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CL바이오그룹은 지난 2월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세포자동배양센터 완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NK면역세포 대중화에 신호탄을 쏜 ㈜NKCL바이오그룹이 인공지능과 세포배양기술을 접목한 자동 배양시스템을 자체 개발 및 구축함으로써 NK면역세포 배양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NKCL바이오그룹은 '개인맞춤형 면역케어' 전문브랜드로써 NK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또한 NK세포배양용 배지첨가키트 및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와 원천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살해 세포라고도 하는
[엠디데일리] LG화학이 기존에 없던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4일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 물질 ‘LG34053’의 임상 1b/2상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골관절염이란, 관절 내 염증과 연골 마모로 통증 및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LG화학은 1, 2상이 연계된 임상 시험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이번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엠디데일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맥 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 이상 2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이 제품은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1회 주사만으로 독감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회사 측은 ‘페라미플루’의 영유아 허가가 경구 복용이 어려운 어린 나이의 환자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13일 임직원이 모인가운데 맞춤형 난임치료제 레코벨 출시 이후 첫번째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의 출생을 축하하고, 난임 가정의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은 2.73kg 체중이 같은 건강한 쌍둥이 남자 아기들이 지난 7월 9일 대전 서울여성병원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해 13일 임직원이 모여 첫 아기의 출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국내 난임 실태와 난임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국내 난
[엠디데일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배백식(45세) 경영전략실장(임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배백식 신임 실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이후 2006년부터 보스톤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로 근무했고, 2014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GC녹십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
[엠디데일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새로운 흉터 치료제 ‘스카힐골드 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스카힐골드 겔’은 여드름 흉터, 비대성·켈로이드성 흉터, 수술 흉터 등 다양한 흉터의 피부재생 및 상처 조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헤파린나트륨 500U/g과 흉터 개선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알란토인 50mg/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덱스판테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재생 효과와 함께 보습 효과도 탁월하다. GC녹십자는 기존 제품 대비 주성분 함량을 최대 10배 늘려
[엠디데일리] 경동제약의 류덕희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6월 30일 자로 퇴임했다. 이로써 경동제약 대표는 현재의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단독으로 맡게 됐다.경동제약 창업주인 류덕희 회장은 1975년 9월 경동제약 전신 ‘유일상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경동제약’으로 사명을 바꿔 지금까지 46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치료제 전문 제조 업체로 출발한 경동제약은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의약품의 합성법과 신제형을 국내 기술로 개발·생산해 막대한 금액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뒀다.회사가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데는 류덕희 회장의 ‘나눔 경영’
[엠디데일리] 유한양행이 7월 10일 공식 론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하희라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19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린 하희라는 1990년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 30여년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렸다.하희라는 최수종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채
[엠디데일리] LG화학은 1일 통풍치료제 ‘LC350189’의 미국 임상 2상(연구과명: CLUE study) 결과,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모두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키며 기존 약물과 차별화된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LC350189는 통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을 생성하는 효소 ‘잔틴 옥시다제(XO, Xanthine Oxidase)’의 발현을 억제해 요산의 과다 생성을 막는 1일 1회 복용의 경구용 통풍 치료제이다.LG화학은 ‘LC350189’ 50mg, 100mg, 200mg, 위약 등 총 4개군(피험자 수각 3
[엠디데일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 이하 목암연구소)는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와 차세대 리보핵산(RNA) 플랫폼 기반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뿐만 아니라 개발 과정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 교류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이 과정에서 알지노믹스는 자체 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 효소(Trans-Ribozyme)’를 기반
[엠디데일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No.1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동전 크기의 미니 파스 ‘케토톱 핫 미니’를 출시했다.케토톱 핫 미니는 지름 2.8cm의 원형으로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는 물론 어깨와 등을 비롯한 전신의 국소 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케토톱 핫 미니’는 냄새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혼자서도 부착하기 쉬운 미니 사이즈이며 부착 시 눈에 띄지 않는 살구색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케토톱 핫 미니’는 케토프로펜과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엠디데일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이 리뉴얼 론칭을 하고 ‘종합비타민 팩’, ‘루테인아스타잔틴 캡슐’ 신제품 2종과 ‘오메가루테인 캡슐’의 패키지 변경 제품을 출시했다.‘네이처셋’은 리뉴얼 론칭을 하며 ‘How do you feel today?(오늘 하루 어땠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소비자에게 하루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하고, 매일 더 건강해지는 일상을 위해 ‘네이처셋’이 건강 관리 파트너가 되길 약속한다는 의미다.제품별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