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9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1. 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으로 ‘전이 대장암 환자의 치료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유정아 영양팀장이 대장암 환자의 봄철 건강식단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날이 들어있는 3월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08년 지정했다. 암의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다.3월에는 △암 환우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3월7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간이식, 방사선 치료, 내과적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센터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상포진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순항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대상포진은 소아기 수두 감염으로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노화, 질병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다시 활성화되는 질환이다. 신경 괴사,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에 띠 모양의 수포가 형성되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등 감기몸살과 흡사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치료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2월 2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암학회는 간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했다. 간암의 날은 1년에 2번 2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이다. 2가지 검사는 간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의미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간질환 환자와 간암 환자부터 가족, 간암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제 18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이며, 낭창이라고도 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이번 강좌는 ‘루푸스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강좌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루푸스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루푸스의 새로운 치료’(류마티스내과 곽승기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최신 국가 지원 정책 및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2월 건강강좌는 원외강좌로 2월 22일(목) 갈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206) 에서 진행하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최락경 심장혈관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이 ▲급사의 주범! 협심증, 심근경색 을 주제로 강의한다.평소 심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 남녀 암발생률 6위, 남성 암 사망률 4위, 여성은 7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답게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암보다 젊은 환자가 많고, 40대부터 발병률이 급증하므로 B형, C형 간염환자나 (비)알콜성 간질환 등을 앓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제2회 간암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간암의 치료와 예방 및 식이요법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간암의 이식과 외과적 치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2월8일(목)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배우는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면서 2018년도 암 환자 건강교실 일정을 발표했다.원자력병원은 치료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수술 후 식이요법과 운동방법(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병원동 세미나실), ▲암 환자의 당뇨 관리(매월 1, 3주 목요일 오후 1시, 병원동 세미나실), ▲대장암 환자의 장루 관리(수시 개별 면담, 외과 외래 상담실)가 연중 준비된다.암 환자 건강교실은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도 해당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2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가 동맥경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 1층 강당(인산홀)에서 2018년 세계 뇌전증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강좌에서는 ▲ 뇌전증 바로 알기(신경과 신원철 교수) ▲ 뇌전증의 최신 치료(신경과 변정익 교수) ▲ 질의 응답을 통해 뇌전증 치료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뇌전증은 뇌의 비정상적인 뇌파로 인하여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6,500만명이 앓고 있다(WHO, 2004).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질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지난 27일 가천홀에서 '제7회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근 고령화 사회 속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고령환자에 대한 효율적 진료를 주제로 한 ‘노인 환자 잘 돌보기(가정의학과 이규래 교수)’와 개원의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차진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차진료 경쟁력 갖추기(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협심증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이경훈) ▲노인에서 수면문제 해결하기(정신건강의학과
암유병자 16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5일에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이 ‘대장암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알려드리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언철 과장은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적색육과 가공육, 음주, 비만, 앉아있는 생활습관, 흡연이라고 강조하면서 적색육과 가공육을 무조건 금지하기 보다는, 가능한 적게 섭취할 것을 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에 생긴 돌발적인 기능 이상으로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정신기능이나 의식상태, 운동기능 장애가 돌발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전증의 증상은 불특정 장소와 시간에 발생할 수 있어서 환자들은 신체적인 손상의 위험은 물론 우울증, 불안증 등과 같은 정신적인 고통도 함께 겪게 된다.뇌전증은 주로 신생아기에 발생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 노년기에 다시 급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신장내과에서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신장내과 공개강좌 "알기쉬운 만성콩팥병"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로까지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이번 강좌는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장•항문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대장•항문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 외과 차명근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대장항문질환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질환 특성상 숨기고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는 환자가 많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건강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알아야 할 해외의학 이야기(김예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쉽게 익히는 심장음, 함께 들으며 생각해요(김기범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전성대사질환과 신생아선별검사(고정민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에서 보이는 경부 종물 감별진단하기(김보영 인제의대 교수&b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종양센터에서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일반인들을 위한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뇌하수체란 머리 한복판에 있는 작은 콩알 모양의 구조물로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체의 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들의 분비 기능을 조절하여, 체내 향상성을 유지시키는 내분비기관이다.뇌하수체 종양의 발생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대부분 양성으로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드물다. 종양이 자라면서 뇌하수체호르몬 분비가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다음달 4일 오전 8시 50분 범석홀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2018년 제 4회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강좌 프로그램은 슬관절, 견관절, 수부 및 족부, 척추 분야 등에 대해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첫번째 세션은 족부 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소족지 변형의 치료(족부족관절졍형외과 양기원 교수) ▲외래에서 흔히 보는 중족골통의 원인과 치료(족부족관절정형외과 이홍섭 교수), 초대강의로 구성된 두번째 세션은 ▲무지 외반증 수술 후 합병증(최경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