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품었던 소중한 꿈들과 경험들을 모아 빼곡이 옥수수알 채우듯 새로운 문학 소원상자에 담은 글, “달려라 의순”이 세상에 나왔다.아름다운 가을 동강의 풍경을 모습을 담아 강원도 영월인으로서 살아온 자부심을 갖고 의정활동를 해온 정의순 의원이 자신의 나이 어린 소녀시절부터 어머니로서,육남매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달려라 의순”이라는 새 책으로 펴냈다.정의순 의원은 오는 11월17일 오후 2시 강원도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홀에서 “달려라 의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정의순 의원의 시집 ‘달려라 의순“은 늦은 나이에 같이 참여하
MD저널 송영용 대표가 지난 1일 잡지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대표는 1999년 월간 ‘MD’저널을 창간하여 22년동안 국민들에게 의료 지식과 건강 정보를 제공한 공로로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표창은 여장잡지 월간 ‘퀸’과 월간 ‘오가닉 라이프’를 발행한 전재성 ㈜ 매거진 플러스 대표이사가 받았다.이외에도 친환경, 주택, 야외활동(아웃도어),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잡지 문화발전에 기여한 1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태진교역상사 정정우씨의 장남 정소연군이 박정혁씨의 장녀 박서윤양을 맞아 오는 7월10일(토) 오후 5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지구병원을 방문, 서지원 원장과 만나 환담했다.이 날 고도일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군내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서울지구병원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회장(사진: 가운데)은 또 서울시병원회가 회원병원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서울지구병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서지원 서울지구병원장도 바쁜 가운데 고도일 회장이 서울지구병원을 방문해 준 데 대해 감사한
이장석 전남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민주당, 영광2)이 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협의회 수석부회장에 합의 추대됐다.이장석 대표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수석부회장으로 합의 추대됐다.이날 회의에 모인 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 30여 명은 이장석 대표의원의 리더십과 인품, 그리고 지방의회 6선 의원(영광군의원 3선, 도의원 3선)의 관록을 높이 사 이같이 결정했다.이장석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20여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
초음파를 이용한 환자 진단의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의 해법을 집대성한 소노맨(sonoman) 전득수 선생의 가 최근 출간됐다.복부,유방,경부 그리고 소화관으로 분리하여 두 권의 책으로 엮은 는 의학도라면 누구나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체의 각 장기별로 특화된 다이나닉 스캔법(Dynamic Scan)법을 소개하였다.전득수 교수의 Dynamic Scan법은 해부학적 바탕에 충실한 스캔법으로 고도의 기술적 접근법과 왜? 그렇게 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가 지난 9월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하여 진행된 차기회장(제52대 회장) 선거에서 평의원 재적인원 117명 중 113명이 투표에 참여(총 투표율 96.58%) 하여 차기회장에 선출되었다.이정민 차기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3년간이다.이정민 차기회장은 "지난 9년간의 학회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과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회원의 권익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전 회원의 소통과 참여, 공감을 바탕으로 학회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학술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3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전 욱 병원장을 만나 병원계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도일 회장(왼쪽)은 이 만남에서 “한강성심병원은 50년의 긴 역사를 지닌 의료기관으로서 여러 병원의 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의료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역 내 중소병원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서울시병원회 역시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한 회원병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전 욱 병원
- 세브란스에서 심장이식 받은 박구식 씨 가족- 세브란스병원에 방호복 1,000벌, 덴탈마스크 5만 5,000장 전해- 주치의 강석민 교수 “코로나19로 정말 어려운 시기에 큰 힘”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았던 삼형제 중 한 명의 가족이 세브란스병원에 방호복 1,000벌과 덴탈마스크 5만 5,000장을 기부했다. 2017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중국에 거주하는 박구식 씨와 아들 박병인 씨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직접 방호복과 덴탈마스크를 준비한 아들 박병인 씨 가족은 현
순천향대 부천병원 황재필 핵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20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전 세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황재필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다년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권역외상센터 이길재 교수(외상외과)가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의료인들이 참여해 공공으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1부 시상식에서 이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14년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 외
-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조성과 사후 관리 등 힘써 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0일 인천시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유공 표창을 받았다.최창휴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은 이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평가결과 워크숍’에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9년도 한해 동안 인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인천시에서 양성하는 의료코디네이터 활용, 의료관광 컨시어지 서비스 참여, 외국인환자 사후관리 안심서비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