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지노베타딘, 원인균 제거와 질 내 pH 유지에 효과적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하는 질염,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는 습관 가져야 [1L]최근 들어 독감, 노로바이러스, 결막염 등 전염성 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개인 위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면역력 저하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의 발생 빈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여성 질환은 발병한 후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이에 따라 국소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여성세
[1L]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던 한미약품이 2012년을 기점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2년 매출액 5437억9307억원, 영업이익이 211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성장세는 2012년부터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1분기 매출액 1138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액 156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재도약의 신호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012년 글로벌 연매출 97억 달러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본사가 이번달 집계한 2012년 연간 결산 실적을 공개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2012년 전세계 총 매출은 97억 달러(약 10조 5000억 원)로 2011년의 83억 9000만 달러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순이익은 25억 9000만 달러이며, 주당 이익은 1.64달러다.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같은 사상 최대 실적이 간염 치료제 및 HIV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 판매 실
[1L]국다케다제약이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춘엽사장과 임직원이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화이투벤 5종 발매식을 개최했다. 화이투벤은 다케다제약이 한일약품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1983년 처음 발매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투벤 5종을 선보이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발매식에서는 화이투벤의 리뉴얼 런칭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감기 없는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이름이 적힌 감기 상징물을 모아, 이를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팀이 시원하게 격파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와 글로벌 중개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IP-K)가 B형 간염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내 비영리 신약개발 중개연구 수행 기관으로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경기도(지사, 김문수)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포생물학, 로봇공학, 바이오이미징 분야의 선진 기법을 융합한 차세대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본 공동연구의 핵심은 사노피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구축한 시각화 기
멀츠 코리아는 오리지날 칼슘 필러 래디어스가 출시 이래 미용, 성형 목적으로 유럽 CE 마크를 획득한지 올해 10주년을 맞아 ‘래디어스 필러 10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z.Korea)에서 2월 한달 간 진행한다.이번 10주년 기념 이벤트는 래디어스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포스트 잇이나 카드 등에 직접 작성하여 인증샷을 개인 sns에 남기고, 그 링크주소를 래디어스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벤트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홈페이지, 블로그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참여자 중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세계 6개국에서 실시한 ‘PACE 암 인식 지수(Patient Access to Cancer care Excellence - Cancer Perception Index)’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환자들이 새로운 암 치료제를 이용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며, 암 퇴치를 위한 국가의 투자가 매우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지난 20년간 진행된 암 연구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최근의 경제 위기로
[1L]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며 세비카HCT®정(Sevikar HCT, 성분명: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amlodipine, olmesartan medoxomil, hydrochlorothiazide))을 2013년 2월 1일부터 출시 했다고 밝혔다. 세비카HCT®정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각각 시판 허가와 보험 급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세비카HCT®정은 양 사의 우수한 마케
[1L]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메디톡스 (대표:정현호/www.medytox.com)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인 제 15회 IMCAS Pari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IMCAS Paris 는 미용성형 관련 학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규모가 큰 학회로, 현재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인도, 중국, 홍콩 및 싱가폴 등의 주요 국가에서 연 3~4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본 학회 참여를
혈액 의료 분야 선진국 상대로 국내 높은 기술력 입증 계기“지진?해일 등 재해 피해 한국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집중 홍보[1L]일본 신생아의 제대혈(탯줄 속 혈액)이 오는 5월부터 우리나라 제대혈은행에 보관된다.국내 제대혈 보관 1위 업체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월 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일본 사노사(社)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일본에서 제대혈은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2월 3일 밝혔다.국내 제대혈은행이 해외 현지에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 제품 포트폴리오, R&D 및 생산?배합 시설도 인수에 포함- 생물적 작물 보호제 기술 플랫폼 구축 위한 투자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 Science)가 독일의 미생물 작물 보호제 선도 기업인 프로피타(Prophta)社 인수를 완료했다.이번 인수에는 프로피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R&D 연구소, 생산 및 배합 시설 등이 전부 포함되며,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첨단 생물적 작물 보호제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중대한 투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전략경영부 총괄 책임자인 뤼디거 샤이차는 “프로
[1L]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1월 31일(목) 건강증진사업분야 연구 및 교육발전 등의 상호교육협력을 위하여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 이하 재단)과 KOHI 나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인력 교육사업 개발 및 수행,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 강사 지원 및 협력, ▲건강증진관련 정책개발, 조사, 연구 및 교육분야 교류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세미나 등 건강증진분야 연구 및 교류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OHI 이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