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소재 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김종진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렸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고혈압에 대한 홍보 등 한 해 진행 예정인 협회의 업무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2017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홍순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등 우리에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23일 이틀 간 5개기관(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곡6동 청소년장학금, 교남소망의집, 성산푸른초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총 500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관 및 지역 단체에 정기후원금 지원 및 '건협 어머니 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건협 서부지부의 선승철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는 1월 16일(월),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한국소방안전협회 30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선승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증진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기존 내부포털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정부3.0 유능한 정부 구현의 일환인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진흥원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직원 협업서비스(나의할일 알림, 업무연락), 경영평가관리 및 의사결정시스템 서비스를 새로이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신규 구축된 내부포털은 분산된 대?내외 자료 및 업무정보 등을 통합?제공함으로써 명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의사결정시스템은 기관 경영효율화 관련 계량지표(계량관리업무비, 노동생산성 등) 실적의 자동산출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1월 5일 한국 사회복지회관 열린 ‘제45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곽지연 중앙회 총무이사가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신임 곽 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경복대학교 의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무협 치과분과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곽 신임 회장은 “서울시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은 물론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주사 아줌마’, ‘기 치료’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진료 시행 의혹과 관련해 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성명서에서 서울시의사회는 항간에 의혹으로만 떠돌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히 현행 의료법을 위반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료법 27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구광역시와 금일 대구시청에서 K-Medical 외국의료인력 통합연수센터(이하 K-Medical센터)의 성공적 건립·운영 및 유기적인 업무협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흥원과 대구시는 이번 체결을 계기로 현재 조성중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단지에 외과 및 외상 임상술기 위주의 연수를 실시하기 위한 K-Medical센터 건립·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Medical센터는 의료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독립 시설을 구비한 외국 의료인력 통합연수센터이다.그간 외국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1층 임상제1강의실에서 ‘신의료기술평가제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2016년 신의료기술평가 주요 제도개선 사항과 2017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지침·강령 개정 TF(위원장 김국기, 이하 TF)는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의사윤리의식을 고취하고자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 개정(안)’을 마련, 오는 16일 오후 7시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동 개정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TF에서 마련한 동 개정안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각 시도의사회, 전문학회, 대의원회, 중앙윤리위원회 등 의료계 내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왔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료계는 물론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여론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공동지원사업인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은 지원 과제 중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의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LCB01-0371’이 중국 RMX pharma에 기술이전 됐다고 밝혔다.12일 사업단에 따르면 레코켐바이오는 최근 글로벌제약사 출신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전문회사 RMX pharma와 중국시장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LCB01-0371은 지난 2012년 2월 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되어 17개월 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12월 9일(금) 한국감사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감사인대회에서「2016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2016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국내 내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감사활동, 내부통제 및 경영혁신, 감사의 전문성, 독립성 부문 등 활동실적을 평가하여 내부감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정숙 상임감사는 내부통제체계 내실화, 감사의 전문성ㆍ독립성 확보 등 다수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하게 되었다.심사평가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 신청마감은 2017년 1월 6일 까지다.신청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부산시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공동으로 11월 27일부터 2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8일 의학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외의사 1명당 소정의 시비를 지원받고, 연수 프로그램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무상으로 운영했다. 연수 대상 의료진은 러시아 Prymorsky Regional Oncological Company(연해주 지역암센터 종양외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연말까지 전국 206개 단위봉사단별로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12.1~12.31」헌혈기간으로 선정하였으며 8일 생명 나눔 헌혈행사에는 본부 근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년 동안 6,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이중 5,800여명이 자신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환우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하였으며, 이날도 임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상임감사 이성록)은 8일(목) 근로복지공단(상임감사 류중하)과 『내부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협약서 체결에 따라 ①감사인력 POOL 공동구성과 정기적인 학습활동 체계 구축 ②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③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④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속적 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보험업무를 수행하는 양 공단 간 감사업무 교류를 통해 내부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선진 사회복지 추구라는 양 기관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대리처방과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줄기세포 불법시술, 각종 미용주사제의 무분별한 사용 등 최순실 사태로 드러난 일부 양방의료계의 부도덕한 폐단에 대하여 “이번 사태를 단순히 일회성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되며, 국민건강을 위하여 모든 양방병의원을 대상으로 관련사항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하여 모 양방의원은 대통령의 비급여 주사제를 제3자의 이름으로 대리처방 하고, 대통령 자문의였던 양의사는 대통령과 지인들을 진료하면서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장기 및 조직기증 희망서약자인 故김용종(50년생) 씨가 생명나눔을 통해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00여명의 환자를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2014년 뇌경색 진단을 받고 주기적인 경과 관찰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한 듯 했지만 지난 달 23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어 부산 동래봉생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회복되지 못 하였다.평소 생명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1달 전 장기 및 조직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는데, 이 같은 사실을 아내와 두 딸에게 말할 겨를도 없이 갑작스럽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8.91점(2015년 8.80점)을 받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1위)로 선정되었다.공단은 동일 평가군 중 (정원 2,300명 이상) 전체 1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는 9.17점으로 전체 606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은 최근 1년 동안 해당기관의 업무처리를 경험한 국민(외부청렴도), 소속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연구중심병원의 연구개발 성과 활용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9월 7일(수) 연세의료원 에비슨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연구중심병원 실용화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연구중심병원의협의회 주관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되며,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창업지원소개, 세브란스병원의 교원 창업 사례 등이 소개된다.특히, 지난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청 업무협약체결(`16.10.18)의 후속으로 바이오특화형 TIPS 프로그램 연계지원에 대한 심층 소개를 통해 연구중심병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한의사의 초음파, 카복시 사용행위에 대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항소심에서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지난 2월 16일 개최된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피고인 한의사들이 항소, 항소심에서 또 다시 유죄로 판단한 것, 이 날 선고에서 항소심 재판부는 “의료인의 의료행위의 범위는 소비자 보건상 안전과 이익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고, 의료법상 이원적 체계를 준수하여야 함.”을 전제한 뒤 환자의 자궁내막을 관찰하는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