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고소칼면’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제소바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칼국수 면에 국물이 아닌 짭조름하게 볶아낸 고기 소보로와 삼겹살, 반숙 계란장과 각종 채소 등 풍성한 고명을 올렸다. 비벼 먹으면 칼국수 면과 고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별미국수다.‘바삭새우 냉칼국수’는 매년 여름 시즌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쫄깃한
국내 커피 시장에 ‘콜드브루’ 트렌드를 이끈 한국야쿠르트가 ‘핫브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신선 커피 돌풍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신선 서비스 기업 한국야쿠르트는 5월 1일 핫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핫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이하 핫브루 아메리카노)’와 ‘핫브루 by 바빈스키 골드라떼(이하 핫브루 골드라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콜드브루’가 차가운 물을 이용해 장시간 우려낸 것이라면 ‘핫브루’는 고온·고압 하에서 곱게 간 커피를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방식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특유의 다크하고 진한 맛이 특
CJ 푸드빌(대표 정성필)는 춘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베이커리 50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CJ 푸드빌은 춘천지역에 1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를 나누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나눔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365일 속편하게, 맛있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5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노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건강음료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풀무원녹즙이 2월 18일 선보인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은 일 평균 2만 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품목 중 하나다.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가득 담은 ‘노니’에 상큼한 ‘깔라만시’ 과즙을 더하는 색다른 조합으로, 원료의 건강함은 살리고 노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개선했다. 그 결과 제품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디즈니와 콜라보를 통해 비타민 음료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려은단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해 제품에 친근함과 감성을 더하고 젊은층을 공략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허니&유자 비타민C’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국산 유자농축과즙과 국산 벌꿀을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디즈니 캐릭터 중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사랑 받고 있는 곰돌이 푸를 활용한 패키
[엠디저널]중국에 가본 유명인이라면 한번씩은 섭렵하고 온다는 요리, 1000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황실요리’라는 타이틀을 달고서도 만인에게 친근하게 다가 온 이 요리, 바로 ‘베이징덕-북경오리’이다.북경오리는 은은하게 단맛이 도는 바삭한 껍질 아래에 숨어있는 진한 살코기가 일품인 오리요리다. 중국인들은 껍질과 살코기, 파채, 그리고 소스를 밀전병에 싸서 먹는 것을 정석으로 치는데, 눅진한 껍질의 맛과 담백한 살코기가 소스와 어우러지고 파채가 마무리 식감을 책임지며 밀전병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감도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맛이라고 평가할
[엠디저널]지난 2016년 동남아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 현지판이 발행되었다. 그리고 그 목록에는 세계 최초로 길거리 음식인 홍콩식 간장 닭볶음과 돼지고기 볶음면이 선정되었다. 5000원 이하의 음식이 미슐랭 별을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가? 미슐랭의 별을 받은 노점상은 위에서 언급되었던 2개의 음식을 파는 가게이지만, 다른 수많은 가게들도 그에 못지 않는 훌륭한 ‘쉐프’들의 무대이다. 싱가폴의 노점상은 일반적으로 행상인을 뜻하는 ‘호커(Hawker)’로 지칭된다. 싱가폴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신선한 재료 선정과 꼼꼼하게 관리되는 제품 공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거버 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퍼프(과자) 타입, 퓨레 타입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거버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거버는 안전성에 대한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재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로 소비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는 엄선한 국내산 채소 9가지를 우려내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무, 연근, 양파, 마늘, 우엉, 당근 등 뿌리채소에 대파, 양배추, 토란대를 함께 우려 은은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살렸다.건강죽, 전골요리 등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요리에 밑국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육수가 필요한 이유식이나 아이 국물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진한 농축액 타입에 2인분씩 소포장 되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함의 시작 모바일 쇼핑몰 GS fresh(이하 GS프레시)가 2019년 설 이후 첫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귀여운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 있었다.GS프레시는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CJ제일제당은 2018년 매출이 전년비 13.3% 성장한 18조670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327억 원을 시현했다(CJ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그린 바이오와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