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고민이 많으면 육체에 병이 생긴다현미식, 소식이 좋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규칙적인 식사와 현미식, 소식이야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다. 그다음으로 환경적 요소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식품, 소식 등이 복합적으 로 작용하여 장수 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좋은 음식,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고 해서 모두 건강해지고 장수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 밖에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현대인의 심신은 나날이 무너지고 있
[엠디저널] 양자보안 네트워크, 무선 센서, 네트워크그리드 컴퓨팅, 무엇인가 익숙하지 않은가?그럴만도 하다. 이 기술들은 각각 갤럭시 퀀텀 시리즈나, LG IoT 어플, 또는 블록체인 지갑 등에 적용된 기술이다. 현재 2023년을 살아가는 보통의 시민들에게 별로 놀랍지 않은 개념이기도 하다.하지만 놀랍게도, 세계 최고의 공과 대학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는 이 기술들이 우리 삶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2003년에 이미 예측한' 바 있다. 지금은 현실이 되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엠디저널] 대한민국의 축구 시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9월 아시안 게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7세 이하 피파 월드컵 같은 굵직한 규모의 축구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팬들의 관심은 팀과 선수에게 쏠려 있지만, 묵묵히 대회를 준비하며 배정되길 간절히 원하는 집단이 있으니, 바로 ‘필드 위의 포청천’ 축구 심판이다. 축구 심판은 엄정한 규칙 적용으로 선수의 페어플레이를 조장함과 동시 분위기 활성에 필요한 매끄러운 진행으로 관중의 흥미를 이끌어내야만 한다.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선수 혹은 플레이
[엠디저널] 진흙 없이 연꽃 없다나는 어린 시절 감정기복이 심한 아버지와 2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전국을 누비던 어머니 아래 자랐다. 술만 드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별것 아닌 이유로 많이 맞기도 했다. 어머니는 사업으로 너무 바쁘셨고, 부부 관계는 좋지 않았다. 불안전한 상황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어려운 환경아래 자랐다. IMF의 여파로 가족 사업이 부도가 난 후에는 생계를 유지하고, 학자금을 갚고, 아버지의 생활비와 병원비를 대며 살아야 했던 적도 있다. 빚쟁이들을 피해 해외를
[엠디저널]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세포는 깨끗한 물을 품고, 깨끗한 물에 담겨져 있어야 한다. 많은 질병이 탈수에서 비롯 된다는 것은 진리이다. 박정현 원장함께사는세상 코몽드 대표원장 주)누벨에스테틱시스템 대표이사 GOTA(글로벌 오스테오뷰티 테크놀로지협회) 회장 글로벌 컨투어링 리포사지 대한민국 마스터 2013 라이프찌히 기능올림픽 지도위원 JH윤곽술개발자 아모레퍼시틱 홀리추얼 브랜드 자문 저서 -에스테틱&스파뷰티바이블 -박정현의 뷰티바이블 -림프의기적 -뷰티마케팅 인문학으로 하라-아름다움을 욕망하라박정현 원장은 림프관리
[엠디저널] 한 연구에서는 38세의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도 생물 학적 노화 시계가 무려 20년의 차이를 보이는가 하면, 저자가 진료한 80대 여성은 70대의 이웃집 ‘노인’을 돌봐주고 있었다. 이런 사례들은 젊음과 늙음을 나이라는 숫자로 따질 수는 없음을 방증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생물학적 변화이며, 우리는 우리의 인체 시계를 변화시키는 요인들 중 80퍼센트 정도를 조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 저자는 훌륭한 과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사람은 자신이 젊다고 느끼는 만큼 젊으며,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인생의 말년을 즐겁게 보내고, 평
