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에코 인테리어 솔루션 모스월(MOSSwall®)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에코오피스의 활성화를 위해 ‘에코피스(Eco+Office)’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사무 공간 또는 복지 공간에 친환경 공간 구성을 희망하는 기업들로 제품 할인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모스월은 최근 소니, 필립스, 러쉬 등 글로벌 기업들의 오피스, 복지 공간, 전시 공간 등에 사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에는 구현이 어려웠던 실내 공간에 자연의 느낌을 내 주며 업무 환경 및 창의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설치가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를 중심으로 총 18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번역서 'DSM-3 기반 아동정신건강 사례 및 치료가이드라는 책이 발간됐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고전적 사례’, 2부는 ‘공존질환을 동반하는 복잡한 사례’, 3부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를 주제로 기술되었다.아동정신병리학의 권위자인 안동현 교수는 “아동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가 사례를 제시하고, 각기 다른 2명의 전문가가 정신치료적 관점 및 정신약물학적 관점에서 각각 진단명을 제시하고 진단 개념화 및 치료적 권고를 논의한 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 서비스 점포를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Eco-Friendl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점포 운영에 앞서 CO₂ Reduction(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Energy Saving(에너지 절감), Sustainable Architecture(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트루바다(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 300mg, 엠트리시타빈 200mg)의 HIV-1 노출 전 감염 위험 감소(PrEP) 요법의 국내 승인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형식 대한에이즈학회 회장과 반준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전무의 발표를 통해 HIV-1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이 사전에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낮추는 ‘노출 전 감염 위험 감소(PrEP) 요법’의 국내 도입 필요성 및 트루바다의 새로운 적응증 승인의 의미, 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술평가: 가치기반 보건의료의 실현'을 주제로 개원 9주년 기념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NECA에서는 매년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학술·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인구 고령화, 첨단의료기술 개발 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후 다양한 이해관계가 발생함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봄이 움트는 3월을 맞아 숭의보건지소, 부평구보건소, 주안3동성당, 연수구보건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강의는 ▲8일 인천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원인 및 합병증 예방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를 시작으로 ▲9일 부평구보건소 ‘고혈압의 이해’(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21일 주안3동성당 ‘노안관리’(안과 정재균 교수) ▲27일 연수구보건소 ‘봄철 알레르기 질환 바로알기’(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 등의 주제로 이뤄진다. 강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아주대병원은 3월 15일 오후 3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녹내장 바로알기’ 강연회를 개최한다.녹내장 바로알기 강연회는 세계 녹내장 주간(3월 11~17일)을 맞아 한국 녹내장학회가 녹내장 조기 진단을 위한 국민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전국 27개 병원에서 개최하는 강연회다.이날 발표자는 아주대병원 안과 안재홍 교수로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강연회 참가를 위한 별도의 등록 절차나 등록비가 없다.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가 좁아지다가 결국 실명에
㈜한샘이 전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 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높이조절 책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면 목, 허리디스크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반면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한샘은 올해 높이조절 책상의 시장 규모를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 보고 있다.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최저 64cm에
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을 위하여 베스티안 재단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투척용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베스티안 재단은 최근 타병원 화재 사건과 주택에서의 화재사고를 대비해 환자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를 구입하기로 결심하였고 베스티안 서울병원 122개, 부산병원 192개, 우송병원 80개, 부천병원 105개로 총 515개를 보급했다.투척용 소화기는 생수병 모양으로 그 안에 소화액이 담겨 있으며 한손으로 쥘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워 남녀노소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한약제제팀 이기현 팀장이 편집장을 맡은 SCI(E)급 저널인 증거기반 보완대체의학(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의 특별판 ‘전통 한의약의 현대화: 새로운 제형과 의료기기(Modernization of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New Dosage Forms and Medical Instruments)’ 이 발간되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발간된 특별판은 현대기술의 발달에 따른 한의약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이하 치의학회)가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에 대한 치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장애평가 기준을 제정했다(공포 2018. 3. 1).최근 치과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산재보험 보상, 근로자 및 국민연금공단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평가를 위한 치아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 기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치아 및 악안면 영역에 대한 장애평가는 아주 오래된 맥브라이드, 미국의사협회, 대한의학회, 국가배상법 장애평가 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 지난 2월 23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제2차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정기학술대회에서 2018년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월부터 1년이다.임군일 교수는 현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부회장, 세계골관절염 연구학회(OARSI)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정형외과연구학회연맹(ICORS)차기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 회장은 “현재 우리 학회가 질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학회의 국내·외 위상 강화와 기반 활동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