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2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학회 제 33차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가졌으며, 임기는 5월 28일부터 1년이다.김 회장은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조광모 방사선사가 방사사의약품의 유용성평가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조광모 방사선사는 지난 21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년 제54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감시림프절 검사시 입자크기에 따른 대체 방사성의약품의 유용성 평가(Evaluation on the Usefulness of Alternative Radiopharmaceutical by Particle size in Sentinel Lymphoscintigraphy)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지난 5월 23일, 63시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준비위원회 해단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임인석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임인석 교수는 현재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으로 재직 중인 가운데,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 조사팀장 및 조사 자문위원,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교육위원회 위원?고시위원회 위원,
한국BMS제약 (사장 박혜선)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25일 - 5월 31일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한국BMS제약은 특히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에 대해 높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옥승훈 전공의(레지던트 4년차)가 고혈당과 고삼투질 농도가 뇌졸중 환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옥승훈 전공의는 지난 13일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삼남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고혈당과 고삼투질농도가 임상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연구결과 뇌졸중 환자에 있어 고삼투질 농도의 영향을 제외하고라도 고혈당 자체는 환자의 좋지 않은 예후와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정상혈당에서 고삼투질농도는 통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Palazzo Dei Congresi에서 개최된 2016 유럽골대사학회(ECTS)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하용찬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urrent trends and future projection of hip fracture in South Korea using nationwide claims data(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국내 고관절 골절 발생율 및 골절수 변화 추세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슬관절학회가 제정한 '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KSRR)' 최다 피인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유재두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학회지인 KSRR(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 2015년 3월호에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삽입물 주변 골절’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1년간 SCI 논문 저자들이 이 논문을 가장 많이 인용해 이 상을 받게 됐다.학회 측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가 지난 20일(금), 한국임상암학회(KACO, Korean Association for Clinical Oncology) 제14차 정기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이사회의 추천 및 이사회, 총회의 승인을 받아 인준된 이종석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달부터 신임 집행부의 정식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한국임상암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 및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05년 11월 창립된 학회로, 이번에 회장
국내 바이오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부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유승준(43세) 신임 센터장이 취임했다.유승준 신임 센터장은 고려대에서 생명유전공학 박사를 받은 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국제협력센터장, 전략기획실 대외협력 팀장, 생명복지사업실장, 사업평가실장을 역임했다.다음은 주요 경력.▲2006년 고려대학교 생명유전공학 박사▲2015년 KISTEP 국제협력센터장 ▲2011년 KISTEP 생명복지사업실장 ▲2011년 KISTEP 사업평가실장 ▲2010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세부설립방안/기본계획 수
과학기술 선도 기업인 머크는 칼-루드비히 클레이(Karl-Ludwig Kley) 전 회장 겸 CEO와 발터 후버(Walter Huber) 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12일 저녁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독일 이미지 어워드(German Image Award)'를 수상했다.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테판 루스-몰(Stephan Russ-Mohl) 스위스 루가노 스비쩨라 이탈리아나 대학교 교수는 축사를 통해 "심사위원단은 클레이 전 회장이 성공적인 경영자의 자질 및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에 만장일치로 의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이 심부전?심이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회지인 ‘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 (국제 심폐이식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국내 최초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김경희 과장은 향후 5년간 심부전?심이식과 관련한 역학, 진단, 치료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심사하게 된다.김경희 과장은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현재, 김경희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가 미국 음성재단(The Voice Foundation)이 수여하는 ‘올해의 우수 논문상(Best Basic Science Paper of 2015 award)’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다.미국 음성재단(The Voice Foundati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음성 학회로, 매년 발행하는 학회지(Journal of Voice)에 실린 논문 중 가장 우수하고 의미 있는 논문을 선정해 우수 논문상(Best Basic Science Paper of Year award)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