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관리법브러시의 요령 ■ 브러시는 빗살이 굵고 넓적하여 두피에 닿는 면적이 크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재료로 된 것을 고른다.■ 브러시로 빗어주기 전에 먼저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손가락으로 정리하듯 빗어준다. ■ 브러시를 이용하여 머리 뿌리에서 머리카락 끝까지 부드럽게 천천히 빗어준다. 이때 빗살이 두피에 닿거나 너무 세게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머리 뿌리에서 끝 방향으로 부드럽게 빗는다. 다시 고개를 바르게 하고 전체를 골고루 빗어준다.■ 간단하게 손으로 두피마사지를 해주
샴푸의 시술샴푸의 목적■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환자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두피를 마사지해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커팅이나 미용실에서 일어나는 서비스의 준비절차로써(예, 커트 전 샴푸), 서비스 시술 후 제품을 씻어내기 위해(파마나 염색 후의 헹굼)샴푸 전 준비절차■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환자와 먼저 상담한다.■ 적당한 보호용 가운을 선택한다(타월이나 가운).■ 머리와 두피의 상태를 분석한다. 그리고 환자에게 물어본다(샴푸 횟수, 어떤 샴푸를 쓰는지 등).■ 비정상적인 모발이나 두피 증상이
샴푸제■ 샴푸제의 작용: 샴푸제는 세 가지의 주요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젖게 하는 물질의 역할: 세제는 모발에 있는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어 형태를 일그러뜨려 세제가 모발에 가깝게 닿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유화제의 역할: 샴푸의 음이온 분자들은 물을 좋아하는 머리 부분과 기름기, 즉 때에 붙는 꼬리 부분을 가지고 있다. 샴푸하는 동안 음이온의 꼬리들은 기름때로 깊숙이 들어가 부착되고 세제의 머리 부분은 싸고 있는 물속에 남게 된다. 이때 음이온을 띠는 전기는 서로 밀어낸다. 따라서 기름때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머리(물을 좋아
샴푸샴푸대(Shampoo Basin)샴푸대는 보통 유리나 도자기로 되어 있다. 마모가 되지 않는 재질을 사용하여 쉽게 깨끗해지도록 만들어져 있다. 깨지거나 한 부분이 날아간 샴푸대는 때·먼지·기름기가 쉽게 끼기 때문에 즉시 대체해야만 한다. 샴푸대는 샴푸할 때 환자의 머리를 앞으로 숙여서 하는 것(front-wash)과 뒤로 뉘여서 하는 것(back-wash) 등이 있다.일반적으로 백 워쉬 샴푸대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환자의 눈에 화학약품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고 환자의 화장을 지우지 않기 때문이다. 환자에게 적당한 높이의 편안
1. 모발관리두피관리의 목적■ 건강한 모발을 장기간 보존■ 외부적 또는 내부적 문제로 인한 모발손상 회복■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 뿌리부터 케어 실시■ 기존의 헤어클리닉에서 더 한층 발전된 탈모방지 관리시스템 적용 ■ 건강한 두피 → 건강한 모발 발생 모발관리의 효과 ■ 탈모 치료 및 예방: 모발 재생■ 모발이식 수술 후 재생력 강화: 모발 강도와 탄력성 상승효과 ■ 퍼머,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 치료: 모근보호, 두피강화■ 모발 산화 및 탈색 방지: 스트레스 억제 및 해소 두피스케일링이란? 두피에 묻어 있는 오래된 각질층과 이물질을
피나스테라이드 피나스테라이드는 대머리와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다. DHT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의 작용을 받아 바뀐 물질로, 탈모의 유전 요인을 갖고 있는 모낭을 점점 위축 소멸시키거나 전립선 비대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 나쁜 작용을 하는 DHT가 우리 몸에 왜 필요한가? DHT는 태아에서 남성의 외부 성기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피나스테라이드는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해 DHT의 생성을 막음으로써 대머리와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관한 처방은 이미 5000여 년 전 이집트의 파피루스에도 쓰여 있으며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아편, 장미 혹은 백합 추출물, 포도주, 올리브오일, 아카시아 즙을 혼합한 연고를 처방하였으며 대머리가 심한 경우에는 비둘기 똥, 으깬 서양고추, 냉이, 사탕무 뿌리를 처방하였다. 이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 가든 탈모를 치료하는 약 한 두 가지는 반드시 있다. 중국의 경우는 일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101발모제가 있으며 일본의 경우는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양모제
프락셔널 레이저최근 기존에 피부미용 목적으로만 사용되던 프락셔널 레이저를 다양한 형태의 탈모증에 적용하여 상당한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소개되고 있다. 탈모의 진행단계에 상관없이 프락셔널 레이저는 탈모가 발생한 두피에 직접 수많은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단독 치료로도 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두피에 모발 성장에 도움 되는 약물을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또는 경구용 및 외용제 치료와 병행치료가 가능하다. 약 복용이 어려운 여성형 탈모 환자의 경우에도 효과적인 치료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두피측정기(포토트리코그램, Phothotrichogram) 모발의 주요 특성인 모발의 밀도, 굵기, 성장속도 등을 검사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비침습적(non-Invasive) 검사방법이 있다. 단위면적당 모발의 밀도와 굵기에 대한 측정은 개별 피부과의 경우 약물치료 환자에 대한 유효성 추적의 주요한 기준이 되며, 탈모치료제 연구개발에 따른 임상시험에도 이들 측정 기준은 제품에 대한 효능효과에 대한 주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1970년 사이토(Saitoh) 등이 처음 시도한 이후 검사방법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위해 꾸준히 개선, 발전되
[1L]속눈썹의 생리학생리학적으로 속눈썹은 보호기능을 하며, 모낭 내 연속 주기에 의해 생성된다. 모든 모낭은 배아 발생기에 발달하므로 출생 후에는 그 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속눈썹 탈모증에는 원형 탈모증, 감염(예: 나병), 내분비 질환(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물(예: 항대사제), 방사선, 외상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속눈썹은 신체에서 가장 두터운 모발이며, 연령이 증가해도 색소 침착이 유지되므로 백발이 되는 일은 드물다. 상부 속눈썹은 전형적으로 2~3열로 배열되고, 한쪽 눈에 100~150개가 자란다. 속눈썹의
