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응급실 최초 내원 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최적의 치료를 수행하기위한 외상센터 진료 지침을 확실히 보완 할 것이며 타 기관과 환자 전원 절차에 대한 지침도 수정. 보완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전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119 상황실과 타 의료기관과의 전원 관련 네트워크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외상센터 핫라인 직통번호 등 환자 전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홍보하여 응급실 내원 전 단계에서의 환자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 전원 및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박은택 간담도췌장내과 교수가 오는 21일부터 22일 까지 이틀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현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일본 레이저 수술 및 치료 학회 세미나’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한다.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간문부담도암의 광역동성 치료의 현재(Current Status of Photodynamic Therapy (PDT) in unresectable hilar cholangiocarcinoma)를 주제의 강연을 한다.‘일본 레이저 수술 및 치료학회’는 광역동성 치료에 관한 기초 연
건국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정홍근)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장흥군이 주최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국제진료센터 직원 등 5명이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 관련 질환 및 예방법에 대한 건강상담과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국·내외 40개국 200여개의 통합의학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통합의료서비스을 선보이는 박람회다.정홍근 국제진료센터장은 “박람회를 통해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우뭇가사리 추출물에 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체질량 지수가 25~30kg/m2 이면서, 비만에 대한 약물치료를 최근 3달 이내에 받은 적이 없거나, 당뇨병이 없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다.참여자는 월 1회, 총 3회간 혈액 검사, 신체 검사, 체지방 검사를 받게 된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문의 : 내분비내과 02-440-7055.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7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10/20)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B형, C형 간염의 치료, 지방간과 대사성질환에 대한 관리 방법, 간이식, 간질환별 식사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유정환 교수, 이식중환자외상외과 주만기 교수와 김우정 영영사가 강연한다.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 : 02-2019-1225
C형간염의 검진율이 매우 낮고, B형 및 C형 간염 환자들이 감염 여부를 알면서도 치료를 받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질환 심각성을 잘 몰라서’ 인 것으로 조사되어, C형간염에 대한 국가검진의 시행과 바이러스간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학회(이사장 변관수, www.kasl.org)는 ‘제 17회 간의 날(liverday.com/liverday_2016)’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의 간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반인의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예방접종 및 검진 실태,
한국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가 2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2016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병원의 QI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했다.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박은정 서기관이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의료질평가 진행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남희 평가보상부장은 ‘2016 의료질평가 결과분석 및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사업실 구홍모 실장은 ‘의료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 운영 방향’발표를 통해 향후 의료질평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일하는 행복함’을 위한 일자리 축제 2016 리스타트 잡페어에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참여하며 대한민국 고용선진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2016 리스타트 잡페어는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다시 사회생활을 하며 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축제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은퇴를 했거나 앞둔 중장년층, 그리고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개막식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기형 고려대학교병원장은 10. 20.(목) 08:40 서울서초초등학교(교장 고경자)를 방문하여 ‘아침달리기 클럽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아침달리기’는 학생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서초초에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토론회에는 조희연 교육감, 이기형 병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서울의 비만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이기형 병원장은 “소아청소년 비만은 쉽게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고 고지혈증, 지방간,
10월 20일 아산 설화고등학교 의학동아리 학생 30여 명이 진로체험 견학을 위해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을 방문했다.설화고등학교 김철회 학력증진부장은 “장래희망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평소에 의학동아리에서 배워온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책으로 배울 수 없는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은 병원현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 PET-CT 장비가 있는 검사부서에 들러 의료장비를 실제로 보고 자세한 설명도 들었다. 이어 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에 방문하여 응급환자의 진
한독(회장 김영진)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사장 문용자)은 보건의료교육을 매개로 남북간 소통과 교류협력을 이끌고 건강한 통일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20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 추진하는 탈북 의료인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과 북한 의학 논문 연구 등을 지원한다. 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진행하는 탈북 의료인 교육 문화사업 활동 등에 동참하며 의료 봉사활동을 위한 의약품 지원과 탈북 의료인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중국 조장시 부녀아동보건원(원장 우슈룽)과 우호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성덕 중앙대학교병원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조장시 부녀아동보건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우호증진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15일에는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과 소아청소년과 윤신원 교수,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가 ‘제 1회 조장시 소아선천성심장병 치료 연구포럼’에 참석하여 최신 지견과 학술성과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1953년에 설립된 중국 조장시 부녀아동보건원은 생식의학센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생명사랑팀(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은 19일 (수) 2시부터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서울, 경기지역 정신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 지원의 실제라는 주제로 ‘심리부검과 유가족 지원’(중앙심리부검센터 선임연구원 이효진), ‘도박중독과 자살상담의 실제’(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 임미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일산백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장 이강준 교수는 "자살시도자의 실제 상담사례를 통한 위기대응 관리와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가 서울시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의 의료소외계층 3,8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오는 10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해 서울시와 (사)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서울의료원, 다사랑재단, 나눔진료봉사단,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서울시내 5개 쪽방 상담센터, 따스한채움터 등이 참여해 의료소외계층대상 독감 예방 접종을 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0월 15일(토) 오전 11시 병원 미카엘홀에서 다문화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교실 수료식을 가졌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결혼이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서울시와 함께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에 걸쳐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번 출산교실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시집 온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 총 24명이 참여했다.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을
제2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28~29일 이틀간 청주에서 열린다.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과 내의 분과는 물론, 관련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회원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행사로 매년 춘계와 추계에 열리고 있다.전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며, 학문적 발전과 보람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학회 중에는 ▲대한 이과학회 ▲대한 비과학회 ▲대한 갑상선두경부외과학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사단법인 굿파트너즈(이사장 유화웅)에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보령중보재단은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4년째 구급함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시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기관에 진통제와 종합감기약 등 총 27종의 필수 상비약과 구급함 세트를 지원했다.보령중보재단은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평소에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문화지원기관 등에 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11월이 되니 찬바람도 불고 피부도 건조해진다. 눈도 역시 건조해져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진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모니터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눈을 혹사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2004년 97만 명에서 2014년 214만 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많이 늘어났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쉽게 말라서 눈 표면에 염증이 생겨 눈이 불편해지는 질환이다. 잠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공동대표 정종태, 유수현, www.dreamcis.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2일(토), 11월 19일(토) 두 차례에 걸쳐 부산과 서울에서 ‘제10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이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R&D 현장에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해 10월 19일 오후 2시 고덕 3단지아파트 재건축단지에서 실시된 ‘국내 최대 규모 지진훈련’에 외상전문의를 파견해 항공응급구조 훈련을 펼쳤다.이번 훈련은 ‘민방위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진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지진 등 재난 발생을 대비해 외상전문의의 현장 접근을 위한 119구급헬기 긴급출동체계 확립 및 중증외상환자 발생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고대 구로병원 외상외과 조준민 교수와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박혜정 외상전문간호사가 병원 옥상에 설치된 헬리포트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