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올 한해 동안 병원발전과 위상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진료과와 우수논문상 및 연구자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임상교수회의 결과 ‘2013년 우수 진료과’ 에 소화기외과(과장 양두현 교수), 소아청소년과(과장 황평한 교수), 신경외과(과장 은종필 교수), 심장내과(과장 이경석 교수),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김정수 교수), 병리과(과장 정명자 교수), 치주과(과장 장문택 교수), 구강내과(과장 이경은 교수) 등 8개과를 발표했다.또 병원의 의생명연구원 학술상 심의 규정에 의거해 논문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신좌섭 교수)은 12월 27일(금)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립병원에서 2013년도 라오스 주립 및 군립병원 역량강화 다년간 연수사업의 수료식을 실시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12년에 이어 실시된 금년도 사업에서는 주립병원연수, 1차 2차 군립병원연수, 그리고 남박병원 외과수술팀 연수 등 네 차례에 걸쳐 56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특히 1, 2차 군립병원 의료진 연수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각 10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보건의료 연구분야 및 과제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연구사업관리전문가를 지원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M(Program Manager)제도 운영위원으로 재위촉 됐다. PM제도는 연구기획, 과제선정, 평가, 진도관리, 성과관리 등 연구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연구사업관리전문가를 의미하는데, 선진형 연구지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당 학문 분야에서 연구과제 수행 경험이 풍부하고 분야별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최고 권위의 연구자들이 엄격한 선정절차를 거쳐 PM으로 임용된다. 김
-저체중 여성, 10명중 4명 다이어트 시도-저체중 여성, 10명중 4명 정상체형으로 인식-고소득 미혼 저체중여성, 다이어트 시도 가장 많아-(저체중)여성 10명중 7명,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 시도-(저체중)여성은 외모, 남성은 건강위해 체중조절 시도안그래도 마른 몸매의 저체중 여성들이 더 날씬하고 예뻐지기 위해 체중조절(다이어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5-69세 저체중(BMI 18.5 kg/m² 이하) 성인남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지난 28일(토) 오후 2시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2월 3일 서거한 고 강순심 회장 후임으로 김현숙 부회장겸 경기도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현숙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5년 3월말까지이다.또한,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지병을 밝히지 않으면서 2012.12.7.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의 간호조무사 양성 전문대 학력 상향 결정 그리고 2013.2.14. 보건복지부 간호인력방향 발표 등을 이끌어내었고, 특히 지난 12월 3일 운명직전에 간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12월 19일 이사회에서 중장기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의료기술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全주기적 관리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 등 전략과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은 국내 의료기술의 도입단계에서 안전성 유효성 등 분석을 통한 신의료기술평가사업 수행 및 보건의료 정책의근거를 연구해왔던 NECA가 임상 도입 이전 단계의 의료기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가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략과제로 선정한 것이다.이는 국내 기술집적산업의 발달 등 보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김효명(金曉鳴, 56)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김영훈(金榮勳, 55)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 백세현(白世鉉, 55)교수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차상훈(車尙勳, 57)교수 ○ 임기- 학장 : 2013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12월 21일까지(2년간)- 3개 병원장 :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한국공학한림원, 체외 휴대형 인공심장장치 개발 등 공로인정고려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손호성(孫豪晟, 46)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하는 ‘2020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 발굴’에 선정되어, 12월 19일(목)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받았다.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망기술과 차세대 엔지니어들을 발굴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10년에 이어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을 선정’해 시상했다.손호성 교수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스트레스성 심근병증 주제의 첫 다국적 임상연구 국내 연구진으로 참여○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송봉근 교수가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에 대한 다국적 연구팀인 COUNTS(COmorbidity freqUency iN Takotsubo Syndrome)study에 국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에 대한 첫 다국적 임상연구로 관상동맥 질환 연구로 유명한 이탈리아 사피엔자(Sapienza University)대학의 프란세스코(Francesco pelliccia) 교수가 주도한다.○연구진은 스트레스성 심근증의 생존율과 관련인자, 원
국내 유방암 전문 인재 양성과 해외환자 유치 기여 인정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지난 12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3 한국창조경영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주)매일비즈뉴스, 창조경영브랜드전략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창조경영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창조경영브랜드 대상’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창조 경제를 이끈 자랑스러운 경영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한국창조경영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백남선 병원장은 세계적인 유방암 전문의로서 국내 유방암
