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다양한 홈 IoT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홈(Voice-Home)’을 통해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상용화되며 향후 ‘홈 IoT 통합 솔루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보이스홈에 적용 된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은 세대 보일러 온도와 지역 미세먼지 상태 확인, 음성 알람 기능, 조명 및 난방, 에어컨 등 빌트인 기기의 서비스 알림 제어 기능과 함께 외출 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외출 모드’ 설정에 따른 조명, 빌트인 에어컨, 대기 전력차단용 콘센트 제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지난 10일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와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성장 검사에서 활용되는 골연령 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골연령 판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2007년 대한아동병원협의회로서 창립된 이래로 영유아, 신생아, 소아청소년을 전문으로 진료, 치료하는 아동병원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 130여개 아동병원을 회원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 이하 경북대 첨단기술원)이 9월 2일(화) 인체 및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R&D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체 및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장비·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해당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재단 실험동물센터는 비임상 평가 핵심연구시설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합성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선도 기업 제이엘케이(KOSDAQ 322510)가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한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인공지능 기반으로 코로나19을 비롯해 각종 폐질환을 분석하는 진단기술을 약 2억명의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제이엘케이는 인도네시아 기업 ACNCG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휴대용 폐질환 분석 시스템 `핸드메드-제이뷰어엑스(HANDMED-JVIEWER-X)`를 공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약 3623만원 상당이다.해당 제품은 현지 데이터와 전문의들의 기술 검증을 거쳐 납품이 이뤄지며, 폐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7월 20일(월),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 이하 매경그룹)과 고령친화산업 혁신을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인구 진입에 따른 ‘욜드(Yold='Young Old'의 줄임말)의 부상에 맞춰 고령친화산업의 혁신과 액티브 시니어의 활발한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통한 ‘청로경제(靑老經濟)’의 실현을 위해 진흥원과 매경그룹이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욜드 이노베이션 포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뷰노는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폐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에 착수한다.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7월 우리나라 정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출자해 글로벌 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으로부터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자살시도자 긴급 의료비 지원금 5억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는 전국의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자살 재시도 위험을 낮추기 위해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전국 65개 병원과의 협력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 자살예방 사업이다.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는 병원 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사례관리팀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와 상담 및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김숙영 교수(사진)가 직업건강협회 제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최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 26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취임식을 가졌으며, 임기는 2022년까지 총 2년이다.김 회장은 “보건관리자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협회 직원을 위해 노력하는 회장이 되어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간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을 거쳐 을지대 교수로 재직
콩(대두) 섭취가 전 연령층에게 이롭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건강에 유익한 콩의 재발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에 있는 석학과 실시간 영상으로 연결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두기반 조제식 섭취와 영·유아의 성장 발달 관계(미국 아칸소 의대 에일린 안드레스-Aline Andres- 교수) △일본 역
건국대학교병원이 국제라이온스협회로부터 방호복 600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방호복 기증식은 지난 24일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과 김재홍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재홍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코로나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방호복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극복하기
원주시 부승노인전문요양원은 비접촉 면회를 진행 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요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면회를 제한하고 전화와 영상통화로 보호자와의 소통을 이어왔지만, 어르신과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 정서적지지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비접촉 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부승노인전문요양원 신예섬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을 뵙지 못하는 보호자님과 어르신께 산소 같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비접촉 면회를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손을 맞잡고 웃으며 이야기하실 수 있는 날
강원도 원주시 부승노인전문요양원은 원주민중병원과 지난 5일 14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이 목적이며 주요 협약 내용은 ▲부승노인전문요양원 입소자 건강 증진 노력 ▲필요한 정보와 편의 및 진료 제공 ▲상호 의뢰 및 전원 ▲촉탁 진료 협약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약속 등이다.부승노인전문요양원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