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지난 28일, 제59대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신임 서성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한피부과학회를 이끌며, 국민의 피부 건강과 피부과학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아토피피부염 치료와 연구에 있어 국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서성준 회장은 그동안 아토피피부염, 건선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통해 학술상 등을 수상하며 피부과학 분야의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신임 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구한 역사와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대한피부과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취임식과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내외 귀빈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가톨릭학원의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천주교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 이학노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등 내부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영진 의료원장협회 회장, 김효명 고려
이성열 JW중외제약 개발본부장(전무) 장녀 보영 양 화촉일시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장소 : 더라빌(구.웨딩의전당) 1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팀이 최근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추천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prime'의 2017년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Faculty of 1000 Prime은 생명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발표된 연구들을 평가한 뒤 그 중에서 영향력 있는 상위 2%의 중요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박영민 교수팀은 생명 과학 전문 학술지인 '분자 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된 '우울증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김희경 대표를 지난 4일 아시아∙태평양 영업전략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김희경 대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개 국에 대한 영업 전략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김희경 대표는 201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대표로 발령된 후 약 3년 간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ACUVUE®)’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두 자릿수 소비 성장을 이끌었으며, 2015년 10월 국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가 미국내분비학회 ‘2017 젊은 연구자상(Early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미국내분비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Early Investigator Award)’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들 중 당뇨병과 골대사 질환과 관련해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탁하여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김경민 교수는 골다공증, 당뇨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여받게 됐으며,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및 미국 내분비학회와 미국골대사
국립중앙의료원 전숙하 진료부장이 지난달 30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최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재외동포 의료지원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사업의 의료원 실무책임자로서 전숙하 진료부장은 사할린 현지설명회부터 대상자 선정·진료 및 귀국에 이르기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큰 기여를 했으며, 30여년간 심한 손가락 기형으로 고통받던 72세 동포
이대 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이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Canada Toronto에서 진행된 제4차 유방병리학과 암진단 세계학회(International Breast Cancer Conference)에 참가했다.백남선 원장은 유방병리학과 암진단 세계학회에서 동양인은 최초로 유방암 관련 강의를 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한편 백남선 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 원장으로 대한암학회 이사 및 아시아유방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Korean Cerebrovascular Research Institute)은 뇌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지난 4월 13일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교수는 미국심장뇌졸중학회 석학회원으로, 의학교과서 ‘뇌졸중 재발견’(Stroke Revisited, Springer Nature)의 대표저자로 알려져 있다. 뇌질환에 관한 1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을 만큼 해당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2013년에는 ‘유한의학상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세정 진료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 판에 등재됐다.내분비학 전문가인 양세정 진료과장은 당뇨, 비만 에 관한 주요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학술지를 통한 연구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17년도 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양세정 진료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 및 내분비내과 분과 전문의, 당뇨병
소아청소년과 전문 진료병원인 소화아동병원은 최근 성장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내분비질환 전임의 권은별 전임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권은별 전임의는 차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주대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에 대해 진료와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권은별 전임의의 진료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안수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2017년 판에 등재됐다.안수진 교수는 전문 진료 분야인 보철 및 임플란트 그리고 수면무호흡 치과 장치에 관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특히 한국인에게 특화된 3D 프린팅 보철물에 관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구강 내 자석 장치를 이용한 자연치아 및 임플란트 주변의 골치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그 효과를 규명했으며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로 사용되는 금속의 항염, 항균, 항산화 기능을 갖춘 대체 금속 개발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안면부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