고객만족도와 직원들의 근무향상 차원... 신경외과 고은정 교수 이석형 의무기록사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이달(12월)의 최우수 친절직원에 신경외과 고은정 교수와 의무기록팀 이석형 의무기록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직원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위해 내?외부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선정하고 있다.이달의 최우수 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고은정 교수는 진료와 수술시 자상하고 명료한 설명으로 환자들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다.안 교수를 추천한 한 환자는 “수술 과정 중 환자들을 안심시키는 자상
. 일시 : 2013. 12. 28.(토) 오후 2시 ~ 3시40분. 장소 : 이룸센터 누리홀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주최 :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1.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이하 한발연)는 오는 12월 28일(토) 오후2시부터 3시40분까지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발달장애인 동화구연 발표회 및 자원봉사활동 보고회」를 실시합니다.2. 본 연구소는 인형극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인형극 공연가라는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삼성서울병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하버드의대 MOU 체결 개인 맞춤형 암 치료와 암 발생 예측과 예방을 위한 대용량 암 유전체 연구의 국제 분석 체계가 마련되었다.26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소장 이지수)와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소장 박웅양) 그리고 하버드 의대 생물의학정보센터(Center for Biomedical Informatics, 교수 Peter J. Park)가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를 이용한 암 연구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대용량 유전체 데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성탄절을 맞아 뽀로로 제작 스튜디오 게일(대표 신창환)로 부터 뽀로로 1000점 (10상자)와 기부금을 포함해 500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 이상욱 병원장은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 했다.” 스튜디오 게일 신창환 대표는 "우정과 협동을 재미있게 가르친다는 뽀로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나눔이 쉽고 재미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소아암 전문 대학병원인 고신대복음병원을 찾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스튜디오 게일은 뽀로로와 함
주요 연구진 대거 참석, 융복합 연구 활성화 전략 모색고려대 구로병원이 12월 23일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3회 고려대 구로병원 OPEN R&D plaz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구로병원의 개방형 중개연구,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창조적이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앞으로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재복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Open R&D Plaza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의 4대 중점 연구분야인 의료기기, 백신, 재생의학, 암 치료제를 비롯하여 다
피부·모발을 비롯해 레이저에 대한 개원가의 요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를 채울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개원가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를 잡았다.의사들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새로운 의료영역의 개척과 올바른 치료법의 정립을 목표로 달려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2014년을 ‘클리닉 업그레이드의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2004년 창립 이후 개원가의 관심 속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어오며 지난 22일 정식으로 학회의 명칭을 바꾼 대한레이
-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운동부족 및 잘못된 자세로 오십견 환자 늘어날 수 있어- 어깨를 돌고 돌리는 회전근개 힘줄이 끊어진 경우 석회성건염과 관련 된 검사와 치료 필요- 오십견으로 알고 물리치료나 한방치료 후 내원한 환자의 경우 70%정도가 다른병으로 진단 매서운 날씨 탓에 어깨 근육이 쉽게 굳어지는 오십견 환자가 늘고 있다. 오십견은 일반적으로 50대에 빈번하게 생겨 불리는 질환으로 어깨 부위에 통증이 시작돼 점점 심해지다가 어깨가 굳어 버리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어깨 부위에만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해지면 팔도 아프고 저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자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소정의 의료비를 기부한 것. 작년에 이어 2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차길영 대표는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고생하고 있을 어린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의료비 및 세븐에듀 인터넷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고대병원은 이 기부금으로 불의의 사고로 상반신 화상을 입고, 멀리 한국을 찾아 힘겹게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카자흐스탄 소녀 살리닷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일곱여차례의 수술을 실
- 추운 겨울철, 출산 후 산모들 산후풍, 낙상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 필요- 실내 운동과 함께 전문가와의 상담 통한 맞춤형 관리 중요해 기상청은 올해 겨울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최대 한파가 올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또한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측해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찬 바람과 빙판길 등 위험요소가 많은 요즘 같은 겨울철은 일반인에게도 건강 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지만 더군다나 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 창립하여 현재 6500명의 회원과 산하에 20여개의 관련학회를 두고 있다.김 이사장은 앞으로 포부에 대해“한국 정형외과학회가 임상적, 학문적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른 만큼 저개발도상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의사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