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3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0일(토)과 24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은 14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세계 수면의 날 특강 ‘건강한 수면리듬, 건강한 삶’은 16일(금) 오후 5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20일(화) 오후 12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특강은 26
세계 녹내장주간을 맞아 한국 녹내장학회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손잡고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4일 오후 4시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홀에서는 안과 배형원·이상엽 교수가 연단에 서 녹내장 전반에 대해 강연한다.1부 강의에서는 녹내장의 정의, 종류, 위험요소, 진단에 대해 다루며 2부에서는 녹내장의 치료와 관리, 예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무료 강좌이며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염증성장질환클리닉이 오는 3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관리 방법부터 식이, 운동법까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아우르고 있다.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순서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베체트 장염 등 질환별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분임토의 시간도 마련된다.▲의료진과의 소통 방법(소화기내과 천재희 교수) ▲수술 후 잘 회복하기(대장항문외과 조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3월 2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흔한 어지럼증 질환'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정재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어지럼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하여 설명했다.정 교수는 “어지럼증은 나타나는 양상과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로부터 구체적인 어지럼증의 양상과 유발요인, 과거병력에 대한 문진이 중요하며, 신체검사, 청력검사, 전정기능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시행한다”며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9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1. 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으로 ‘전이 대장암 환자의 치료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유정아 영양팀장이 대장암 환자의 봄철 건강식단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날이 들어있는 3월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08년 지정했다. 암의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다.3월에는 △암 환우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3월7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간이식, 방사선 치료, 내과적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센터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상포진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순항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대상포진은 소아기 수두 감염으로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노화, 질병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다시 활성화되는 질환이다. 신경 괴사,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에 띠 모양의 수포가 형성되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등 감기몸살과 흡사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치료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2월 2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암학회는 간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했다. 간암의 날은 1년에 2번 2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이다. 2가지 검사는 간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의미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간질환 환자와 간암 환자부터 가족, 간암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제 18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이며, 낭창이라고도 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이번 강좌는 ‘루푸스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강좌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루푸스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루푸스의 새로운 치료’(류마티스내과 곽승기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최신 국가 지원 정책 및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2월 건강강좌는 원외강좌로 2월 22일(목) 갈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206) 에서 진행하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최락경 심장혈관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이 ▲급사의 주범! 협심증, 심근경색 을 주제로 강의한다.평소 심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