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기업 AFG와 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연구소는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종의 코로나진단키트에 대해 수출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개발한 코로나진단키트가 사우디아라비아 FDA에 등록되는 등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GMP 인증을 받아 현재 3종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유전자감식 분석시약 및 할랄 인증 검사시약, 동물 종식별 시약 등
다우진유전자연구소에서 개발한 코로나진단키트가 최근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브랜드 K 제품으로 선정됐다.다우진유전자연구소에서는 2종의 코로나진단 키트 제품인 'Dow QuickFinderTM 2019-nCoV Real-time PCR Kit'와 'Dow QuickFinderTM–G 2019-nCoV Real-time PCR Kit' 에 대해서 모두 브랜드 K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은 Realtime PCR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을 진단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이 키트는 코로나19 바이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CSE(Corporate Social Engagement: 기업의 사회참여) 브랜드 '글뤽(Gl?ck)'을 론칭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1,000개의 컬러링 키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바이엘의 CSE는 Corporate Social Engagement의 약자로,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다해야 할 역할·책임 의식에 따른 활동을 의미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정부가 지난 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사인 다국적 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이 백신을 언제,어디서,안전하게 맞을 수 있는 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예방 효과가 각각 95%과 94.1%에 달하는 데 반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는 70~90%에 그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높다.첫째, 접종시기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 임상 3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 초에는 쉽지 않
국내 개발되어 식약처에서 개별인정 원료로 등록된 유산균주는 불과 10여개 균주에 불과한 실정으로 외국산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국내산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개발을 활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7일 국회의원 전혜숙, 건강소비자연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헬스컨슈머 주최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우리 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9년 4조 5천80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시장은 6천444억원이었다.주제로 한 공동 포럼에서 윤성식교수(연세대 생명과학부)는 이
최근 의료바이오 헬스산업을 이끌어갈 산업 약사들의 결집체인 한국산업약사회가 지난 13일 창립 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유택숙씨를 선출했다.그동안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아 한국산업약사회를 이끌어온 유태숙 신임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일양약품 대표와 조영제 전문회사 브라코코리아의 초대 대표를 지냈다.유 회장은 "1년 반 가까운 시간 동안 추진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같이 느꼈던 공감대와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연속성을 토대로 노력하면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견인하고 바이오, 인공지능 시대 흐름에 능동
발효 효소 제품 ‘효소의 정석’으로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힐스토리(Healstory)가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해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자 한다.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의 대사산물까지 더해져, 열과 산(pH)에 약한 생균과 달리 장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생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4세대 유산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토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소장과 대장에서 활약하는 7종 유산균과 특허받은 코팅
미 식품 의약국(FDA)는 다국적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백신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임상실험을 중단할 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현재 코로나 19에 유일한 희망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지만, 임상실험에서 영국의 한 참가자가 심각한 척수손상의 부작용이 보고된 것과 관련,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잇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현재 옥스포드 대학에서 생산 된 백신의 글로벌 임상 시험을 실행하는 아스트라 제네카는 “시험 자원 봉사자가 척수의 심한 염증에서 회복되었으며, 더 이
JW메디칼이 국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에 나선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유방암에 대한 질환정보를 비롯해 자가 진단,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유방암은 2016년부터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국내 여성의 경우 ‘치밀유방’ 비율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치밀유방은 지방조직보다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유방으로 종양 발견이 어렵고 유방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다.JW메디칼은 먼저 그룹 유튜브 채널(JW 뉴스룸)에 ‘메디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윌름즈종양 등 희귀종양 항암치료제인 '닥티노마이신 주사제'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 허가관리,물량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유나이티드닥티노마이신주'(성분명 닥티노마이신)을 위탁 제조 생산하게 됐다.이번 사례는 필수의약품 공급을 위해 정부와 국내 제약사가 함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데서 제약업계는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2일 항암제 '한국유나이티드 닥티노마이신주'(성분명 닥티노마이신)을
동구바이오제약은 2015년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SVF) 추출키트 스마트엑스(의료기기)가 러시아 연방보건부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승인 받아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엑스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로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통증, 자가면역치료, 성형, 미용 등의 목적으로 환자에게 주입하는 1회용 의료기기이다. 기존 방식보다 안전성에서 우월하며 기존대비 저비용으로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루트로닉, 클래시스 등 국내 유수업체 의료기기의 러시아 독점유통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4일 경방신약(주)(대표 김충환)로부터 인삼음료 4500포를 전달 받았다.경방신약은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인천지역 의료기관에 ‘생기천’을 기부했다.경방신약에서 기부한 ‘생기천’은 인삼과 벌꿀 등을 넣어 만든 건강음료다.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인천 남동구 남동산단에 위치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경방신약 김태호 부장은 “지역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장기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