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유인경 교수, 구미 차병원 소화기내과 고원진 교수)이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2017 일본 소화기병주간 국제학회(JDDW, Japan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했다.트래블 그랜트는 일본 소화기병주간 국제학회에서 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조주영 교수팀은 ‘비아칼라지아 환자에서 경구내시경적 근절
김상민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가 지난달 20일에 열린 제61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장기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사용과 관련된 대퇴골 골절에서 골유합 지연과 관련된 인자에 대한 분석’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을 인정받은 것으로, 서울의료원 김상민 과장 연구팀이 참여했다.본 연구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장기간 사용 후 발생하는 대퇴골 비전형골절 수술 후 유압에 관하여 논하고 있으며, 환자 109명을 대상을 분석한 결과 대퇴 골수정을 이용한 수술시 전방 및 외측 골절간격을 최소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1월 1일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 상무를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또한, 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1967년생)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 오세아니아-아시아 지부 학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0월 26일부터 1년이다.김영주 교수는 2013년부터 세계조산학회 한국 대표로 활동 중이며, 올해 5월에는 동아시아 대표로 미국 텍사스(Texas)에서 열린 세계조산학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초대 회장 선임으로 오세아니아, 아시아 지역
영면일시 : 2017년 10월 29일(일), 오후 6시빈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보람장례식장 (031-851-4444)발인 : 2017년 10월 31일(화), 정오 12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의학물리학회의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의학물리학회는 1990년에 창립하여 올해까지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의학회 소속 학회로 의학물리전문 정회원 및 준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장건호 교수는 한국의학물리학회 사업이사, 고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의학물리학회 부회장과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상임이사 및 advanced MR 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RI를 이용한 치매진단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부터 2021년이다.세계초음파의학회는 초음파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대륙 별로 6개의 초음파의학단체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6개 회원학회에 소속된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는 모두 93개, 이들 회원 수를 모두 합치면 52,925명에 이른다. 세계초음파의학을 총괄하는 국제조직이라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공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역사가 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연동건 전공의는 유전학과 알레르기학 등에 대한 소아과학 분야에 활발한 연구 및 다양한 학술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세계적인 의학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스프링거 네이쳐(Springer-Nature)에 국내 최초로 극희귀병인 MECP2 중복증후군을 진단, 세계적인 천식진료지침의 개정 필요성에 대한
▲ 교촌과 함께하는 2017 순창장류축제 순창발효소스 경연대회에서 12번 참가자의 '전통된장염지 후라이드치킨' 요리를 심사하기 위해 이건호 셰프가 맛을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순창세계소스박람회는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경연·전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펼쳐졌다.
▲ 교촌과 함께하는 2017 순창장류축제 순창발효소스 경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옆에 있는 동료의 조리를 유심히 보고 있다.한편 이번 순창세계소스박람회는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경연·전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펼쳐졌다.
▲ 교촌과 함께하는 2017 순창장류축제 순창발효소스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심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순창세계소스박람회는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경연·전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펼쳐졌다.
▲ 22일 펼쳐진 교촌과 함께하는 2017 순창장류축제 순창발효소스 경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주재료인 '닭'을 손질하고 있다.한편 이번 순창세계소스박람회는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경연·전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펼쳐졌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발효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순창의 고추장마을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축제인 ‘순창장류축제·순창세계소스박람회’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순창군에서 주최하고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건강 먹거리 청국장‘을 주제로 한 장류국제포럼과 더불어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하는 소스박람회 및 푸드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3일 동안 채워질 전망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성훈 교수팀 논문이 미국갑상선학회지인 “Thyroid” 저널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선정된 논문제목은 “G4 면역글로블린 항체가 그레이브스 안병증(갑상선 안병증)에 미치는 임상적 의미”이며 유 교수와 한림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이성진 교수가 공동으로 G4 면역글로불린 항체가 그레이브스 안병증의 진단 및 예측에 어느 정도 유용한지를 연구했다.그레이브스 안병증은 그레이브스병(갑상선기능항진증)의 흔한 합병증으로 25~50%까지 보고 되고 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유 교수팀은 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사무국장 여재천 전무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양현옥)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약업진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여 전무는 그동안 제약산업발전법 제정,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 제정,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수립, 식품의약품안전처안전기술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전문위원 참여 등 신약개발을 통한 약업 진흥에 관련된 법/제도 기반 마련과 국가연구비 재원 확보의 산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는 최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23층)에서 개최된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유제춘 교수는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협회 협회장으로서 지역 정신보건사업 정착 및 대전지역 정신보건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제춘 교수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겠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WPA) 총회에서 성격장애 분과 사무장(Secretary)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김 교수는 임기동안 성격장애 관련 국제 심포지엄 및 국제 공동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 지침서 등을 개발해 보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세계정신의학회는 세계 최대의 정신의학회로 전 세계 130여 국가의 20만 명의 정신과 의사를 대표한다. 산하 72개의 분과가 있으며, 각 분과 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가정의학회 회원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명승권 교수는 지난 해 12월 대한의학회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인삼이나 홍삼류의 섭취가 피로회복이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유근영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1차 태평양대학연맹(APRU) 글로벌보건학회 학술대회에서 특강을 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각국에서 암이 사망원인 1위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한국의 ‘제1차 암 정복 추진사업’ 결과 등을 공유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유 교수는 ‘한국의 국가암관리 성과(Achivement of National Cancer Control Program in Korea)’를 주제로 발표 할 예정이다.1996년 시작된 한국의 국가암관리 사업의 결과 ‘암 생존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