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동래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이원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취임했다.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원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련했으며, 2011년부터 부산 우리들병원 비수술 치료센터 진료과장으로 재직했다.이원호 병원장은 “전국 10개 우리들병원 네트워크 중에서 유일하게 비수술 치료만을 중점으로 하는 동래 우리들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척추 수술과 비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도 앞선 우리들병원의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문턱 낮은 병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타고난 부지런함과 공
안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자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알콘은 1월 1일부로 김미연 전 한국노바티스 부사장을 한국알콘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미연 신임 사장(Country General Manager)은 앞으로 점안액, 안약,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안과수술 장비, 콘택트렌즈 및 관리용품 등의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알콘이 더욱 신뢰받는 헬스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명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에릭 반 오펜스(Eric Van Oppens) 알콘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김미연 사장은 고객
엘러간은 김은영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를 아시아 4개국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 대표이사는 한국 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지사를 총괄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인사는 한국엘러간이 메디컬 에스테틱과 안과 영역 모두에서 리더쉽을 강화하며 성장을 이루어 낸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이사는 전략적 능력과 소통을 강조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엘러간의 고객 중심적 기업 문화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김재헌 교수는 통증의학 분야에서 다양한 학회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치성 삼차신경통 환자에서의 고주파 치료를 비롯해 대상포진과 대상포진후신경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직업의 복귀 등을 주제로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만성 난치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또 세계적인 의과학 출판사인 Springer 사에서 출간하는 의학서적에서
충북대학교병원 한정호 교수(소화기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 됐다.한정호 교수는 장천공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 담도암·췌장암 등의 담도내시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 등 소화기암 환자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해왔으며, 이번 2016년 판에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에 재직중인 한정호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내 최대 학회 중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위·대장센터 심기남(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먼저 심기남 교수는 제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송현주 교수와 함께 연구한 ‘2013년도 개정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진단 및 치료 임상 진료지침에 대한 학회 회원 인지도 웹 설문조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심기남 교수와 송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료 지침과 실제로 진행된 진단과 치료 현황
한국원자력의학원 최창운 신임 의학원장의 취임식이 1월 12일(화)에 개최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이 번 취임식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이명철 회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최창운 신임 의학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사선의학 종합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통해 의학원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며 “기관 산하 각 단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용화 핵심기술 중심으로 방사선의학 연구사업을 재기획하여 연구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키르기스스탄(Kyrgyz Republic))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 자문관으로 활동하는 허용 박사(전 국립재활원 원장과 인천검역소장 역임)께서 귀한 사진들과 소식을 보내주었다.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말인지라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중앙아시아의 단풍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지가 많은 땅에서 원색의 하이킹 복장도 멋있어 보인다.키르기스스탄 동쪽에 위치하면서 가장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이식쿨 호수’라고 하였다. 이 호수는 해발 1,800m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산정호수라고 했다. 이 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약학과 이선영 교수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과 병용하고 있는 온열치료의 상승효과를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했다.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온열치료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표준암치료요법과 병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이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건강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통제인 네포팜(nefopam)을 복용하고 이후 30분에 온열치료를 복부에 1시간 적용한 그룹과 네포팜 단독 그룹 사이의 약물 동태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외상외과가 주 전공인 윤 교수는 근골격계 외상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다발성 골절 및 수술 술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 및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현재 국내 최초로 개소된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담당하며 최근 3년간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11편 이상을 포함해 총 30여편의 논문을 게재 및 게재 예정에 있다.1899년 출간을
대한임상약리학회 (신재국 이사장, 인제의대)는 GSK 의학개발부의 이일섭 부사장이 2016년도 신임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이일섭 신임 회장은 최근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임상약리학 분야의 확장과 학회의 연구 및 교류 활동 활성화, 회원 상호 간 화합을 통해 학회의 발전과 국내 임상약리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달하였다.한편, 2017년도 차기 회장에는 손동렬 교수 (순천향대학교병원)가 선임되었다. 2016년 차기 이사장은 현 이사장인 신재국 교수가 2년 연임하게 되었다.임상약리학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최근 산업통상지원부에서 지원하는‘산업기술혁신사업’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2015년 기초연구사업부분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초과학분야의 전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이지현 교수는 산업통상지원부에서‘듀얼 트랜스듀서를 이용한 시술시간 단축과 시술부위의 제한이 없는 비만 치료용 HIFU장비 개발’라는 연구과제로 향후 2년간 6억6천5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또한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피부암에서 Hippo 신호전달 경로의 역할 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신진연구자 지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대한수면학회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수면학회는 수면의학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활동 향상을 위해 학술대회, 집담회, 강연회를 개최하고 학술지 발간과 수면의학 수련 및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염호기 교수는 "학회의 본래 기능인 학술과 연구의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수면학회 학술지를 SCIE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수면관련질환에 대한 최고의 학회를 만들도록 최
이정은 이대목동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가 지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세비아에서 열린 2015년 유럽 심초음파-영상 학술대회에서 ‘High Score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유럽 심초음파-영상 학술대회는 매년 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세계 3대 심장초음파 학회 중 하나로 이정은 교수는 ‘Metastatic Cardiac 18-FDG uptake in Patients with Malignancy: Comparison with Echocardiographic Imaging’를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정수진 박사가 국제 에스닉 푸드(Ethnic Foods) 학회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규명한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1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인도 Sikkim대학과 Swedish South Asian Network on Fermented Foods(SASNET-FF)협회 주최로 지난달 20일 인도 Gangtok에서 열린 국제컨퍼런스에서 정수진 박사가 ‘최우수논문발표상(포스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임상영양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진 박사는 이번 국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7일자로 제5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에 김기택(정형외과 58세) 교수가 임명되었음을 밝혔다.김기택 신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은 경희의대 10회 출신으로, 1982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택 원장은 199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척추 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윤여승)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가 지난 12월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하였다.2012년 창립된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는 닥터헬기 운영병원과 헬기운항회사, 닥터헬기 운영관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응급의료의 발전에 학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현재 국내 닥터헬기는 5개병원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 1개 병원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한편, 이강현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와 세계응급의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역임하면서 2019년
서울대의대 동창회(회장: 홍정용)에서는 15일(화) 저녁 열릴 ‘2015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천만원)’을, 고원중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함춘의학상(연구비 1천만원)’을, 박향준 중앙보훈병원 피부과 전문의에게 ‘장기려의도상(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서울의대 동창회는 동문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함춘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으며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상금 3천만원)'과 서울의대 동창회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는 '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예은씨 작품 ‘이 복도에서는’이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보령제약 본사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8월부터 3달간 시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4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강철수)에서 심사를 맡았다.대상을 수상한 김예은씨의 ‘이 복도에서는’ 나희덕 시인의 같은 제목의 시를 서두와 결미에 배치하여 시상의 전개에 따라 글의 내용을 배열하며 감정을 차분하게 전달한 작품이다. 병원 복도를 지나면
윤형인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5년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송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윤형인 교수는 ‘Y-TZP 코어와 전장 도재층 결합계면 안정성에 대한 연구(Stability of the bonded interface between feldspathic porcelain and 3Y-TZP core)’를 주제로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윤형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현대 치과용 심미 수복재로서 가장 주목받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한 구강 내 보철의 장기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