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오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좌는‘당뇨병성 신장질환에 대해 알고 싶어요’(신장내과 박철휘 교수)와 ‘만성콩팥병 환자의 당뇨식이’(영양팀 김영애 영양사),‘만성콩팥병 교육 소개’(김영주 간호사)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5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암 예방 비타민, 있다! 없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가 비타민의 종류에 따른 효능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나이와 연령, 질병에 따라 비타민을 올바르게 먹는 법과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과 암에 독이 되는 비타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4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착한 암? 갑상선의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최근 언론에서 많은 집중을 받은 갑상선질환과 관련해 이 분야 최고의 명의인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장 조보연 교수가 직접 강단에 나선다.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는 ‘갑상선질환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갑상선 기능의 문제인 저하증과 항진증부터 결절로 이어지는 갑상선암 등에 대해 강의하며, 질환별 치료법은 물론 갑상선에 대해 환자들이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도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7일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추모 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추모예배 등 추모행사를 가졌다.이날 오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을지대학교병원 교목인 주형직 목사 집례로 진행된 추모예배 및 헌화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홍성희 의료법인 을지병원 이사장,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최원식 을지대학교 교수 등 유가족과 을지대학교병원, 을지병원, 을지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또한 낮 12시 30분 병원 3층 범석홀에서는 유가족과 교직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과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암건강증진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4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동 이건희 홀에서 ‘암경험자의 건강증진’ 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암경험자 클리닉 개설, 암경험자 관리를 위한 의료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암경험자 관련 정책 등을 담당해온 Lewis Foxhall 교수가 초청돼, MD 앤더슨 암센터에서의 암경험자 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Foxhall 교수는
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하동원?이용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만 50세 이상 연세바른병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MRI 30% 할인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연세바른병원 측은 ‘우리 가족 건강, 가정의 달에 지키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부모님, 황혼 육아에 지친 조무보님의 척추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출력해 진료 접수 시 원무과에 제출하면 할인혜택을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는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의 희로애락을 음악으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참여형 건강강좌 ‘해피바울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피바울 건강콘서트는 ‘제2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크레센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평소 짦은 진료시간으로 인해 실질적인 질환 관리 건강 정보 제공과 환자-의료진간 친밀감이나 교감 형성이 쉽지 않았던 현실에서 상호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이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튼튼병원은 어버이날 내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중풍 및 뇌졸중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경동맥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경동맥초음파는 50~60세 이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뇌졸중, 중풍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뇌의 혈류를 공급하는 경동맥부위의 혈관이 본인도 모르게 막혀가는 것을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앙대학교 102관 11층 University Club 세미나실에서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유래물을 연구하고 담당하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인체유래소재연구의 방향이란 주제로 ▲인체유래소재연구의 현황과 전망(고려의대 김한겸 교수),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의 역할(중앙의대 차영주 교수), ▲The Korea
한양대학교병원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김희태 신경과 교수가 ‘파킨슨병은 어떻게 변화할까? 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과는 10년전부터 렘수면행동장애나 우울증상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통증 및 감각에서 한쪽, 양쪽, 합병증 발생 등으로 발전하다 보행장애, 정신증상, 치매까지 나타나게 된다”며, “파킨슨병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누어 구분하며 질병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약물치료의 시점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파킨슨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제정하고 JW중외제약에서 후원한 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이희주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 상은 우수한 학술업적을 발표한 회원에게 수여한다.한국여자의사회는 4월19일(토) 오후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다음은 수상자 약력 및 연구논문 개요]■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이희주 교수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약력]-연세대학교 의과대학졸업(1978)-인천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1983~1990)-독일
예로부터 ‘우리의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 인체에서 눈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최근 10여년 사이 의료 환경의 변화로 라식수술 등 시력교정술 위주의 안과가 주를 이루면서 시력을 지키고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하는 일은 일부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하게 되었고 환자들의 불편은 커져만 갔다.이처럼 안과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의료진을 보유한 안과병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안과병원이 단 2곳에 불과해 환자들이 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폐암, 알고 싶어요!'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알려진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남녀 모두 폐암으로, 2012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남성은 폐암-간암-위암, 여성은 폐암-위암-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특히, 폐암은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상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에 발견이 늦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
이대여성암병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여성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우재희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먼저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여성암정복 특성화연구센터 개요 및 업적 소개’를 시작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둘러싼 논란(전혜진 건강증진센터 교수) ▲건강검진에서 PET의 역할(김범산 핵의학과 교수) ▲초음파유도하 중심부 생검(정진 영상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4월 2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 115호에서 ‘제2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가 개최되었다. 통일보건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다.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정착과정에서의 보건의료적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조망해보고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제도적, 정책적 해결방안을 논의해 보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 북한의료에 대한 현실 파악과 통일이후 시대의 의학 연구의 필요성을 인지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은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출범한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는 삼성서울병원 비전 20*20의 핵심 센터로, 난치 및 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적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줄기세포 관련 다양한 치료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열리는 ‘건강지원서비스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중요성 인식과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당뇨병 만성질환 자가관리 (내분비내과 이재민 교수) ▲고혈압 만성질환 자가관리 (심장내과 김원호 교수) ▲건강지원 서비스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강좌에서는 건강부스와 금연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돼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안내, 금연상담을 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이날 강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진수, 후원회장 유인촌)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4월 22일 부산 낙동강 하구언을 출발하여 29일 국립암센터에 도착하는 7박 8일 일정으로 ‘2014 소아암환우 돕기 자전거 종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인촌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장과 소아암 환우 부모들의 모임인 소망회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독려를 하기 위해 준비하였다.이번 행사는 총 633km의 자전거 종주로 부산 낙동강 하구언~국립암센터까지 전체 구간 참여 및 부분 참여도 가능하며, 소아암
고대병원 김신곤 기획실장이 ‘일의 의미와 가치, 여러분은 병원에서 행복하십니까?’를 주제로 전 직원대상 특강을 실시했다.지난 3월 31일(월) 오후 5시 유광사홀에서 실시된 이번 특강은 ‘두근두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김영훈 원장의 ‘고대병원, 성공을 상상하라’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며,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김신곤 기획실장은 특강에서 “환자의 건강을 돕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은 물론 한 가정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병원의 일부분인 직원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4월 10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다.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파킨슨병’을 주제로 건강강좌 연다. 강사는 신경과 김희진 교수다. 파킨슨병의 운동증상의 이해와 치료법, 관리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과 언어치료에 관한 동영상 상영도 준비돼 있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