근래의 혼합 메조페시아 용액 성분들메조페시아의 효과가 알려지고 시술법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약물을 이용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성분들은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메조페시아에 사용되고 있거나, 향후 정제방법의 개발과 독성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사용될 수 있는 약물들이다. ■ Multi-vitamins세포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15종 내외의 비타민(A, B complex, C, D, E, K, I 등) ■ Amino acids세포 활성화에 필요한 16-24가지 아미노산군 ■ Minerals 세포대
메조테라피에 사용되는 약물 메조테라피는 국소순환, 세포대사, 세포형태, 면역, 영양, 호르몬에 관계되는 여러 약물을 사용해 원하는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메조테라피의 효과는 한 가지 약물의 단독치료보다는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을 ‘칵테일(cocktail)’해서 극대화한다.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혼합하기 때문에 약물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교차반응이 없으며 약물들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지 확인해야 하며, 혼합 시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약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물 선택 시 고려사항 1. 수용성
[1L]3월14일(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제2회 털나라피부과네트워크(회장 김홍직)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엔 털나라네트워크 소속의 피부과 전문의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털나라피부과네트워크 김홍직 회장은 “인터넷에 너무 의존하는 탈모인들의 잘못된 정보습득 수단과 치료의 성행으로 발생하는 피해자를 줄이기 위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의학적으로 많은 연구를 함은 물론 탈모의 실제적인 효과와 치료방법을 개발, 피부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탈모 분야에 책임의식을 갖고 탈모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
머리 말리는 요령 머리카락이 가장 약할 때는 젖은 상태일 때다. 머리를 빨리 말리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비비면서 말리는 사람이 많은데, 나쁜 방법이다.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은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는 무작정 사용하는 것보다 머릿결 건강을 생각하며 사용한다.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1. 기본적인 두피 관리 요령 두피, 모발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모발의 보존, 헤어손상과 병적인 탈모방지 등에 있다. 포괄적인 모발건강을 돌볼 뿐 아니라 모발의 뿌리부터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어야 진정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요즘엔 과학적으로 시스템화된 피부과 모발케어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발관리는 원칙적으로 집에서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머리를 감는 요령, 빗질하는 법, 샴푸와 린스를 효과적으로 쓰는 법 등을 잘 실천하면 일상 속에서 충분히 자신의 머리를 잘 관리할 수 있다.
지방에서 유래된 성체줄기세포를 특정 컨디션에서 배양 분화한 후 배양과정에서 생성된 250종이상의 단백질을 말하며, 이렇게 채취된 단백질들은 피부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성장인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줄기세포추출액은 세포의 분화와 다양한 성장인자의 활동을 촉진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등 ECM 구성물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재생과 탄력 증진하며, 두피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며 혈행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모발이라는 것은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탈모, 빈모, 대머리 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발모제, 육모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발 및 두피제품 시장 역시 해가 거듭할수록 수요가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모발성장 및 두피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표방하고 있는 물질이나 성분들은 무척 많다. 각종 영양분 특히 비타민, 아미노산,
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무더운 기온 때문에 피지가 많아지고 각질이 늘어나 세균이 훨씬 빨리 성장, 번식할 수 있는 계절이다. 머리카락이 긴 젊은 여성에게서도 세균 성장으로 인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큰 걱정거리는 무엇보다도 뜨거운 자외선에 모발 손상이 심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태양에 장시간 노출된 모발의 경우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은 물론 건조가 심해져 푸석푸석해지며, 모발 표피가 벗겨져 윤기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 출근을 서두르다 보니 찜통
적 외 선 적외선은 1800년 영국의 천문학자 허셀(William Herschel, 1738~1822)이 발견한 이후 오랫동안 연구가 되어왔다. 적외선의 파장(770~15,000nm)은 분자에 흡수되기 쉬우며 이 결과 분자는 격렬히 운동하게 된다. 이 분자운동이 곧 열(熱)이므로 적외선은 물질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하다. 이 때문에 적외선을 열선(熱線)이라고도 한다. 적외선의 침투는 파장에 의해 결정된다. 근적외선은 10~30mm 정도(진피까지) 침투하고 원적외선은 대부분 0.1~3mm 정도(표피의 천층) 침투한다고 보고되고 있
1. 자기장 (1) 기원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은 ‘세포전기학’이 세포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전기적 자극이 약이나 화학제품의 잠재적 독성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전기자극은 세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인체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다양한 생체적인 반응을 나타낸다.세포는 전기장변화에 민감한 복잡한 전기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손상된 것을 복구, 재생한다.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아무런 부작용도 없이 전기장에 노출을 통해 상피세포와 그 결합조직의 복원이 증명되었다.(2)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