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데일리]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자 보호법’(‘11.3.29) 제정?시행 이후 작년 말까지 의약분야 관련 공익신고 2,607건(전체 19,233건)을 접수하여, 2,263건을 조사?수사기관에 이첩?송부하였고, 이 중 1,111건이 혐의적발 되었다고 밝혔다.그동안 의약 관련 공익신고 유형은 ▲의약품 불법 취급, ▲병의원 불법 운영, ▲무자격자 의료행위, ▲저질 의료서비스 등이다.특히, 신고가 가장 많은 ‘의약품 불법 취급(1,610건)’은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대부분을 차지했다.다음으로 ‘병의원 불법 운영(449건
2016.03.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