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Nabi Artist Residency_2018)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에 진행되는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교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매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예술적 가능성 탐구와 다양한 장르 교류를 메인으로 하는 플랫폼인 이번 레지던시 결과전에는 세명의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 마티아스 되르펠트(Matthias D?rfelt),
[엠디저널]‘땅의 요정’ 지렁이 성분 화장품 브랜드 순수자아가 최근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되어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번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은 지난 5일 코엑스점 입점에 이은 두 번째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입점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순수자아 제품은 롯데면세점 소공점, 롯데면세점 코엑스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약국 및 에스테틱을 통해 오프라인 방식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순수자아는 ‘땅의 요정’이라고까지 불리우는 지렁이 점액을 핵심 원료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순수자아의 지렁이 원료는 미국, 캐나
매일 출퇴근 시간에 발 디딜 곳 없이 꽉 찬 지하철을 타며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겐 겉보기에만 예쁜 옷을 입는다는 것은 고문이나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그렇지만 출퇴근은 물론 데이트, 결혼식장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신경 써서 차려 입어야 하는 옷들이 편안한 착용감까지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여성의류쇼핑몰 해솔리앙은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패션이 아닌 진짜 자신만의 스타일을 일상에 녹여낼 수 있는 제품들을 높은 퀄리티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로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으로
[엠디저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보호하던 유기동물들을 안락사시키는 보통의 유기동물 보호소와는 달리,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보호센터가 국내에 있다. 잠실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7개의 지점(잠실, 인천, 부산, 창원, 세종, 광주, 춘천)을 운영중인 펫 브랜드인 '도그마루'이다. 도그마루의 이러한 쉽지 않은 선택은 TV방송 등을 통해 알려져왔다. 도그마루가 안락사 없이 보호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유기동물의 재입양에도 힘쓰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일반적으로 보호시설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엠디저널]병원은 인류의 질병퇴치를 위해 존립된 이후 의료과학 기술발전의 역사와 함께 공존해 오고 있다. 이는 병원이라는 곳은 치료행위를 하는 공간적 개념의 구조물로 단순한 건축물로서의 병원이 아니라 사회적 산물로서 시대적 변화를 수용해 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병원은 오히려 사회의 역기능 공간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진료행위는 병원에 대한 고객의 행태나 심리적 반응이 좋을 경우 고객의 마음은 편안해지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어 질병의 치유가 빨라진다는 점에서 환자의 입장을 충분
넘쳐나는 의류시장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것들은 제품이 얼마나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리고 세련되게 어울리는지가 가장 중요하다.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단점이 보완되고 장점이 더 부각돼 돋보여 보일 수가 있다.아름다움은 더 가꿀수록 빛이 나고 멋스러운 핏을 만들어주는 의류는 큰 변화를 주게 된다.고퀄리티를 지향하는 여성의류쇼핑몰 갠소코코는 한 번 사서 입고 버리는 그런 제품이 아닌 입을수록 손이 가는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함에 뒤쳐지지 않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30대부터 40대까지 입
매일 아침 출근과의 전쟁을 치르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휴일 여행을 즐기기 위한 여행룩을 선택할 때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이다.요즘은 오피스룩도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또 퇴근 후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이나, 휴일 데이트, 여행을 갈 땐 평소 입던 단정한 의상보다 좀 더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로 코디를 원하기 때문이다.여성의류쇼핑몰 모던나인대구는 30, 40대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데일리하게 즐기는 모던룩, 여행룩을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연출해 많은 관심을 받
[엠디저널]세계의 어느 지역이나 특색있는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에는 강원도 횡성의 횡성한우축제가 대표적이다.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한 이번 2018 횡성한우축제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지난 10월 5일 ~ 10월 9일까지 닷새간 진행되었는데, 필자가 직접 참여하여 그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작년까지의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청에서 주관하여 관 투자의 운영자금으로 운영이 되어왔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횡성문화재단에서 주관하여 이전보다 특화된 체계성을 띈 축제가 되었다. 각
[엠디저널]사회에 속한 것은 모든 것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또한 우리에게 다가오는 자연은 또 어떠한가!- 롤랑 바르트 (Roland Barthes)어떤 선은 고귀하고 기만적이다.직선은 무한을 암시하고 곡선은 창조를 암시한다.색채는 더 설명적이다.간결한 함축 단어 작가의 작업에 대한 예찬이다. 또한 이 작가의 색의 향연! 시각에 대한 자극 때문이다.오로라 핑크(Aurora Pink)의 피그먼트(pigment, 색편) 스키아파렐리 레드(Schiaparelli Red: 빨강과 자주의 중간색)의 피그먼트.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 그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중고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처분하고자 하는 사람과 필요한 제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수요자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특히 아이의 성장주기에 따라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유아용품은 중고거래가 합리적이다. 하지만 제품의 질과 택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인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상품의 질과 택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와이랩스의 로컬마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생겨난 약속에 곤란한 경우가 발생한다.평소보다 편한 옷차림으로 출근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특히 사람이 많은 번화가를 가게 되고, 왠지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괜스레 자신감이 줄어든다.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예쁜 디자인의 옷을 찾지만 그러한 옷들이 무조건 좋은 품질로 이어지진 않는다.여성의류 쇼핑몰 미니로운은 오피스룩과 데이트룩의 경계를 넘나들며 회사에서 퇴근 후 바로 데이트나 약속을 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개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또, 좋은 품질을 기
