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김주신 약제부장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북대병원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김주신 약제부장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김주신 약제부장은 병원약제업무의 선진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고, 환자를 위한 다양한 임상약제업무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시킴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또한 병원약사회 전북지부의 지부장을 역임하며 지부활성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014년도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정맥학회는 올해 14년째를 맞는 학회로 국내 16지역 병원에 1,000여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동익 교수는 2015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 UIP (Union of International Phlebology) 학술대회인 Seoul UIP 2015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승혁 교수가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 66회 대한외과학회’에 대표 연자로 선정됐다.대한외과학회는 최근 1년간 학회 회원이 해외 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을 평가해 가장 의미 있는 논문 5편을 엄선, ‘Impact Papers of the Year' 세션의 발표자로 초청했다.백교수는 지난 7월 국제적인 외과전문학술지 ‘Ann Surg (Annals of Surgery, IF=7.18)'에 게재된 논문『Long-term Oncologic Outcomes of Robotic Low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李敏秀, 61)교수가 세계정신의학협회(WPA: 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zone 17 대표로 재선출됐다. Zone 17은 동아시아의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한국, 몽고의 6개국을 포함한다. 임기는 2014년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3년간 이다. 이민수 교수는 지난 201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Zone 17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지난 3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높은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이번 대표 선출은 2014년 9월 1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112회 대한안과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지정 한길의료재단에서는 2007년 대한안과학회에 지원하여 ‘한길학술상’을 제정, 안과학 분야 학술연구에 공이 큰 안과학회 회원을 선발하여 기금 1,000만원을 포상함으로써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서는 안과학회회원 대상 최근 3년간의 연구업적을 평가하여 2년 8개월간의 주저자 SCI 논문의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합산으로 한길학술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한길학술상은 안과의사에게 주어지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마취통증의학과 양소영 교수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학회 학술대회(APSR, 19th Congress of 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양소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강경하 대장절제술을 받는 환자에서 호흡기 양식에 따른 sRAGE 및 S100A12 수치와 수술 후 호흡기계 합병증과의 연관성(Associations of sRAGE and
제18회 울산 의사의 날을 맞아 15일 저녁 5시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나양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나양원 교수는 2002년부터 2014년 9월까지 100례 이상의 간이식을 집도하며 울산 지역 간이식분야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고난도 복강경 수술 및 간담췌 수술을 통해 300회 이상의 간암절제와 200례 이상의 췌장 수술을 시행하며 선진 의료기술 전수와 의료발전에 공헌했다.이외에도 고도진행 췌장암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2010년과 2013년 한국간담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최근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창근 교수는 일본 학회에 정기적인 강연을 통해 소아천식 질환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8일 일본 욧카이치(Yokkaichi)에서 열린 ‘제51차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Japanese Society of Pediatric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7개국 2300여명의 소아호흡기알레르기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창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교수(부인종양센터장)는 호주 멜버른시 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부인종양학회 (IGCS 2014 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궁육종암” 세션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한편 주제발표자로 나서 ‘자궁육종암의 임상적 양상 및 보완적 치료 (Clinical Aspects and Adjuvant Therapies of Uterine Sarcoma)’를 주제로 연제발표를 했다. 국제부인종양학회(IGCS)의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강 교수는 이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는 지난 10월 20일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의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료서비스 및 도핑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의무 전문위원으로 활동 예정이다. 권순용 교수는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목)부터 18(토)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기택 차기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흉부외과 주임교수인 심성보 교수(여의도성모병원)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제46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 됐다. 심교수는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1968년 창립되어 현재 총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한 연구결과 발표 및 공유, 학회지 발간 등 흉부 및 심장혈관외과 분야의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심 교수는 2007년부터 2년간 학회 총무이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이 올해도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은 물론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연구 실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지난 10월 18일~2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 (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에서 총 2개 부문의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유럽소화기학회(UEGW)는 소화기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며, 세계 100여개국에서 수천여개의 저명한 연구팀과 1만5천여명의 소화기학 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이우용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에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이우용 교수는 위암 수술 후 근위부절제연이 가지는 임상적 의미에 대한 연구결과와 유출각 증후군을 내시경을 통한 스텐트 삽입치료 등 위암 치료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매년 각 분야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에 발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가 금년 11월 1일부로 대한이식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김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 제 44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15년 10월까지 1년이다.대한이식학회는 지난 1969년 창립하여 내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 약 1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김동구 회장은 197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간이식에 성공한 후 20년 이상을
척추 전문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김호진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지난 11월 4일(화) 본원 강당에서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박창기 행정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김호진 신임 병원장은 12년간 본원에서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묵묵히 함께 이뤄온 실력파로, 2012년부터 의무부원장을, 올해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리들병원 '사랑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 병리과 강창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THE K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강교수는 2015년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대한병리학회는 회원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회 산하에 15개의 연구회, 4개의 지회를 두고 병리학적 진단과 연구 및 교육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의료 환경의 변화와 발전하는 의학에 맞추어 맞춤치료의 기반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장으로 선출된 강창석 교수는 대한병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신경과학회가 주최한 ‘3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우수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SEMA-3A determines the fate of neural stem cells after cerebral infarction’이며, 논문의 주요 내용은 뇌경색 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뇌 내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들을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MA-3A라는 물질이 매우
김중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54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0월부터 1년이다.김 교수는 학회의 위상 및 내실을 강화하고, 국제 학회와의 교류, 통일 대비 준비작업 등에 힘쓸 계획이다. 대한소아과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 건강증진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순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 동아대학교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등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 시절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해,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신풍호월학술상은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과 신약개발 연구업적,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