소크라테스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아마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바로 생각나는 문장이 있을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는 이 말을 할 때 어떤 심정으로 이런 말을 했을까? 그는 기원전 470년 사람이다. 현재 2023년을 보면 그때보다 과학적으로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지구 밖에는 인공위성들이 떠 있고 인공지능이 삶의 곳곳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는 또 하나의 가상 현실을 만들어 그곳에서 쇼핑도 하고 집도 짓고 부동산도 사고, 판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자신을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엠디저널] 그리스 신화에서 영웅이라면 단연 헤라클레스(Herakles)를 꼽게 된다. 그래서 그를 그리스 사람들은 국민적 영웅으로 치고 있어 그리스신화가 각국에 보급됨에 따라 이제는 세계적인 영웅이 되었다. 신화에서는 불굴의 용기와 호쾌하고 초인간적으로 활약하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켜 로마에서는 헤라클레 스 Hercules, 영어로도 헤라큘리즈 Hercules라고 부르는 등 전 세계적인 영웅이 되었다.의학에서는 상피병(象皮病 Elephantiasis)을 일명 헤라클레스병, Morbus Herculeus 라고 하는데
[엠디저널] 칠월 한낮 태양이 마음껏 햇볕을 내려놓는 날, 흠뻑 땀을 흘리고 싶어 앞산으로 향한다. 참나무 밑 그늘진 황톳길에는 벌써 여러 사람들이 맨발로 걸어 오르내리고 있다. 공원 배롱나 무들이 희거나 자줏빛 꽃으로 여름을 장식하고 있는 건너편, 절로 나고 자라 여름 산자락을 무지갯빛으로 단장하는 나무 군락들이 있다. 더위에 더 늠름한 자귀나무들이다.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불어오는 미풍에 부채춤을 추고 있다. 아니 다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자귀나무는 여름이면 야산 산자락에 연분홍 부채 같기도 하고, 활짝 편 공작의 꼬
[엠디저널] 살아가면서 자신을 지키고 자기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하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없으면 자기한테 손해가 되는 걸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손해가 되는것 이냐? 손해가 되는 걸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손해가 되는것 이냐?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세가지 독[삼독(三毒)] 인탐욕, 성냄, 어리석음에 바탕을 두었거나 그것을 일으키는 건 다 손해가 되는 것입니다.서양의 정신분석에 대해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서양식 정신분석에서는 불교에서 다루는 ‘정신인식과정’ 을 알지 못하는 것 같
[엠디저널] 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무더운 기온 때문에 피지가 많아지고 각질이 늘어나 세균이 훨씬 빨리 성장, 번식할 수 있는 계절이다. 머리카락이 긴 젊은 여성에게서도 세균 성장으로 인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큰 걱정거리는 무엇보다도 뜨거운 자외선에 모발 손상이 심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더욱이 여름철에 다른 계절에 비해 두피가 자극을 많이 받는 만큼 평소 관리를 통한 예방이 필수다. 모발도 자외선을 받으면 손상되므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모발 제품을 발라 보호해 주는
[엠디저널] 일반인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심장발작의 대부분은 가정이나 길거리에서 발생한다. 심근경색, 부정맥, 쇼크, 호흡 마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심정지는 발생한지 5분이 지나면 신체 대부분의 기능이 파괴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각종 응급 상황에 잘 대처한다면 전체 사망자수의 26.2%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생존 가능성이 25%에서 75%로 높아진다(한국보 건산업진흥원 출처)는 보고에서도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심폐소생술의 진행 1. 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환자가 의식이
[엠디저널] 인간을 태어날 때 체중의 약 90%가 물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소아는 체중의 70%, 성인 남자는 60%, 성인 여자는 50%가량으로 차츰 줄어들게 된다. 평균적으로 몸의 70% 정도가 물로 이루어진 셈이다. 물에는 전해질이 녹아 있으며, 그 성분은 항상 일정한 범위에서 조절 ∙ 유지되어 세포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혈관 내 세포 외 체액이 혈액인데, 물은 이러한 혈액 무게의 80%를 차지한다. 물은 건강의 기초를 제공한다. 인간은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로 몇 주를 살 수 있지만, 물 없이는 며칠도 견디기 힘
[엠디저널]당 생물학에 대한 지식으로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아마 어렸을 때 자전거에서 떨어져 본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상처에 피가 난 상태로 집에 가는 내내 울었던 기억 말입니다. 어머니가 상처에 붕대를 감아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고 몇 일 후엔 핑크빛 새살이 올라 옵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붕대 덕분에 상처가 나은 것은 아닙니다.여러분의 몸이 스스로 이 일을 해낸 겁니다. 우리 몸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해 궁금해 본적이 있습니까? 혈액 세포는 스스로 어디로 갈지, 무슨