날씨에 따라 옷의 소재와 두께는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도 함께 변화하게 된다.특히 가을엔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 느낌의 스타일링이나 따뜻한 컬러의 의상과 패션 아이템들이 주로 많이 이용된다.스타일링의 완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떤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조화롭게 매치했느냐에 따라 각자의 개성으로 완성된다.남성의류쇼핑몰 ‘바우로’는 지난 5년간 모던함과 클래식의 공존이라는 타이틀로 부담 없이 골라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히 커플룩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또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남성미 가득한 룩을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시대엔 모든 것이 급변하며 특히 패션 시장은 매 시즌 빠르게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우리들 또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현대 여성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가꾸고 스타일링 하고 있다.여성의류쇼핑몰 데일리셋은 매일 자신의 모습을 다르게 스타일링하는 여성들에게 트렌디하고 모던한 무드의 아이템들을 높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원활
[엠디저널]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귀족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건강을 지키라고 할 때 흔히들 이렇게 식사를 하라고 조언을 하곤 한다. 물론 영양학에 있어서 시간에 관계없이 균형잡힌 영양소와 든든한 에너지 보충은 필수적이지만, 어찌됐건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영양 보충으로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중국 역시도 아침에 대한 관점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나 국민 모두가 상대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중국의 특성상 1년 365일을 통틀어도 아침을 거르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전국민이(
[엠디저널]이번 여름은 끝없는 더위에 지친 이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과일의 당도를 높여주는 햇빛이 공존했던 계절이었다. 律己宜帶秋氣 하고 處世宜帶春氣 하라 (율기의대추기 처세의대춘기)자기 단속은 가을 기운처럼 매섭게 하고 사람과 함께하는 일은 봄기운처럼 따뜻해야 한다.-유몽영(幽夢影)중국 고전에서 나오는 글귀이다. 이제 더위를 마무리하고 마음가짐을 다질 때이다. 더위와 함께 정열적인 움직임이 떠오르는 곳, 영감의 원천 세비야(Seville)의 음악을 찾아간다.보통 ‘오페라’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나라는 ‘이탈리아’라고 답할
[엠디저널]자신의 삶을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쉽게 변하는 연애의 감정과는 다른 무엇이다. 그곳에 작가는 빠졌다, 아니 감정의 몰입에 빠져 있다. 그녀에게 작업은 낙엽이 뒹구는 골목에서 바람처럼 자신을 따라오는 숨결 같은 필연!바깥의 활동에서 안으로 다가오는 휴식으로, 중력에 이끌리는 시간이 된다.‘이럴 땐 이런 음악이면’ 이라는 명제를 떠올리면…알리 맥그로우(Ali MacGraw) 주연 영화 주제곡인 ‘스노우 플로릭(Snow floric)’ 이 들려온다. 다음은 영화 속 한 장면이다.‘올리버, 난 모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패션으로, 매일 거울 앞에서 어떤 의상을 입을지 고민하게 된다.자신을 가꾸는 일이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지도 모른다.여성의류쇼핑몰 러빙럽핑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러블리한 감성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의류뿐만 아니라 평범한 룩도 빛나 보이게 해줄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선보여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하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러빙럽핑 관계자
[엠디저널]정갈하게 가꾼 정원과 자연이 살아 있는 습지에서 사람들은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치유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그 치유의 과정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이끌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다.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을 때 마침 장미가 한가득 피어 있었다.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화사해진다. 발길 닿는 대로 여기저기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온통 꽃과 풀로 물드는 것 같다. 국가정원 동쪽에 아름다운 한옥이 옹기종기 자리한 한방체험센터가 있다. 백토 깔린 너른 마당을 중심으로 치유관과 체험관, 전시관, 판매관, 힐링 카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의 14%가 65세 이상 인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과 10년내에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 인구로 구성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장년기보다 긴 노년기를 어떻게 건강하게 보낼 것인가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퇴행성 질환과 끊임 없이 생명을 위협하는 '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더욱 중요해졌다.다행스럽게도 의술의 끊임없는 발달로 암도 조기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생명과 무
[엠디저널]지난 달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는 아주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렸다. 아흔여섯의 아버지와 예순 여섯의 아들, 그리고 그 며느리가 함께한 서예와 사진, 그리고 민화가 어울리는 ‘三人三樂 展’이 열린 것. 서울의대 홍창의 명예교수와 홍영진 교수(前 인하의대), 그리고 민화가 김명화 작가가 바로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들이다. 서예로 ‘樂’을 표현한 홍창의 명예교수는 대한혈액학회의 발기인(1958년 창립)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평생을 대한민국 의학을 위해 몸 바쳐 온 위대한 스승으로 후학들의 존경을 받는 교육자이자 의학자다.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