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1세대 퍼스널 트레이너, 보디빌더, 사업가, 유투버, 작가 등 많은 수 식어가 있지만 나는 스스로를 바디해커 그리고 건강전도사라 칭한다. 해커의 의미는 ‘컴퓨터 시스템의 내부 구조와 동작 따위에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해커란 무언가를 파헤친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나 자신의 몸을 통해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직접 파헤쳐 보기를 즐겨한다. 내 몸을 통해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알아보려는 의도에서다. 그렇게 직접 나 자신을 통해 체험해보고 공부해서 알게 된 건강에 관한 정보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그분들
[엠디저널] “저는 슈바이처 보다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서글서글한 눈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유성수 원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말을 꺼냈다. 어린시절 의료계보다는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지만, 외과의사였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현재 닥터유내과와 기능의학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유성수원장을 만나보았다.유성수 대표원장 닥터유내과의원 원장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외래 조교수 대한기능의학회 인증의 미국 ACAM 킬레이션
[엠디저널] 의료 분야에서 한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다. 실제로 중동이나 중국의 대부호들이 대한민국에 ‘의료관광'을 즐겨 오고, 유럽과 미국의 유명 기업가들도 특정 질환에 대해서는 자국보다 더 뛰어난 한국으로 오곤 한다. 다만 한국은 아직까지 밖으로 드러난 질환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그 너머에 숨겨져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하는 ‘노인의학'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에도 국민 건강을 위한 도전장을 내민 의사가 바로 대한근감소증학회 원장원 회장이다.대한근감소증학회와 활동 소개를
[엠디저널] 소울 푸드는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듯이 '위로를 주는 음식'이란 뜻이 아니라 '전통적으로 미국 남부 흑인들이 먹어온 음식류' 를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남부 흑인들의 고향인 서아프리카 음식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흑인 음악을 '소울 뮤직(Soul Music)'이라 하듯 흑인 음식을 '소울 푸드(Soul Food)'라고 부른다.소울 푸드란 영혼을 뜻하는 소울과 음식을 뜻하는 푸드가 합쳐진 말이다. 원래는 미국 남부 흑인들의 전통음식을 가리키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영혼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음식 또는 영혼을 흔들만큼 인상적인
[엠디저널] 전세계 한류 팬들이 늘어나고, 한국 문화와 산업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문자 그대로 매 순간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이다.특히 의료 분야에서 한국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중동이나 중국의 대부호들이 대한민 국에 ‘의료관광'을 즐겨 오고, 유럽과 미국의 유명 기업가들도 특정 질환에 대해서는 자국보다 더 욱 뛰어난 한국으로 오곤 한다. 다만 한국은 아직까지 급성 질환 치료가 인정받고, 물리치료와 같은 만성 치료는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데, 그런 와중 물리치료에 도전장을
[엠디저널] 타고난 소아 초고도비만으로 20대 초반에 100키로의 세 자리 몸무게를 찍고 몇 년에 걸친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40키로 이상을 감량하고 지금은 큰 키와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셀럽의사로 더 유명한 운동하는 재활의학 전문의 이종민원장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만나보았다. 인스타그램과 유투브채널 디알미니를 통해 다양한 운동으로 많은 독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이종민원장은 퍼스널 운동과 스포츠 종목을 사랑해서 국립재활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한양대학교 재활의학 석사를 취득하고 이후 통증과 스포츠 재활을 공부하기 위해 분당
[엠디저널] 늙는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그다지 기쁜 일은 아니다. 주어진 인생을 숨가쁘게 살다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는 않다는 것을 직감할 때, 그것이 바로 늙는다는 느낌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몸부터 늙게 될까, 아니면 마음부터 늙게 될까? 이 답을 찾기 위해 엠디저널은 바디웍트레이닝협회 이우석 회장을 만나보았다. 몸도 마음도, 결국 태도의 문제다 '몸이 먼저 늙는가, 마음이 먼저 늙는가' 라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흔히 노년기의 회원님들이 처음 운동을 와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도 ‘내 나이에 근력이나 심폐
[엠디저널] 우리는 살면서 한번도 자신의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운적이 없다. 왜일까? 우리가 그런 것이 따로 필요하단 생각을 미처 해보지 못한 것이 첫번째요, 그런 방법을 가르치는 운동도 기관도 없었던 것이 두번째일 것 이다. 자기 몸은 그저 본능에 새겨진대로, 마음 내키고 몸이 편한대로 움 직이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내 몸을 움직이는 방법은 어디서, 어떻게 배울 수 있 을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간단 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라테스'다. 이에 엠디저널이 아시아 최초 로 미
뇌혈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 명지성모병원의 소명, 필수 의료 최우선적 고려 “응급 환자들이 제 때, 제 시간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할 수는 없습니다” 늘 환자 곁에서 한평생을 뇌혈관 질환 환자들을 돌보고 지키는 일을 해온 남천(南泉)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은 오는 6월2일 제2회 뇌혈관 전문병원 2차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중요성을 이같이 말했다. “날마다 응급 의료 환자들이 야간이나 공휴일,연휴 기간동안 일선 의료기관은 물론 지역의 중추적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에서 조차도 신경외과,산부인과,소아과,일반
[엠디저널] 한때 대한민국에서 ‘근육’이라면 눈에 잘 보이는 강인한 흉근, 굵은 팔다리와 선명한 복근 등만 연상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의 근육에 대한 희망사항은 보다 더 까다롭고 복잡해졌는데,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이 바로 ‘필라테스’라고 할 수 있겠다.조금 더 섬세하고, 조금 더 간결한 움직임, 그리고 이를 가능케하는 보이지 않는 속근육까지. 대한민국의 수많은 필라테스 종사자들은 오늘도 보다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강’을 빚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엠디저널이 사단법인 대한트레이너협회의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엠디저널] 비만은 위험하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비만은 당연히 건강에 해롭지 않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차 말하는 이유는, 그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위험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조금만 덧붙여 말해보자면 ‘비만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가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매번 정권과 국가경제를 들썩거리게 하는 것이 국민건강보험료 문제이고, 비만이야말로 건강보험료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성질병중의 하나이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이철진 회장앞서 언급했
[엠디저널] 지금 대한민국은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뜨겁다. ‘갓생’ 살기의 하나로 멋진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멋진 몸을 사진으로 남기는 바디프로필은 운동 실천율이 떨어지는 국민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일이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지난호에 재활의학과 전문의 오현승 선생님을 만나 올바른 영양섭취를 통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호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바디프로필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들어보았다.규칙적인 운동은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적극적으로 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