[엠디저널]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말을 수시로 들으면서 살던 시절이 있었다. 국민이 없는 나라는 없다. 튼튼한 국민은 강력한 나라를 만든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편해졌지만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으로 온라인 세상 속에 두 발이 묶인 채 살고 있진 않은가? 학교체육에서 체력장 제도가 1995년도에 폐지되었고 체육교육도 예전에 비해 충실하지 못한 실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며 우리 국민들의 체력은 바닥이 났다. 이 세상은 생존경쟁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또 다른 팬데믹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
[엠디저널] 향기를 마신다는 의미는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한 느낌이다. 그러나 보고 느끼지 못한다고 작용과 현상이 없는 것이 아니다. 지구는 돌고 공기가 존재하는 것처럼 평상시에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하는 자연의 에너지는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Drink the scent The meaning of drinking scent is somewhat abstract and ambiguous. However, just because you cannot see and feel it does not mean that there is n
[엠디저널]『환자혁명』을 쓰게 된 계기2003년도 부친이 간암으로 7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병의 치료보다 여러가지 검사만 하느라 아주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이 있다. 왜 암에 걸렸는지, 앞으로 식사 관리나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보다는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사에만 분주한 병원의 처치를 대하면서 환자 가족으로서 답답했던 경험이 『환자혁명』이라는 책을 쓰게 된 시작점이 되었다.당시 영양학과 기능의학 보수교육을 받고 있었다. 부친의 경우, 간문맥 근처에 종양이 있다보니 위치가
[엠디저널] WHO에서 권고하는 한국표준질병분류에 따르면 질병의 종류는 무려 1만가지가 넘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질병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국민위생, 보건수준이 올라가면서 사라져가는 질병이 있는가 하면 평균 수명이 늘고, 운동량이 줄면 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선진국 질병도 있다. 우유를 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말처럼 움직이는 생활, 즐거운 활동이 평소 자기에 맞는 운동이야 말로 건강증진을 위한 현대인의 생활건강이 아닌가한다.얼마전 체성분검사를 했다. 몸 안에 근육이 아닌 지방이 가
오색채 케어샐러드 새 사업설명회가 9월2일 오후 3시 세계푸드테라피협회(회장 백항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16 2층)에서 열린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생명을 살리는 파이토케미컬’의 저자인 백항선 회장이 기존 샐러드와는 전혀 다른 케어샐러드인 식물성콩고기 카프레제 샐러드와 디톡스 스무디 등 개인에게 맞도록 개발된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식물성콩고기 카프레제와 디톡스 스무디,그리고 히포크라테스 스무디 등은 한 차원 높은 케어 라이프 음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항선 회장은 “내가 먹은 음식이 바로 지
남편과 칼국수 집에 갔다. 오랜만에 남편과 단둘이 데이트하니 기분이 참 좋았다. 칼국수와 만두를 거의 다 먹었을 즈음,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조잘거리며 식당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 아이들의 머리에 방울이 뿔처럼 달린 머리띠가 달랑거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그 여학생들은 빨간 도복을 모두 맞춰 입었다. 싱그러운 에너지가 전해져서 나는 아이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딸과 아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을 따라 나의 눈과 마음도 같이 따라갔다. 전면이 유리로 된 식당 앞에는 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