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하이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상’을 수상했다.김형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HB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TAF(tenofovir alafenamide fumarate)와 TDF(tenofovir disoproxyl fumarate)의 비교에 관한 3상 임상연구’란 제목의 연제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는 새롭게 개발된 항바이러스제인 TAF를 기존의 T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6월 17일(금)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총 7개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총 5편의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대한암학회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제5회 대한암학회 광동 암 학술상’을 수상했다. 곽호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Radiation-Induced Autophagy Contributes to Cell Death and Induces Apoptosis Partly in Mali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간학회 주관으로 열린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16)에서 ‘간암에서의 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에 관한 연구(A novel biomarker-based model for the prediction of response to sorafenib and overall survival for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김휘영 교수는 진행성 간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김효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2차 대한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Merit Award 학술상’을 수상했다.Merit Award 학술상은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천 여 편의 논문 초록 중 연구 내용과 방법론이 참신하고, 연구 결과가 암환자 치료에 새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수 연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효진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폐선암종에서 암 줄기세포 표지자 발현을 검색하고 줄기세포 발현이 폐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한 논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가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암학회 42차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김열홍 교수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하며 암유전체 연구와 진행성 암에 대한 항암 치료의 국내 권위자로 활약해 왔으며, 한국임상암학회 총무이사,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총무이사와 학술위원장 등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팀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이종현 교수, 박창주 박사)이 지난 6월 11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endourology 학술대회에서 국외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발표의 제목은 Anti-reflux ureteral stent with polymeric flap valve using three dimensional printing’으로, 내용은 요관결석, 요관협착, 종양의 전이 등으로 인하여 요관이 좁아진 경우 요관에 삽입하는 요관 스텐트의 하부에 판막을 부착하여 소변의 역류를 방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5월 21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김정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The Incidence and Mechanism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동맥내 혈전 제거술 이후 초기신경기능 악화 빈도 및 기전)’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통해 뇌경색 환자가 동맥 내 혈전제거 치료를 받은 이후 신경학적 악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
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 (Medidata, NASDAQ: MDSO)는 글로벌 선도 제약회사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과 공동 진행한 모바일헬스(mHealth) 프로젝트가 제1회 임상연구 엑셀런스 어워드(Clinical and Research Excellence Awards, 이하 ‘CARE 어워드’)에서 “올해의 임상 파트너십(Clinical Partnership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메디데이터와 GSK의 모바일헬스 연구방법 개발 프
건국대병원 병리과 이승은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68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 의학 연구 중 연구 업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이승은 임상강사는 ‘재발성 B세포림프종에서의 클론성 관계’ 논문으로 수상했다.B 림프종은 재발률이 높은데 재발한 B림프종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데 있어 처음 림프종과 같은 클론의 재발인지 다른 클론에서 발생한 새로운 림프종이지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이승은 임상강사는 면역글로블린 유전자(Immunoglobulin (Ig) gene)의
고대 구로병원 치과 보철과 신상완 교수팀(이기선, 이정열, 신상완)이 지난 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11th Scientific Meeting of the 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신상완 교수팀은 ‘임플란트 직경 및 골질에 따른 일체형 임플란트에 대한 동역학적 유한요소 분석(Dynamic Finite Element Analysis for Effect of Diameter and Bone Quality on One-Piec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양재혁 교수팀(서승우, 양재혁, 이태진, 함창화)이 지난 6월 1일부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s, WCMISST 2016)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는 최소침습 척추 치료 권위자들이 매년 모여 최신 지견을 논하는 학회로, 올해에도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척
신희영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서울대 통일의학센터장)가 6월 9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에서 열린 세계한인의사회 학술 심포지엄에서 ‘북한의 보건의료 현실’을 주제로 강연했다.‘세계적 건강 불균형과의 전쟁’을 슬로건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건강 문제,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의 건강 문제와 북한의 보건의료 현실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신 교수는 북한의 상황을 소개하고, ▶ 천연물 신약 개발 ▶ 백혈병 원인 규명 연구 ▶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기술 개발 등 남북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북한 보건의료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김명규 교수가 최근 대한신장학회의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명규 교수는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36회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대한신장학회 젊은연구자상은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신장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발표된 논문의 인용지수의 합이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수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Hantaviruses) 차기 회장으로 임명됐다.송진원 교수는 현지시각으로 이번 달 1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FRS, HPS and Hantaviruses)’ 이사회(現 회장 Connie Schmaljohn 박사, 미국)에서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 선출됐다. 이는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창희 교수가 지난 6월 5일~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바라니 소사이어티 미팅(Barany Society Meeting)에서 젊은 연구자 상(young scientist award) 을 받았다.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 대학 신경이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의 전정기관에 대한 생리와 병리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통해 어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6월 3일에서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Connexion@Nexus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말레이시아 산부인과학회에 특별 연자로 초청을 받았다.유희석 의료원장은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SGO)의 차기회장으로, 전 세계 부인종양 의사가 사용하는 난소암 치료 교과서인 ‘난소암 수술(Surgery for Ovarian Cancer)’ 3차 개정판에 장석준 교수와 공동저자로 참여하는 등 부인종양 분야에서 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10회 수상자로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사진?65세)이 선정됐다.노성일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을 운영하며 산부인과 불임의학의 전문가로 여성과 아이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치료법을 개선하여 여성의학 발달을 이끈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또, 한국중소병원협의회 감사(2016~현재),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2014~현재),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2008~현재) 등을 역임하면서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초음파의학회(JSUM, Jap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일본초음파의학회는 1961년에 설립되어 55년의 역사를 가지고 15,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일 국가 학회로는 세계 최대의 학회로, 창립 이후 학회의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54명의 일본회원을 매년 1인씩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고 있다.최병인 교수는 1987년부터 일본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고원진, 송가원)이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학술대회에서 '자연개구부를 통한 내시경수술’과 ‘공초점 레이저 현미내시경’이라는 선진 의료 기술에 대한 연구로 교육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미국 소화기학술대회는 전세계 1만 6000여명의 소화기 의사, 그리고 관련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 행사다.조주영 교수팀은 지난 2006년부터 위 점막하 종양, 위식도 협착, 위식도 정맥류, 위암, 식도무이완증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현정 교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47th Annual Congress of Korea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금상’을 수상했다.박현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T와 초음파 융합영상을 이용한 간내 병변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 평가(Assessment of respiratory motion effect on f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