일(목) 연세대 알렌관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력 △강사진 교류 및 교육 자문 △연구 사업(표준교재개발 등)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1일(수)까지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한다.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방 의료기관의 특화된 진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해당 특화 프로그램의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직접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진흥원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치료 사례를 해외에 홍보하고, 한방 의료기관의 외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이하 ‘UAE’)과 바레인을 방문하여 대 중동 보건의료 협력을 공고히 했다.UAE와는 기존의 국비환자 유치, 의료기관 진출에서 UAE 의료인의 한국 내 연수 실시, 한국 의약품의 UAE 진출 방안 모색 등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바레인과는 양국 보건부 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이미 추진 중인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의 바레인 내 구축 사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장기요양 서비스 체험 사례 공유로 제도의 우수성·효과성을 전파하기 위해 ‘201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모범 사례 및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와 그 가족의 감동적인 미담 사례 등 체험수기 분야와 서비스 제공과정을 담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알릴 수 있는 사진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공모전은 4월 2일부터 4월 20일 18시까지 노인장기요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불면증(F510, G470)’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2016년 건강보험 불면증 환자는 54만명… 최근 5년간 ‘불면증’질환 진료 인원 꾸준히 증가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불면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 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0만3417명에서 2016년에는 54만1958명으로 34.3%(13만 8,541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예술치유허브가 일상에서 지친 마음 회복을 위한 ‘예술보건소’를 4월부터 6월까지 서울예술치유허브(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보건소’는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8가지 처방의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이 연극·무용·미술·음악·인문 상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예술보건소’는 ‘예술을 통한 사회적 치유’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예방과 자기치유력 강화 등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