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매년 새해 초, 사람들은 다이어트나 건강 등 여러가지 이유로 헬스장에 새로 등록을 하곤 한다. 특히 올해 초에는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이란 체육 프로그램이 히트를 치며, 이같은 경향이 더더욱 높아졌다.육체미와 건강, 이 두가지 목적을 위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친숙하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를 찾아 개인 PT를 진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 근처의 가장 가까운 건강 전문가들이 바로 이 트레이너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리고 조만간 다
[엠디저널] 대한민국은 지금 바디 프로필 촬영 열풍으로 뜨겁다. ‘갓생’ 살기의 일환으로 본인들의 버킷 리스트 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신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를 원하고 있다. 피트니스 전공자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즐겨온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이전까지 딱히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조차도 멋진 바디 프로필을 꿈꾼다. 그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는 바디 프로필 관련 정보가 넘쳐난다. 과학적 근거 없이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는 현실속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오현승 선생님을 만나 건강한 바디 프로필에 대해 물어봤다.
[엠디저널] 예술과 의료 공통분모는 사람을 치유하고 살린다는 것. 신체적인 고통와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의료라면 예술은 정신적인 상처와 슬픔등을 달래 준다는 것이며 예술과 의료가 가지는 공통점중 가장 큰 부분은 치유의 힘입니다.신체적 고통과 질병에 갇혀 사람다움의 기쁨을 잊어버리게 되는 상황에서 예술은 상처와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만드 는 강력한 희망의 근원입니다.더유리 아트앤컬쳐(TUANC) 이유리 대표가 그 주인공현대는 다양한 소재의 패턴과 질감을 구현해 유사한 시대상의 느낌과 공감을 주는 것이 생활 마케팅의 흐름
[엠디저널] 비만은 위험하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비만은 당연히 건강에 해롭지 않나?’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차 말하는 이유는, 그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위험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약간만 보태 말해보자면 ‘비만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가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매번 정권과 국가경제를 들썩거리게 하는 것이 국민건강보험료 문제고, 이 건강보험 지출의 다수를 차지하는 만성질병에 전반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국민 비만율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엠디저널] 진료실 문을 들어서니 벽면에 붙어있는 눈 덮인 하얀 들판에 홀로 서 있는 나무 액자 그림이 눈에 띈다. 자세히 보니 사진이다. 어떤 의미인지 여쭤보니 나무의 모습이 암이나 중증질병으로 인해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홀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자들의 모습과 겹쳐져, 그들의 여정에 동행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다짐을 상기시키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의사로서 기존의 의학과는 다른 방식의 진료를 보면서 느끼는 ‘다르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바대로 외롭지만 꿋꿋이 존재하겠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서울 강남에서 자율신경기능의학이라
원래 몸이 약했던 그는 일부러 몸을 만들려고 애를 쓰던 사람이다. 자연스럽게 몸의 생리와 영양과 기본이 되는 정신적인 부분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운동은 몸 뿐만이 아닌 정신까지 토탈 케어 하는 종합예술입니다. 운동과 영양 휴식까지 1:1:1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그에게 치팅을 물었다. 치팅의 의미와 필요를 묻는 질문에 치팅은 본래 ‘속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몸의 대사를 높이는 작업중에 하나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배가 터지도록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것은 아니다.
[엠디저널] 박미희 대표서울예전 시각디자인과 졸업명지대학교 스포츠예술과 졸업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생활체육교육학 석사졸업논문: 성인여성의 비만관리 실태 및 다이어트댄스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 현) 한국다이어트댄스운동협회장 한국 시니어 인지건강체조 대표한국에서 널리 알려져있지만, 오직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받아들여지는 다이어트 댄스. 하지만 그 진가를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을 위한 수많은 길이 선택 아닌 의무로 자리잡아가는 지금, MD저널이 한국 ‘다이어트 댄스’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한국다이
[엠디저널]군대에서 다친 허리가 인생의 전환점 돼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서의 삶과 바디스페이스 사업올바른 사회적 가치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지난 7일, 본지는 헬스 브랜드 ‘바디스페이스’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양치승 관장을 만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서의 삶과 바디스페이스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위기를 인생의 또 다른 기회로“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지만 혹자는 가기 싫어하기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이 군대다. 군 생활 중, 다친 허리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군생활 관련 사나이들의 농담에 ‘더도 덜
[엠디저널]의‧식‧주‧의(衣食住醫)-입고,먹고,잠자고,그리고 치유하고보다 나은 노후의 삶을 꿈꾸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노인들의 바람이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 요소인 의료, 그 의료 서비스의 3박자는 건강을 위한 예방과 치료,유지 개선이다. 국내 최초 요양시설 매칭 플랫폼 펴나니가 제공하는 3박자 서비스는 바로 찾기 편하게, 운영하기 편하게, 설립하기 편하게다.펴나니 위석호 대표는 이 3가지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요양 시설들과 협약을 맺고
[엠디저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바야흐로 빅 블러(Bic Blur) 시대. 흉부외과전문의인 동시에 그리츠컴퍼니(주) 대표인 박신후 부회장을 만나 그녀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녀는 현재 대한영양제처방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편집자 주 김영학 대기자) [[ 박신후 대표의 어린시절은?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특별히 재미있는 활동이랄 것은 없었고, 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편이었다. 어린 시절에 딱히 잘할
본 인터뷰는 대면 인터뷰로 아래 질문에 취재원이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기사는 시의성 있는 내용도 더합니다. 준비된 질문 이외에 원장님(혹은 인터뷰 권한자)께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기사는 새로운 내용일수록 더욱 값진 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작성을 위해 현장 인터뷰 시 녹취합니다.수신 : 화이팅마취통증의학과의원내용 : 사전 인터뷰 질의서 - 아 래 - 1. 네트워크 병원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3분 원장님이 ‘화이팅’이라는 브랜드로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아울러 타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텐데 까다롭기로 소문난 강남 지역에서 개원 후 명가를 이루어 온 원동력은 무엇인가요?강남 지역의 특징은 워크인 환자, 즉 그냥 둘러보다가 들어오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앞에도 피부과, 옆에도 피부과, 대각선도 피 부과, 등 동종과가 한 건물에도 너무 많기 때문이죠. 저희 병원 내원하시는 분들의 95% 이상은 ‘소개’로 오십니다.이것이 현재 저희 병원을 만든 원동력인데 즉 지금 다니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결국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를 해주게 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소문이 퍼지는 것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