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안성준 전임의, 김지홍 전공의)이 지난 4월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15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의 제목은 ‘전층원공과 표층원공의 발생기전이 상이함을 증명하는 최초의 연구’이며, 전층원공과 표층원공 두 질환과 망막앞막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두 질환이 서로 다른 발생기전을 가진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이와 관련 이병로 교수는 “황반에 구멍이 생겨 나타나는 황반원공은 층의 깊이와 형태 등에 따라 전층원공과 표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송영래 과장이 ‘노사 관행 개선 및 일터 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에서 상생·협력의 자세로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온 모범근로자를 선정, 훈장과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특히 훈장은 15년 이상 국가와 산업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주어진다.송영래 과장은 27년간 노사 무분규를 달성하고 구조조정 없이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등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가 지난 4월 21일 개최된 대한화학요법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김충종 교수는 ‘결핵척추염과 배양음성 화농척추염의 임상양상 비교’라는 연제로 학회에서 발표되는 초록 중 우수한 초록에 수여하는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충종 교수는 황색포도알균 감염 및 골관절 감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치과 김영수 교수(사진)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구 대한구강보건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4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김 교수는 1983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대한구강보건학회 산하 구취조절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예방치학 및 공중구강보건학을 전문으로 하는 김 교수는 “구취진료에서의 의사소통 임상증례 보고”, “생리적 구취 관리방법 소개(An introduction of a physiologic or
이대목동병원 정아름 신경과 전공의가 지난 4월 18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2016년 미국신경과학회(AAN) 학술대회에서 ‘기능적 뇌연결성 분석을 통한 측두엽 뇌전증 환자의 기억력 감퇴기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연구가 'Resident Research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다.미국신경과학회는 매년 전세계에서 참석하는 신경과 전공의 발표 중 우수한 연구주제를 선발해 이 상을 수여한다. 정아름 전공의의 이번 연구에는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정아름 전공의의 이번 연구는 가장 흔한 측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지난 4월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총회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신해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신해학술상은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최신해 박사가 지난 1989년 제정, 현재는 유자녀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정신의학의 발전에 공헌이 많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박 교수는 정신치료와 문화정신의학 연구 영역의 다양한 학술적 활동과 학회의 다양한 중요 직책을 수행하고 APA, PRCP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4월 22일(금),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박소영 교수는 ‘폐렴에 의한 패혈증 환자의 사망률 예측인자로서 델타 뉴트로필의 역할(Delta Neutrophil Index(DNI) as a prognostic marker of mortality in pneumonia sepsis)’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박소영 교수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최승호 교수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2016 대한국제위암주간(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2016)’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2일부터 1년간이다.최승호 교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16년 4월 23일 더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1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신임회장으로 이충훈 전 수석부회장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의원총회는 2014년 10월 대의원총회 가처분 이후로 1년 6개월여만에 개최되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하였고, 이에 서울,경기,강원 등 일부회원 5명이 가처분 신청을 하였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여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법원은 이번 결정에서 서울, 경기, 강원 충남지회의 대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대의원만으로도 채무자의 정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최근 열린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과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의학 연구상(Psychiatry Investigation Award) 및 이세종 문화정신의학 연구기금을 동시에 수상하였다.박교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영문학술지인 'Psychiatry Investigation'의 인용지수를 향상시킨 것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Psychiatry Investigation Award를 수상하였고,‘카를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 총론에 대한 정신의학사적 고찰’이란 연구주제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김태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릴리학술상을 수상했다.릴리학술상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업적을 쌓은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김태 교수가 대뇌피질 감마파 진동 조절의 기전을 밝히는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 및 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술 연구 활동 공로를 인정해 릴리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최신 뇌과학기술인 광유전학(optogenetics)을 이용하여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아주대병원이 지난 4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공로상을 받았다.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주한대표부와 한중일경제발전협회,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이며, 이날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정부관계자와 3백여 개 중견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한중FTA와 산업협력추진’을 주제로 열렸다.아주대병원은 민간기관으로서 의료분야에서 한중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수상을 했다. 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