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지난 18일 ‘약의 날’을 맞아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 교육-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홍보 영상은 환자들이 약을 처방 받고 복약하는 과정과 보관, 폐기하는 4 단계 과정에서 알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내용을 환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에서 환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20일 제16회 한미 참의료인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의 수상자로 ‘강성웅 교수(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대표 최종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김숙희 회장은 “매년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때 훌륭하신 후보자들이 많아 해마다 수상자 선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음지에서 묵묵히 훌륭한 일을 하시는 의료인이 있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강성웅 교수님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의 수상을 진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다음달 14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은 의료기관 회계 및 세무에 대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전달하여 실무자의 역량증대를 통해 의료기관의 적절한 세무대응과 회계기준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도 연말정산과 2018년도 세법 개정안(삼정회계법인 김상술 세무사) ▲의료기관 세무조사 및 세무 대책 실무(세무법인 올림 장광근 세무사) ▲병원 원가분석과 활용방안(갈렙ABC 이진효 상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오는 2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 주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와 NECA의 주관 하에 ‘신의료기술평가 1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의료법 제53조에 근거하여 200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첫 시행 후, 2009년 NECA 개원 이후 2010년 NECA로 이관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 사업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의약품센터’)는 지난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공식 후원한 이번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밤 23시55분까지 전 회원 투표를 통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를 위한 한약(첩약) 보험급여 실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16일 새벽 개표 결과, 총 19,731명의 한의사 회원 중 11,948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60.55%)해 9,347명이 찬성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찬성률 78.23%).한약(첩약) 건강보
한국여자의사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여성 차별과 여성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실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차원의 개선은 여전히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의료계 성폭력에 대해 한국여성변호사회와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국여자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전체 의사 중 23.9%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대우받지 못하고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음은 물론, 여성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과 성폭력 등의 범죄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엠디저널] 한국여약사회는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문희 前한국여약사회 회장,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 김종환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 및 각 지역별 약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약사회 2017년 정기총회와 제 2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여약사회 김종분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희 前한국여약사회 회장이 유재라봉사상의 제정 및 선정경위에 대한 설명에 이어 26회 여약사회 정기총회가 논의됐다. 한국 여약사회 김성순 회장은 개회사를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14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관계 및 보건의료 관련단체장 등과 전국 간호사 4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슬로건으로 ‘2017 간호정책선포식’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국 38만 회원 가운데 지역별 대표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자 축제로 국민 건강증진 및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는 간호계 최대의 행사다.선포식 행사에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
제이비케이랩(대표이사 장봉근)은 지난 13일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나건 교수와 함께 야생 아로니아 열매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해조류 다당체인 후코이단을 결합시킨 나노복합 신물질을 만들어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식물성 백혈구'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은 검정콩 껍질, 베리와 아로니아 열매 등에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와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한편 중성지방·콜레스테롤과 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다당
한국전문간호사협회는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의장에서 'Patient Centered Care by APN'이라는 주제로 2017년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제1부 연구발표 시간에는 각 분야별 전문간호사의 주도로 진행된 6개의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에 열띤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제2부 주제강연 시간에는 충남대 송라윤 간호대 교수로부터 '전문간호사의 성과지표'와 김치원 서울와이즈 요양병원 원장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센터장 탁승제 아주대병원장)는 거점센터 개소 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성폭력 피해자 지원 연구 결과 발표’를 주제로 2017년 해바라기 학술·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여성·아동 폭력피해 중앙지원단과 공동으로 개최해 오전에는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의 학술 심포지엄, 오후에는 여성․아동 폭력피해 중앙지원단의 정책 심포지엄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해바라기센터 종사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뿐 아니라 트라우마 관련
[엠디저널] 대한간호협회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간호사들에게 병원행사 장기자랑에서 선정적인 옷차림을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간협은 성명서에서 “간호사는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전문인이라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1년 365일 24시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직업”이라며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원치 않는 병원 장기자랑 행사에 간호사가 강제 동원되고 선정적인 옷차림까지 강요받은 것은 지금까지 가져왔던 모든 간호사의 소명의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공단 본부 앞 열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천여점의 물품을 기증하였고, 기증물품은 1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이번 나눔 바자회에는 원주 지역 특산물 판매와 원주청원학교 바리스타 카페가 함께 운영된다.또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원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일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되어 원주지역 나눔사업에 쓰여질
건강수명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노화(노화예방)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과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동시에 마련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2017 항노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 헬시에이징 포럼(Healthy Ageing in Korea Forum)'을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슈벨트홀 31F)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제1세션에서는 ‘항노화의 중요성’, 제2세션에서는 ‘항노화산업의 현재와
금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의 자격 일괄 신고 기간이 연말에 만료가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미신고 간무사들 자격 효력에 대한 변화가 예상되어 귀추가 주목된다.기존 의료법은 간무사에 대해 보수교육 이수여부와 취업 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는 제도가 없었으나 개정된 의료법은 자격증 취득 후 3년 마다 자격신고를 하도록 개정된 바가 있다.따라서 2017년 이전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올해 연말까지 일괄 신고를 하게 되며, 2017년 자격 취득자는 2020년까지 보수교육 이수 여부와 취업 상황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의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하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워크숍이 시작된 2014년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92개 회원사 190여명의 자율준수관리자 및 공정거래 담당자가 참석, 윤리경영 현안에 대한 제약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워크숍은 최근 협회가 도입을 결정한 ‘국제표준기구 뇌물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의 이해’와 더불어 ‘공정경쟁규약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로 최근 이슈인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첫 강의는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정보학과 한현욱 교수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이어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및 현안(보건복지부 김현철·박정환·소진숙 사무관) △빅데이터 관련 구축사례 및
대한병원협회는 11월 복지부가 발표예정인 간호인력 수급 종합대책을 앞두고 “충분한 신규 간호사 배출로 전체적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돼야 하며 이와 함께 지방 중소병원의 근무를 유도하는 제도적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1천명당 간호사는 6.37명으로 OECD 국가의 55%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방병원의 간호인력난이 극심하다. 제약사와 심평원 등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가 약 5만4천명으로 활동 간호사의 4분의1 수준으로 의료기관 이외 분야에서도 간호사 수요는
대한간호협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정부에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병원에 대한 조속한 법집행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간호협회는 3일 ‘병원은 불법의 온상인가? 홍정용 병협 회장은 국민 앞에 사과가 먼저이다.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병원에 대하여 정부의 조속한 법집행을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한간호협회는 성명서에서 “지난달 3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간호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참고인으로 출석한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간호 수급 대책과 관련해 초급간호사 2년제 양성과 간호조무사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