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보령제약이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에 이어 세번째로 오늘 러시아 알팜(R-Pharm)社와 고혈압신약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라이선스 Fee(로열티) 150만 달러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에 대한 러시아 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고, 카나브’ 단일제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에 따른 5년간의 공급 예상규모는 1,550만 달러다.러시아의 전체 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20조원 규모며, 고혈압 시장은 약 1조 1천억원이다. 그 중 ARB계열 약 1
[1L]보령제약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최태홍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결의대회”를 가졌다.최태홍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목표 100%달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 우리는 카나브의 국제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GMP를 준수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한다. △ 우리는 품질 최우선을 지향하고 클레임 없는 일등제품을 생산하여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 △ 우리는 BPI(Boryung
요즘, 직장 내 연애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사내 연애를 숨기기에 급급했지만, 요즘에는 당당한 공개 연애는 물론 주변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자연스레 사내 부부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내 부부가 되면 직원입장에서는 직장 생활의 활력이 되고, 회사입장에서는 이직률이 낮아지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등 장점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과 가정의 조화가 중요해지면서 사내 부부가 새로운 가족친화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독약품, 가족친화 기업문화 덕분에 기혼직원 10명 중 1명이 사내 부부한독약품은 최근
애브비(NYSE:ABBV)사는 오늘 독립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딛으며, 그 경영진과 직원, 환자들이2013년 첫 거래 게시를 알리는 종을 울리기 위해 뉴욕증권거래소 포디엄에 함께 모였다.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125년 역사를 기반으로 애브비는 최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의 집중과 열정에 제약 업계 선두 기업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시스템을 결합해 출범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예상 연매출180억 달러 규모로 설립된 애브비는 170개국의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통
[1L]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이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진출한다. 온라인팜은 약국 자동조제기 시장 1위 기업인 제이브이엠(JVM?대표이사 이용희)과 자동 조제 시스템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구랍 31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계약식은 대구 제이브이엠 본사에서 온라인팜 남궁광 대표와 제이브이엠 이용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온라인팜은 제이브이엠이 보유한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 일체를 독점 공급받아 전국 약국에 판매하게 된다. 다만, 병의원 등 영업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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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은 계사년 첫 출근일인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국제약품 나종훈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2년은 많은 시련을 주고가는 해로 기억되지만 향후 2013년은 클린영업, 정의로운 영업을 위하여 새로운 영업전략을 설정하여 짧게는 2015년 길게는 2020년에 상위제약사 그룹에 포함된 제약회사로서 거듭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오너3세인 남태훈 이사를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과 함께 안재만 관리본부 상무를 전무로, 남혜진 총무부부장을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영업부 서원 부장을
[1L]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의 작은 제형(small tablet)과 새로운 패키지(Compliance Package)를 1월 2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피토 작은 제형은 기존 제제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길이, 넓이, 두께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하게 사이즈가 줄어들었으며, 모양도 기존의 가로로 길쭉한 타원형 제제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변형됐다. 이 같은 변화는 리피토의 기존 용량인 10mg, 20mg, 40mg, 80mg 모두에 적용된다.아울러 기존의 패키지 또한
㈜쿡메디칼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국내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 1월 1일부터 국내 의료계에 자사 제품을 직접판매로 전환, 사업을 확장했다. 쿡메디칼코리아의 이승재 지사장은 “쿡메디칼코리아는 총 8개의 임상사업분야 중 대동맥중재, 인터벤션 영상의학, 말초중재, 내시경, 비뇨기과학, 여성건강의 총 6개 사업분야의 제품을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응급의학과 외과학 분야의 제품만 기존 대리점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며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공급의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안정적인 제품의 공급과
[1L]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인 액토스(Actos®, 성분명: 피오글리타존)에 대한 보험급여가 2013년 1월 1일부터 30mg 용량까지 확대 적용1된다고 밝혔다.액토스는 국내에서 15mg과 3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나. 지금까지는 15mg 단독요법에만 보험급여가 인정되어 왔다. 이번 급여확대를 통해 기존 15mg 제제로 혈당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여 액토스 30mg 제제를 복용해야 했던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L]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 캡슐’(성분명 염산아토목세틴)의 보험 급여 기준 연령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6-18세’에서 ‘18세 이상 성인’까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 보험 급여를 승인 받은 바 있는 스트라테라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2013년 1월 1일부터 18세 이전에 확진 된 성인 ADHD 환자들에 대해서도 보험 급여를 인정받게 되었다. 보험 약가는 정(tablet)당 10mg,
[1L]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와파린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최초의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프라닥사®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60년만에 최초로 전세계적으로 출시된 혁신적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로써, 우수한 임상효과뿐 아니라 비용효과성을 인정받아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보험급여 혜택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