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영상의학과 정현녕 전공의가 ‘2014년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하게 된 논문은 ‘Cone Beam CT를 이용한 투시 유도하 피부경유 위창냄술과 내시경하 피부경유 위창냄술의 비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의학과 한영민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위창냄술이란 경구영양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복벽에서 위벽내로 영양공급을 위한 도관을 설치하는 시술로서, 이 논문에서는 투시유도하 위창냄술 시술시에 콘빔(Cone Beam) CT를 이용하면 도관을 설치하는 가장 안전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가 지난 5월 21일 제일병원에서 열린 제 35차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6월 1일부로 임기 2년의 회장 활동을 시작했다.한국모자보건학회는 지난 1996년 설립되어 모자보건과 관련된 학술적 이론 및 제도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약 1,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신 신임회장은 학회 운영 방향에 대해“모자보건과 관련된 학술단체 및 정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고“우리나라 모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가 지난 14일 끝난 2014년 국제응급의학연맹(IFEM,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Emergency Medicine)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되었다.IFEM은 지난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가 회원이 되는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면서 국제적인 NGO이다.IFEM은 회장단과 6개 대륙별 대표이사 1인씩 전체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이 교수는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를 맡았다.
대전기독병원 홍승원 원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공동 제정한 제8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했다.외과 전문의인 홍 원장은 30여년간 대전지역 의사로 활동하면서 6천건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또, 홍 원장은 캄보디아,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등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매년 지속하고 있으며, 대전시의사회장(3연임)과 대전•충남병원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료계 환경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생산공장 여신구 전무가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로부터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여신구 전무는 한독 생산공장의 헌혈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오며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독은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2007년부터 매년 4회씩 본사와 생산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독 생산공장은 ‘사랑의 헌혈’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헌혈 참여 누적 인원이 900명에 이르고 올해 3월과 6월에 진행
안산산재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산재보험 도입 50주년 및 2014년 7월 1일부터 안산산재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으로 병원명칭을 변경하는 시기에 즈음하여 최근 이춘대 신경외과장을 영입했다.이춘대 신경외과장은 경북대 의대 및 한양대학교 의학대학원을 수료한 후에 국내유수의 척추전문병원에서 근무한 척추질환 전문치료 베테랑 의사이다.이춘대 과장은 서울강남 안세병원 과장, 서울강남 우리들병원 부장, 대구 우리들병원 병원장, 서울강서 및 서울강남 우리들병원 부원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우리들병원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대한 척추신경외과 학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정찬호 팀장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팀장으로써 근무하며, 평소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학교병원 노무팀 정찬호 팀장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 근로자의 날 유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팀장으로써 근무하며, 평소 노사협력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정찬호 팀장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 근로자의 날 유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팀장으로써 근무하며, 평소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학교병원 노무팀 정찬호 팀장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 근로자의 날 유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노무팀 팀장으로써 근무하며, 평소 노사협력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최병완 교수(척추센터)는 2014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3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는 척추외과학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큰 교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Zero-p 단독 케이지를 이용한 경추 전방 유합술- 기존의 단독 케이지보다 침강과 골 유합에서 보다 나은 술식인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하였다.최병완 교수는 그간 척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고기석 교수(사진, 해부학교실)가 지난 22~23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제57회 대한체질인류학회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대한체질인류학회 제57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체질인류학은 진화이론을 바탕으로 인류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의 기원과 이동, 해부학적 뿌리를 연구함과 동시에 법인류학, 한반도의 고인류학을 연구하는 분야다. 대한체질인류학회는 1958년 설립된 이래 현재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중견학회로, 우리나라 의학계의 체질인류학 연구 및 이와 관련된 인체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광익 교수(47·신경과)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양광익 교수는 수면의학 전문가. 현재 대한수면연구학회 국제이사 겸 편집부위원장, 대한수면학회 학술위원과 정도관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7년부터 1년 6개월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수면장애센터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하며 각종 수면질환들을 연구한 바 있다.양 교수는 그동안 ‘주말 수면보충과 고혈압의 관계’ ‘수면의 질과 어지럼증 및 근막통증증후군과의 관련성’ ‘수면제 장기복용의 문제점’ ‘폐쇄수면무호흡이 건강에 미치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가 지난 2014년 5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임상암학회 제12차 학술대회에서 '한국암학술재단-(주)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서의 p-AKT 발현의 의의(The impact of activated p-AKT expression on clinical outcomes in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a clinicopathological study of 262 cases)’라는 연구과제로, 홍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가 지난 5월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과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지난 3년간 학술연구업적과 국내외 학회활동을 통해 대한류마티스학회 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한명을 선정해 학회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한국 류마티스학 분야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박성환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기전에 근거한 치료물질 탐색에 대한 연구로 류마티스학 연구 분야 최고 잡지 미국 류마티스학회지(Arthritis & Rheum)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2014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2일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가 여성암센터, 건강증진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1999년 시작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 나이팅게일 선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은 제23회 산재병원 나이팅게일상에 순천산재병원 정인숙 간호사(46세)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나이팅게일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 그리고 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전국 10개 산재병원(인천?안산?창원?대전?대구?순천?동해?태백?정선 산재병원, 경기산재요양병원))에서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1,000여 명 중에서 추천을 받아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주웅 교수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 및 종양 연구기구 학술대회(AOGIN: Asia Oceania research organisation on Genital Infections and Neoplasia)에서 ‘바이러스 감염성 생식기 사마귀 환자가 받는 사회정신적 충격’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주웅 교수는 이번 연구 논문을 통해 생식기 사마귀 환자들이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성 상피이형증 환자들 보다 더
고대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우수연구자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박성수 교수는 지난 5월 15일(목)~17일(토)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14 대한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 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국제 논문을 발간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번에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게된 논문은 ‘위암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 비교(Robot Versus Laparoscopic Gastrectomy for Cance
지난 5월9일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20일 부회장들 및 각 상설위원장, 사무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회장 선출 직후 세월호 실종자 지원 의료지원팀이 머물고 있는 진도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방문한 박상근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통해 국민건강수호와 회원권익은 물론 병원계가 처한 열악한 환경을 강건한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 생태계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회장으로서의 첫 과제인 수가협상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권성준 교수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에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대한 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3회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을 수상 했다. 권 교수는2002년, 2006년, 2011년에도 이상을 수상하여,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Role of Metastasectomy on Overall Survival of Patients with Metastatic Gastric Cancer’으로, 전이성 위암환자들의 생존을 위한 절제술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신임 원장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박성광 신임 원장은 전임 원장이었던 조백환 교수의 뒤를 이어 오는 2016년까지 의생명연구원의 운영과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의생명연구원은 특히 지난해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 중