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GLP-2 Analog(코드명 : HM15912)가 1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단장증후군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돼 흡수 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한미약품은 LAPSGLP-2 Analog가 개선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 효과로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DA 희귀의약품 지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2018년 IQVIA Sales Audit 판매수량 데이터 기준)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페이스북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 채널 운영 결과를 집계한 결과 구체적인 피임 방법과 피임약에 대한 팩트 기반의 정보성 콘텐츠가 20~30대 여성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머시론 페이스북에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경구피임약 복용법과 경구피임약 복용과 관련된 부작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 그리고 피임법 안내 등이었다. 실
GC녹십자는 4월 기준 자사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도즈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도즈는 성인 1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 세계 2억명의 인구가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이다.GC녹십자는 2018년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1억도즈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신 제조사 중 처음으로 내수용과 수출용을 포함한 누적 생산 2억도즈 고지를 밟았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20번 왕복하고도 남는다.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 빠른 행보가 대기록 달성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현대인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루테인6 프리미엄 V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 증가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변화로 눈 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3대 실명 질환(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의 발병률은 4년간 44%가량 급증했으며 노안이 나타나는 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다.‘루테인6 프리미엄 V2’는 안구 속 망막 및 황반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과 함께 눈의 비타민이
동아쏘시오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행사 ‘동고동락’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봄 나들이 행사 동고동락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발달장애인 25명은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과 조를 나눠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 관람,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들이를 즐겼다.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40명이 참여했다.이날
앱토럼 그룹(Aptorum Group Limited)(나스닥: APM)이 Smart-ACT™ 플랫폼이라고 하는 새로운 컴퓨터 방식의 신약 재창출 발견과 모델링 및 검증 플랫폼을 운영하는 신설 자회사 그룹인 스마트 파마(Smart Pharma, 이하 ‘SmartP’) 설립을 24일 발표했다.Smart-ACT™는 ‘가속 치료법 상용화(Accelerated Commercialization of Therapeutics)’를 나타내는데, 특정한 치료 목표에 대하여 기존의 승인된 약물 분자를 체계적으로 가려내는 최첨단 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6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새 홈페이지는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함과 동시에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메인화면에는 실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를 전면에 배치했다.특히 GC녹십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GC MUSEUM’ 페이지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충됐고 공식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이 제네릭 발매 후에도 꾸준한 처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여 한국에서 발매하였고 작년 2월부터 38개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어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네릭 제품이 발매가 되면 오리지날 제품의 처방이 감소되지만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잠재시장이 커서 제네릭 발매와 함께 시장이 확장되고 제네릭과 함께 오리지날 제품인 덱시드정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제네릭 발매 1년이 지난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서울,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동아제약은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11회), 부산(3회) 어린이 각각 300여 명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했다.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공동 제정한 제1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40∙사진)가 선정됐다.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이러한 취지에 따라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신 교수는 국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 환자들의 독감예방 백신
[엠디저널]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이 한국마더세이프센터(센터장 한정열)와 함께 ‘맘(mom)편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맘(mom)편한 캠페인’은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예비 엄마뿐만 아니라 육아에 서툰 예비 아빠들에게도 임신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마더세이프센터’ 온라인 게시판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임신 중 약물 사용, 산전·후 관리 방법, 육아
[엠디저널]동구바이오제약은 자체 개발한 세계최초 자가유래 줄기세포(SVF)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가 ‘2019년 국산의료기기 평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성모병원과 과제 참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제를 통해 ‘스마트엑스’는 객관적인 성능 및 우수성, 안전성 등의 평가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를 확보하여 국내〮외 의료기관의 줄기세포 치료를 확대할 계획이다.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방재건술’ 등 다양한 임상시험과 기초연구를 진행 중인 동구바이오제약은 근거 중심의 줄기세포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