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6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2019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학계 및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아동청소년 교육 및 상담·심리를 담당하는 실무자 및 광주·전남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과중한 학업부담, 정서적 지지기반 약화 등 청소년의 자살·자해, 우울감, 충동조절 장애 등 정서·행동 문제 발생으로 아동·청소년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대표 김영숙)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나눔과 꿈’ 장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나눔과 꿈’ 사업은 2017년 처음으로 100억 규모로 50여개의 기관을 선정한 것에 이어 작년 11월 28일 2019년도 사업을 이끌어갈 65개 기관을 선정했고,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개년간 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참여하게 된다.이 사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은 후천적 중증 장애로 기적을 노래하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박사가 경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최초 1호 장애인 박사가 된다고 20일 밝혔다.이남현 박사는 20일 오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최초 1호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수여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영상 인터뷰도 상영되었다. 이남현 박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이 지각된 가치와 삶의 긍정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이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예술경영 박사과정에 입학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신선한 재료 선정과 꼼꼼하게 관리되는 제품 공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거버 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퍼프(과자) 타입, 퓨레 타입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거버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거버는 안전성에 대한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재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로 소비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는 엄선한 국내산 채소 9가지를 우려내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무, 연근, 양파, 마늘, 우엉, 당근 등 뿌리채소에 대파, 양배추, 토란대를 함께 우려 은은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살렸다.건강죽, 전골요리 등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요리에 밑국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육수가 필요한 이유식이나 아이 국물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진한 농축액 타입에 2인분씩 소포장 되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함의 시작 모바일 쇼핑몰 GS fresh(이하 GS프레시)가 2019년 설 이후 첫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귀여운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 있었다.GS프레시는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 이하 인력개발원)이 3월 14부터 총 42회에 걸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인력개발원은 201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보수교육 업무위탁 이후 2018년까지 연간 약 8964명(오프라인 교육 4033명, 온라인 교육 6575명)의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영양·활력·체중감량 3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 ‘2019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가 15일부터 시작됐다.‘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는 지난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2019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 1차를 새롭게 진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체 균형을 고려한 건강한 체중감량의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23일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후원으로 ‘그룹홈 아동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건강검진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후원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온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99차의 검진을 진행해왔으며 총 1292명의 그룹홈 아동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및 심리적 문제가 나타난 52명의 아동들은 추후 지원 연계를 통하여 진료가 이뤄졌다.그룹홈에 입소하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건강검진은 그룹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소장 한화진)는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WITECK, 회장 정경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회장 윤혜온)과 공동으로 2월 15일 서울삼정호텔에서 을 개최했다.이 포럼은 이공계 여성 연구개발(R&D) 인력의 산업현장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현실 한국경제 논술위원을 좌장으로 고명숙 한국전력기술(주) 상무,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화학의료표준본부장,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손미진 수젠택 대표, 이영민 숙명여
장례에만 국한되던 상조서비스가 다양한 시도로 변화하고 있다. 상조 외에 항목을 확장시킴으로써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상조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고 얼마나 있다가 쓰일지 모르다 보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전환서비스다. 전환서비스란 상조로 꼭 쓰지 않더라도 중간에 언제든 원하는 시점에 웨딩, 여행, 연수 등 다른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변경하여 가입자 생에주기에 맞춰서 전환하는 것이다.최근 대명그룹 상조 대명아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4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Hi-FIRS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병원혁신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성취한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QI경진대회를 한 차원 격상시킨 ‘Hi-FIRST 심포지엄’은 명지병원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Hi-FIRST 프로젝트의 한 프로그램이다. Hi는 ‘Hospital innovation'(병원혁신)을 의미한다.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의식 고취, 업무 효율성 극대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씨엠생명과학과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공동으로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연구원, 지적재산권 등 주요 자산을 경매를 통해 약 12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새로 인수한 회사의 이름은 코이뮨(CoImmune)으로 정하였으며 미국 내 독립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위치한 아르고스는 2018년도 초까지 나스닥에 상장되었던 개인맞춤형 항암 치료제를 개발해온 회사로, 약 2만제곱피트 규모의 c
CJ제일제당은 2018년 매출이 전년비 13.3% 성장한 18조670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327억 원을 시현했다(CJ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그린 바이오와 생물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권지혜, 이하 서울과기새일센터)는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직업훈련에 참여할 이공계 미취업 여성 20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체 성장에 발맞춘 산업체 맞춤형 훈련으로, 고급분석 장비 실습을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수료생들은 국내 유명 제약회사 등에 품질관리, 품질보증 직무로 취업하며 취업률 95%를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3년째 취업률 90%이상을 유지하며 우수 고부가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빛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황금빛 용기에 열정과 행운,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은 레드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을 담은 패키지도 황금빛 컬러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을 디자인해 새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비첩’ 라인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비첩 순환 에센스’와 ‘비첩 자생 에센스’ 증정 제품을 함께 구성했으며, 광채
맞춤정장 전문브랜드 퍼스널슈트(PERSONALSUIT)가 취업 준비학생들에게 ‘합격정장’이라는 사회공헌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합격정장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웨딩 명장이자 최초로 일본에서 퍼스널 컬러를 도입한김미숙교수 및 대기업 인사 담당자와 함께 협업한 면접복장재능기부 프로젝트이다. 어려운 국내 취업환경 속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소중히 얻은 면접의 기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도움을주기위해 기획되었다.합격정장은 일반적인 기성복 정장과 다르게 학생들의 외모를 분석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임으로써 긍
추운 날씨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뜻한 동남아 등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모는 일상적인 에티켓이 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시작한 브라질리언 왁싱도 미국에서 일반화 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보급되었다. 미용적인 측면과 위생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녀 모두 필수적인 통과의례로 자리잡은 것이다. 하지만 왁싱은 털을 강제적으로 뽑는 행위로서 예민한 부위일수록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 탈락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비 의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 운영법인 푸르메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우성재단 우성원·우성장애인요양원,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으로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의 지역사회 삶! 이렇게 지원한다’를 주제로 한 국제워크숍을 진행한다.워크숍은 3월 4일, 5일 이틀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전국 장애인복지관,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관계자 각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사람중심계획(PCP; Person Centered Planning) 저자에게 듣다’를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특히 주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