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윤여승)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가 지난 12월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하였다.2012년 창립된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는 닥터헬기 운영병원과 헬기운항회사, 닥터헬기 운영관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응급의료의 발전에 학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현재 국내 닥터헬기는 5개병원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 1개 병원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한편, 이강현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와 세계응급의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역임하면서 2019년
서울대의대 동창회(회장: 홍정용)에서는 15일(화) 저녁 열릴 ‘2015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천만원)’을, 고원중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함춘의학상(연구비 1천만원)’을, 박향준 중앙보훈병원 피부과 전문의에게 ‘장기려의도상(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서울의대 동창회는 동문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함춘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으며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상금 3천만원)'과 서울의대 동창회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는 '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예은씨 작품 ‘이 복도에서는’이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보령제약 본사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8월부터 3달간 시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4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강철수)에서 심사를 맡았다.대상을 수상한 김예은씨의 ‘이 복도에서는’ 나희덕 시인의 같은 제목의 시를 서두와 결미에 배치하여 시상의 전개에 따라 글의 내용을 배열하며 감정을 차분하게 전달한 작품이다. 병원 복도를 지나면
윤형인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5년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송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윤형인 교수는 ‘Y-TZP 코어와 전장 도재층 결합계면 안정성에 대한 연구(Stability of the bonded interface between feldspathic porcelain and 3Y-TZP core)’를 주제로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윤형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현대 치과용 심미 수복재로서 가장 주목받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한 구강 내 보철의 장기적 성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최윤형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환경보건이 주 전공인 최 교수는 노인성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노출과 질환발병의 관계 그리고 영양섭취와 질환발병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건강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예방법을 제시하는 다수의 SCI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최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가천대에 부임한 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환경보건학 박사이며, 2013년 교육부 대통령포스닥에 선정됐다.1899년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에서 정현호 대표는 특수유공분야 기술개발 부문의 대통령 표창과 ‘2천만불 수출의 탑’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올해의 무역인’에 정현호 대표를 선정한 배경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을 전 세계 60여개국에 판매하며, 메디톡스 전체 매출액의 5
고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제19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최 교수는 지난 12월 5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최윤선 교수는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올해부터 시작된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건강보험수가 적용과 더불어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의 표준화 및 관련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향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설상훈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 (33rd Edition)에 등재된다.설 교수는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적 질환, 판막질환,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다수의 논문 발표와 연구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사전 의학 분야에 등재되었다.설 교수는 최근 당뇨병과 고령화 사회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말초 동맥 질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생쥐와 개를 대상으로 미세기포를 주사한 후 조영 초음파로 병변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지난 12월 5일, 강동성심병원 일송홀에서 열린 2015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오제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응급질환에서 뼈 스캔 검사의 유용성 (Diagnostic Utility of the Bone Scan in Emergency Disease)'이란 논문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초래된 심근 손상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 상 다른 이상 장애가 없음에도 심전도 변화나 흉통 등이 동반된 경우, 뼈 스캔 검사를 이용하여 심근 손상 여부를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11월 27일~2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동방 미세수술 국제학술대회’에 연좌로 초청되어 ‘Supermicrosurgery in emergent cases’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미세수술의 메카가 동북아시아임을 재확인 했고, 앞으로 미세수술 분야에서 한국 의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김 교수는 2005년에도 고시위원 자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초청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인도 미세수술학회, 터키 미세수술학회, 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자사의 대표 구강청결제 가그린이 지난 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5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시상식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에서 주최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생산 제품의 디자인 확산 및 한국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이번 수상은 지난 8월 가그린 브
경북대병원 안과 박동호 교수가 2015년 12월 5일(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망막학회 총회에서 “2015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을 수상했다.박동호 교수는 2015년 5월 “Ophthalmology” 논문에 게재된 “Aqueous Levels of Angiopoietin-like 4 and Semaphorin 3E Correlate with Nonperfusion Area and Macular Volume in Diabetic Retinopathy” 로 당뇨망막병증의 새로운 치료 타겟 및 바이오마커에 관한 연구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