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실내 생활에 비염 심해지면 수면 부족으로 키 안 커 - 야외활동은 비염 예방하고, 성장판 자극해 키 성장에 긍정적 영향초등학교 3학년인 이 모군(10세, 남)은 반에서 제일 키가 작다. 이 군의 부모는 겨울방학을 맞아 본격적으로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이 군의 키 성장이 더딘 것은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컸다. 비염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어 또래에 비해 수면시간이 현저히 적었고 이로 인해 성장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겨울방학이라 학원, 집을 오가는 실내생
- 외출 후 통증과 충혈 나타난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가능성 높아 -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먼지, 호흡기는 물론 혈관까지 침투해 질환 유발-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보안경, 황사 마스크 착용으로 직접적 노출 피해야최근 바다까지 얼어붙는 매서운 한파와 함께 때아닌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미세 먼지 고농도 횟수가 2012년 대비 7배 이상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더욱 잦아지고 있다. 먼지는 입자 크기에 따라 나눠지는데,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크
직장인 김 모씨(여, 30세)는 스마트폰의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해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뉴스를 검색하고 근무시간에도 친구와 수다를 위해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집에 도착해서도 컴퓨터를 사용하기 보다 쉽고 편리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검색을 하고 게임을 한다. 최근 손 저림이 심심찮게 느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손목의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최근 김씨와 같이 스마트폰 중독증세를 보이며 척추,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013년 발표된 미래창조과학부! 의 조사에
-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어깨 통증 호소하는 환자 늘어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일 가능성 높아회사원 이모(43)씨는 겨울철 찌뿌드한 몸을 풀기 위해 두 달전부터 농구 동호회에 가입을 해 주말마다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운동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깨 주변에 가끔씩 통증이 있었지만 가벼운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계속했다.하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로 어깨 통증이 계속되고 팔을 올릴때마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인한 ‘어깨충돌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가까워지고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겨울철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의 한 구절처럼 겨울이 되면 유독 손과 발이 시리고 차가운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부인과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에 냉증을 느낀다는 비율이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증상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해당 부위의 체온이 하강하면서 나
- 흡연으로 인해 발생 … 변형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워 “금연이 최선”- 유전체 변형 폐암 환자 대상 맞춤 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열려 ‘희망’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하루빨리 금연에 성공해야 할 이유를 찾았다.흡연을 하게 되면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유전자 변형 때문이라는 점이 규명됐다.또 비흡연자에서 흔한 폐암과 달리 흡연자가 주로 많은 편평상피폐암의 경우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의 인종적 차이가 별로 없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얼마 전 한 포털사이트에서 대학생 5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짐만 한 채 지키지 못한 새해 계획으로 남녀를 막론하고 ‘체중감량’이 1위를 차지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 계획 역시 1위로 ‘다이어트, 몸짱되기’가 꼽혀 체중 감량에 대한 젊은이들의 의지를 알 수 있었다.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감량하고 싶은 신체부위로 뱃살을 꼽는다. 해가 가고 강산이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결과일터, 뱃살 감량을 계획 중인 이들이 이것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자와 여자의 뱃살은 태생
. 뇌활동 유지를 위한 취미 생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필요. 습관성 건망증은 치매 진단으로 조기 예방 지난 한 해는 꽃노년 열풍이었다. 2030보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그들을 대상으로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노년들도 치매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도 국내 65세 이상 전체 인구 중 노인치매 유병률은 치매환자 비율은 9.39%로 노인 100명 중 9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치매인구는 2008년 42만 1000명에서 2012년 53만 4000명, 20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을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늘면서 튼튼병원이 의료 한류 열풍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은 최근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튼튼의 첨단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노원튼튼병원(대표원장 조태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원튼튼병원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의료진은 말라야 대학 Fong Teck Siong와 Sem Sei Haw 교수로 이들은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노원튼튼병원 이주홍 원장의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 이날 진행된 인공관
새해시작은 늘 다이어트에 투자하지만 운동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뱃살과 군살, 반복적인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들은 리포소닉에 주목하자.신년에 가장 많이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다이어트일 것이다. 올해에는 꼭 성공하리라 다짐했던 마음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의지가 약해지면서 흐지부지해지기 쉽다. 이를 반영하듯 연초만 되면 연말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피트니스 센터에는 땀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다가 한산해진다.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함을
- 계단 내려갈 때 오래 앉았다 일어났을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연골연화증 의심해봐야- 무리한 다이어트나 높은 하이힐 신으면서 무릎 근력이 약한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 증가- 추운날씨 탓으로 무릎 통증을 가볍게 여겨 치료 시기를 높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무릎이 아프다고하면 대부분은 50대 이상의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서 발견되는 퇴행성관절염이 많은데 최근에는 날씨와 그리고 하이힐 등을 즐겨 신는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경향이 종종 있다.특히, 하이힐을 신고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에 통증을 느끼거나, 오래 앉아있다가 일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상태를 위한 신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무리한 새해 다짐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신년 계획인 운동, 다이어트는 자칫 잘못했다간 신체와 척추에 치명적인 질환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자신의 컨디션에 잘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시행할 수 있는 건강 목표를 세우길 추천한다.새해 운동이 허리디스크 부른다?새해 다짐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세우는 계획이 바로 정기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대부분 운동 부족 상태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