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과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암건강증진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4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동 이건희 홀에서 ‘암경험자의 건강증진’ 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암경험자 클리닉 개설, 암경험자 관리를 위한 의료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암경험자 관련 정책 등을 담당해온 Lewis Foxhall 교수가 초청돼, MD 앤더슨 암센터에서의 암경험자 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Foxhall 교수는
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하동원?이용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만 50세 이상 연세바른병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MRI 30% 할인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연세바른병원 측은 ‘우리 가족 건강, 가정의 달에 지키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부모님, 황혼 육아에 지친 조무보님의 척추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출력해 진료 접수 시 원무과에 제출하면 할인혜택을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는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의 희로애락을 음악으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참여형 건강강좌 ‘해피바울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피바울 건강콘서트는 ‘제2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크레센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평소 짦은 진료시간으로 인해 실질적인 질환 관리 건강 정보 제공과 환자-의료진간 친밀감이나 교감 형성이 쉽지 않았던 현실에서 상호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이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튼튼병원은 어버이날 내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중풍 및 뇌졸중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경동맥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경동맥초음파는 50~60세 이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뇌졸중, 중풍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뇌의 혈류를 공급하는 경동맥부위의 혈관이 본인도 모르게 막혀가는 것을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앙대학교 102관 11층 University Club 세미나실에서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유래물을 연구하고 담당하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인체유래소재연구의 방향이란 주제로 ▲인체유래소재연구의 현황과 전망(고려의대 김한겸 교수),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의 역할(중앙의대 차영주 교수), ▲The Korea
한양대학교병원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김희태 신경과 교수가 ‘파킨슨병은 어떻게 변화할까? 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과는 10년전부터 렘수면행동장애나 우울증상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통증 및 감각에서 한쪽, 양쪽, 합병증 발생 등으로 발전하다 보행장애, 정신증상, 치매까지 나타나게 된다”며, “파킨슨병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누어 구분하며 질병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약물치료의 시점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파킨슨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제정하고 JW중외제약에서 후원한 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이희주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 상은 우수한 학술업적을 발표한 회원에게 수여한다.한국여자의사회는 4월19일(토) 오후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다음은 수상자 약력 및 연구논문 개요]■제18회 JW중외학술대상이희주 교수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약력]-연세대학교 의과대학졸업(1978)-인천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1983~1990)-독일
예로부터 ‘우리의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 인체에서 눈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최근 10여년 사이 의료 환경의 변화로 라식수술 등 시력교정술 위주의 안과가 주를 이루면서 시력을 지키고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하는 일은 일부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하게 되었고 환자들의 불편은 커져만 갔다.이처럼 안과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의료진을 보유한 안과병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안과병원이 단 2곳에 불과해 환자들이 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폐암, 알고 싶어요!'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알려진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남녀 모두 폐암으로, 2012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남성은 폐암-간암-위암, 여성은 폐암-위암-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특히, 폐암은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상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에 발견이 늦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
이대여성암병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여성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우재희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먼저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여성암정복 특성화연구센터 개요 및 업적 소개’를 시작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둘러싼 논란(전혜진 건강증진센터 교수) ▲건강검진에서 PET의 역할(김범산 핵의학과 교수) ▲초음파유도하 중심부 생검(정진 영상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4월 2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 115호에서 ‘제2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가 개최되었다. 통일보건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다.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정착과정에서의 보건의료적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조망해보고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제도적, 정책적 해결방안을 논의해 보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 북한의료에 대한 현실 파악과 통일이후 시대의 의학 연구의 필요성을 인지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은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출범한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는 삼성서울병원 비전 20*20의 핵심 센터로, 난치 및 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적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줄기세포 관련 다양한 치료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