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와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공급 금액은 총 78억 원 규모다.키아라헬스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16개의 지점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짐바브웨이, 우간다, 보스와나,
2016.10.1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